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배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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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닭의 생식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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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닭의 생식기 구조
(출처 : http://guineafowl.yolasite.com/body-system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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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동물의 배설강
總排泄腔
排泄腔
Cloaca

1 개요

포유류에 해당되지 않는 동물과 포유류 중에서 단공류에 해당하는 포유류의 배설기관이자 생식기관. 요도, 항문, 정자를 보내는 기관이나 이 같이 있으며, 총배설강을 가진 동물의 자손은 알에서 태어난다. 포유류는 알을 낳는 대신 자손이 어미의 몸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뒤 태어나며 젖을 먹여서 기르지만 총배설강이 있는 동물은 자손이 어미가 낳은 알속에서 어느정도 자란 뒤 태어난다.

2 총배설강이 있는 동물의 특징

  • 단공류에 해당하는 포유류 이외에는 어미가 사냥 등으로 얻은 먹이를 새끼에게 주거나 새끼가 태어난 후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는다.
  • 암컷에게는 자궁 대신에 껍질샘(Shell gland, 난자나 수정란(유정란)의 표면에 알껍질을 만들어서 알로 만드는 곳)이 있거나 자궁이 있다고 해도 자궁은 껍질샘처럼 알껍질을 만드는 곳이거나 알에서 자손이 태어나는 곳[1]이다.
  • 이 기관을 가지고 있는 생물은 상어,가오리 등의 연골어류[2], 파충류, 양서류, 조류 따위로 대부분이 난생이다. 그러나 일부 종들은 알 대신 새끼를 낳는 난태생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 척추동물 중 난생동물 십중팔구는 총배설강을 가진다. 즉, 모든 총배설강 가진 척추동물이 난생은 아니지만 십중팔구로 난생인 척추동물은 총배설강을 가진다.
  1. 정확히 말하면 알이 어미의 몸속 안에 있는 상태에서 부화해서 자손이 태어나는 것인데, 이것을 난태생이라 부른다. 태반이 없는것을 기준으로 한다.
  2. 대부분의 경골어류는 총배설강과는 달리 배설기관인 항문과 비뇨기관이자 생식기관인 비뇨생식공이 분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