| 슈퍼전대 VS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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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에 발매된 오리지널 비디오로 초력전대 오레인저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크로스오버.
2 스토리
바라노이아의 황태자 부르톤트가 요괴 '온부 오바케'를 만들어서 아버지인 박카스훈드 황제에게 도전을 해온다. 박카스훈드가 '바라 하구루마'로 오레인저를 선제 공격한 후 이 과정에서 오레인저 로보와 오블로커가 강탈당하고 만다.[1] 이로 인해 오레인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미우라 나오유키는 요괴퇴치의 프로인 카쿠레인저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내용.
카쿠레인저는 극 중에서 온부 오바케와 싸우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중이 없으며 로봇액션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닌자레드 사스케, 닌자화이트 츠루히메의 출연 부분이 조금 많을 뿐.[2] 여담으로 중간에 서비스신이 나온다.[3][4]
카쿠레인저 멤버들의 변신기인 도론체인저는 카쿠레인저 최종화에서 요괴들을 봉인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없어졌지만 본작에 다시 나타난다. 오레인저 배경 시기가 1999년임을 생각하면 약 5년이 지나는 사이에 새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박카스훈드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오블록커가 버젓이 등장하는 것만큼은 어떻게 끼워맞출 수 없다.[5]
결국 박카스훈드 부자의 계획은 무너지고. 오레인저는 카쿠레인저와 작별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3 오리지널 등장인물
- 온부 오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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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정작 이 부자는 훔쳐낸 오레인저 로보와 오블로커가지고 자기들끼리 서로 싸운다.
- ↑ 마무리 역시 오레인저와 오레인저 로보, 레드 펀처, 오블로커, 태클 보이가 온부 하구루마를 끝장 내버린다.
- ↑ 온부 오바케를 유인하기 위해 니죠 슈리와 마루오 모모가 수영복을 입고 강에서 노는척 하는 장면. 그리고 사스케는 물 속에서 이걸 훔쳐보다가 츠루히메에게 끌려나와 맞는다.
- ↑ 사실 보는 사람에 따라 서비스신이라는 의미가 갈릴 부분이 있기도 한데 온부오바케를 유인하기위해 여학생이 자신이 파릇파릇한 여고생이라며 내키진 않지만 그를 유혹하고 온부오바케가 좋아 죽다 야외 한복판에거 그녀를 깔아뭉개는 장면이 있다. 이부분은 좀 뉘앙스가 그렇기에 남자들이라도 좀 꺼림칙할수 있는 장면이다. 대놓고 의도한바는 아니겠지만 그럴 의향이 아주 없던게 아니라면 참 가혹하고 잔인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 ↑ 박카스훈드는 첫 출격한 오블로커한테 사망했다. 당연히 둘이 같이 나오는 사태는 있을 수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