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주말 드라마 | ||||
백년의 신부[1] | → | 최고의 결혼 | → | 위대한 이야기 |
1 개요
TV조선에서 2014년 9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총 16부작. 제작사는 C-STORY. 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영어 제목은 'Love and Marriage'. TV조선에서는 '최결'이라는 약칭을 홍보에 쓰고 있다.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1~4회)는 주말 드라마로 토, 일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었으며, 10월 11일(5회)부터는 주 1회 편성으로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었다. #
'자발적 선택에 의해 미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로 소개되어 있다.
배우 박시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이 드라마를 통해 복귀한다. 드라마 출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이후 1년 10개월만의 일.
제작사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미혼모로서의 내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인지 1회에서 만남에서 섹스, 임신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다.
근데 15세가 보기엔 조금 자극적이다. 작중나오는 대사중에 남자랑 잔지 얼마나 됐어?라든가.....
2 등장인물
- 차기영 - 박시연
- 방송국 앵커. 결혼은 필요없고 아기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결국 태연과의 사이에서 단을 낳게 되고 미혼모가 된다.
- 박태연 - 노민우
- 아버지의 명을 어기고 경영학 대신 요리를 배웠다. 기영과 사겼지만 결혼은 순종적인 여자와 하고 싶어서 명이와 결혼한다.
- 조은차 - 배수빈
- 방송국 앵커. 선녀의 전남편. 선녀의 처녀를 가졌다. 하지만 이혼했다. 후배인 기영를 좋아하게 된다.
- 현명이 - 엄현경
- 어릴 때 아버지의 회사 부도로 사촌언니 유리네 집에 얹혀살며 불안정한 삶을 살았다. 결과적으로 돈에 대한 갈망이 커졌고 자신의 능력으로는 돈많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에 취집에 집중하고 있다. 태연에게 기영이 있는 걸 알고 있지만 태연이 가진 돈에 비하면 기영이란 존재는 전혀 장애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 이유리 - 박소진
- 명이의 사촌언니. 무직이지만 집안이 잘 사는 편이라 걱정은 없다.
- 나연희 - 정애연
- 아나운서. 딸 아라를 키우는 중. 결혼과 동시에 방송국의 퇴물이 됐다. 남편과는 이혼했지만 공동명의인 집이 팔리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동거하고 있다.
- 최일중 - 송영규
- 연희의 남편. 산부인과 의사. 오피스와이프를 두고 있다. 기영이 비밀유지를 위해 일중의 산부인과를 자주 이용한다.
- 정순영 - 박혜진
- 기영의 엄마. 국밥집을 운영.
- 최아라 - ?
- 연희의 딸.
- 차단 - ?
- 기영의 아들.
- 박선녀 - 조은지
- 태연의 누나. 잡지사 편집장. 보수적인 아버지 밑에서 보수적으로 자랐지만 남편 은차는 개방적이라 트러블이 있었다. 결국 이혼을 하게 됐고 전남편 은차를 혼내주기 위해 고용한 시급남편 배드로와 사랑에 빠진다.
- 배드로 - 장기용
- 극단 배우. 극단 선배의 추천으로 시급남편 일을 하고 있다. 자신을 고용한 선녀를 좋아하게 된다.
- 박강록 - 이정길
- 태연의 아버지. 보수적. 방송국 최대 광고주.
- 전려자 - 윤미라
- 태연의 어머니. '아름다운 어머니', '신사임당'상 같은 국가에서 주는 상을 받았을 정도로 어머니의 교과서같은 어머니.
- 김준영 - 허준석
- 레스토랑 사장. 태연의 선배. 이혼녀가 된 연희를 좋아한다.
- 서회평 - 박지일
- 방송국 사장. 은차의 선배이며 강록의 후배.
- 안종락 - 김진호
- 보도국 국장.
- 김호남 - 김승훈
- 보도국 데스크.
- 유력 정치인. 은차의 선배. 카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