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동물계(Animalia)
생물분류
진핵생물
단편모생물
후편모생물
홀로조아
필로도아

동물계(Animalia)로 분류되는 생물의 통칭.

1 개요

動物, Animal.

생물분류의 한가지 형태. 사람도 분류하자면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최초로 구분한 생물의 계통에서 동물식물이 나뉘었고, 이 계통방식이 칼 폰 린네의 계급분류기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을 정도로 명쾌히 구분된 대분류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식물과 비교되어 움직이는 생물을 다 동물로 분류하던 적도 있으나 현재는 전체 진핵생물에 포함되는 생물군 중 하나의 이름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대부분이 다세포생물이며 진화 과정 중 다양한 조직과 기관,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진화가 지질학적으로 매우 짧은 기간에 거의 완성된 형태로 등장하게 되어 이를 가리켜 캄브리아기의 대폭발이라고 한다.

진화의 개념이 정립한 후, 어느정도 구분에 제약이 걸리고 원시생물을 균류등으로 구분하는 등의 변동이 생겼으며, 의 개념으로 합쳐지거나 변경되는 등의 일을 겪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분류상 가장 단순한 형태의 동물은 해면. 보글보글 스폰지밥스폰지밥이 바로 그 해면이다.

균류의 경우는 동물도 식물도 아닌 그냥 균류다. 버섯등이 음식으로 취급 될 땐 왠지 식물로 묶이는듯 하지만. 한때 아메바도 동물과 가까운 부류로 보았으나 현재에는 따로 독자적인 계를 이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물이라고 한다면 땅이나 바다나 하늘이나 어느 정도 크기가 되는 네발짐승이나 새, 물고기 따위. 즉 척추동물을 주로 떠올리고, 곤충이나 지네 등 절지동물이 동물이라는 건 누가 알려줘야 아 그렇지 하는 경우가 많다.
보편적으로 '동물'이라는 명칭을 쓸 땐 인간을 제외하여 지칭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옛날부터 써오던 '짐승'이라는 개념의 영향으로 보인다.

2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는 캐릭터

3 동물을 잘 다루는 캐릭터

4 네임드 동물들

5 관련 항목

  1. 블루워터의 힘으로 알아듣는다.
  2. 하지만 얘는 좀 취급하기 애매한게 쵸파도 결론적으론 동물이다. 동물로서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는건 당연한 것
  3.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피크룬을 사용해서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4. 영국 출신의 미국 동화작가 로프팅(Hugh Lofting)이 지은 '닥터 두리틀(Dr. Doolittle) 시리즈'의 주인공. 퍼들비(Puddleby) 마을의 의사이자 집안에 수많은 동물을 키우고 있는 동물덕후. 그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그의 병원에 가기를 꺼려하는데다, 그 많은 동물들을 먹여 살리는데 지출이 많아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그러다가 키우던 앵무새로부터 동물의 말을 배운 이후로 동물의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되면서 의사를 관두고 수의사로 전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