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여행경보/설명문서}}
{{틀:여행경보/설명문서}}
동남아시아의 국가 | ||
?width=50 미얀마 | ?width=50 라오스 | ?width=50 베트남 |
?width=50 말레이시아 | ?width=50 태국 | ?width=50 캄보디아 |
?width=50 브루나이 | ?width=50 필리핀 | |
?width=50 싱가포르 | ?width=50 인도네시아 | ?width=50 동티모르 |
아세안(ASEAN) | ||||||||||||
?width=45 인도네시아 | ?width=45 태국 | ?width=50 말레이시아 | ?width=50 필리핀 | |||||||||
?width=50 베트남 | ?width=50 캄보디아 | ?width=50 라오스 | ?width=50 미얀마 | |||||||||
?width=50 브루나이 | ?width=50 싱가포르 |
국기 | |
국장 | |
공식명칭 | 캄보디아 왕국 (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4] 캄보디아 (ប្រទេសកម្ពុជា, 뻐르떼 깜뿌찌어) |
면적 | 147,570km² |
인구 | 15,708,756명 (2015년 통계) |
수도 | 프놈펜(ភ្នំពេញ)[5] |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 |
국왕 | 노로돔 시하모니 (នរោត្ដម សីហមុនី) |
총리 | 훈 센(ហ៊ុន សែន) |
임기 | 1998년 11월 30일 ~ |
명목 GDP | 156억 $, 1인당 1,029$(2013) |
GDP(PPP) | 396억 $, 1인당 2,600$(2013) |
수출 | 64억 $(2010) |
수입 | 60억 $(2010) |
국가신용등급 | B+(S&P) |
공용어 | 크메르어 |
종교 | 상좌부 불교 95% |
국가 | 왕국(បទនគររាជ, 노꼬리어찌) |
화폐단위 | 리엘 (비공식으로 미국 달러) |
목차
ជាតិសាសនាព្រះមហាក្សត្រ국가, 종교, 왕
1 개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입헌군주국. 정식국명은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dia). 수도는 프놈펜. 공용어는 크메르어다. 크메르어는 다른 동남아 언어와는 달리 성조가 없다. 소수의 중국어, 태국어, 프랑스어, 영어도 사용되는데, 교육과정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사용되지만 영어쪽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프랑코포니 국가임에도...
현재 인구는 약 1,570만명. 유아 사망률이 높고, 에이즈에 의한 사망률도 높은 편이다. 한국에선 캄보디아 하면 앙코르 와트와 발 마사지를 생각할 것이다. 킬링필드라는 역사상 최악의 사건도 유명.[6]
30여년 사이에 국호(國號)가 3차례나 바뀌었다. 캄보디아(Cambodia: 1953~1970, 1993~), 크메르(Khmer: 1970~75), 캄푸치아(Kampuchea: 1975~93). 참고로 캄푸치아(កម្ពុជា, 깜뿌찌어)는 '캄보디아'의 현지 발음.
이 나라의 언어는 '크메르어(khmêr)', 민족은 '크메르인'으로 부른다. 이는 영어 표기이고 로마자 표기 시 ae 발음을 ê라고 쓰기때문에 현지발음으로는 '크마에'라고 해서 좀 괴리감이 있다.
세계 최빈국 중 한 국가로 1999년에야 비로소 공식적으로 내전이 끝났다. 1993년에 입헌군주제를 실시해서 국왕은 프놈펜의 왕궁에 앉아 있긴 하지만 그냥 일본이나 영국의 그것일 뿐이고, 정치는 총리가 대부분 한다. 헌데 아직은 민족주의적 의식이 강해서 총리도 중대사(특히 외교쪽)를 처리해야 할 땐 국왕 눈치를 조금씩은 보는듯하다.
2015년인 지금까지도 현 국왕이 공식적인 왕비도 없고 자식도 없다. 왕가 혈통은 이복형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끊길 일은 없다지만, 현 국왕 노로돔 시아모니는 1953년 생으로 이미 60살이 넘었다. 국민 대다수는 국왕이 동성애자이기 때문인 것으로 믿는 듯 하다. 진실은 저 너머에.
대다수가 불교를 믿고 있지만, 태국,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상좌부 불교를 대부분이 믿고 있다. 2015년에는 이곳에서 러시아 정교회의 사원이 열렸다.#
2 국기
크메르 공화국 시절. 1973년-1975년 동안 사용. | 크메르 루주 치하의 민주 캄보디아 시절. 1975년-1978년 동안 사용. | 캄보디아 인민공화국 시절. 1978년-1989년 동안 사용. | 캄보디아 인민공화국 시절 개정된 국기. 1989년-1993년 사용. |
현재의 캄보디아의 국기는 캄보디아 왕국 시절이었던 1948년부터 1970년까지 사용되었던 국기를 1993년 민주정부 수립과 함께 다시 채택한 것이다. 파랑색, 빨강색, 파랑색으로 구성된 세 줄의 가로 줄무늬에 빨강색 줄무늬 안에는 하얀색 앙코르 와트가 그려져 있다. 국기의 비율은 2:3이며, 줄무늬 비율은 1:2:1이다.
파란색은 왕실과 캄보디아의 자연과 문화적 자원의 풍부함,붉은색은 민족과 캄보디아에 대한 희생, 흰색은 불교를 왕코르 와트는 선조들의 위대한 문명을 의미한다.앙코르와트 부심
국기를 똑같이 따라 그리는 게 불가능한 국가 중 하나다. 누구나 좌절하게 만드는 앙코르 와트의 압박... 투르크메니스탄 국기보단 그리기 쉽지만 적어도 이 나라보단 낫다. 좌우대칭이니
폴 포트 치하에 있던 시대의 국기가 가장 그리기 쉽다. 베트남 영향하에 있었던 시절부터 갈수록 복잡해 지면서 왕정이 복고되면서 다시 힘들어졌다.
3 국가
가사 싱크가 맞지 않다고 느껴질수도 있다.
TVK 방송.(TVK는 캄보디아의 국영 방송사)
왕국 이라는 뜻의 'បទនគររាជ'(Nokoreach)를 국가로 사용한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1절
សូមពួកទេវព្តា រក្សាមហាក្សត្រយើង
អោយបានរុងរឿង ដោយជ័យមង្គលសិរីសួស្តី
យើងខ្ញុំព្រះអង្គ សូមជ្រកក្រោមម្លប់ព្រះបារមី
នៃព្រះនរបតី វង្សក្សត្រាដែលសាងប្រាសាទថ្ម
គ្រប់គ្រងដែនខ្មែរ បុរាណថ្កើងថ្កាន។
하느님이 우리 왕을 보호하셨도다!
그리고 그대에게 행복과 영광을 주셨도다!
우리의 영혼과 우리의 영웅 위에 군림하리라!
하나의 소박한 건축가여,
자랑스런 옛 왕국으로 안내하리!
2절
ប្រាសាទសីលា កំបាំងកណ្តាលព្រៃ
គួរអោយស្រមៃ នឹកដល់យសស័ក្តិមហានគរ
ជាតិខ្មែរដូចថ្មគង់វង្សនៅល្អរឹងប៉ឹងជំហរ
យើងសង្ឃឹមពរ ភ័ព្វព្រេងសំណាងរបស់កម្ពុជា
មហារដ្ឋកើតមាន យូរអង្វែងហើយ។
사찰은 숲에서 자고,
모하 노코르의 찬란한 기억은,
크메르인은 바위처럼 영원하리라!
제국이 도전할 시기가 되었으니,
캄보디아의 운명에 신뢰하리!
3절
គ្រប់វត្តអារាម ឮតែសូរស័ព្ទធម៌
សូត្រដោយអំណរ រំឮកគុណពុទ្ធសាសនា
ចូរយើងជាអ្នក ជឿជាក់ស្មោះស្ម័គ្រតាមបែបដូនតា
គង់តែទេវត្តានឹងជួយជ្រោមជ្រែង ផ្គត់ផ្គង់ប្រយោជន៍ឱយ
ដល់ប្រទេសខ្មែរ ជាមហានគរ។
파고다의 노래여, 일어나라!
성스런 불교 신앙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우리 선조들의 신념에 충실하리!
하지만 하느님은 돈을 낭비하셨도다!
모하 노코르의 고대 국가, 크메르를 향하여!
3.1 그외
제목은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전혀 영광스럽지는 않지만(영광스러운 4월 17일) 이다.
4 지리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작은 나라지만 남한의 1.4배 쯤 되는 크기로 국토가 그렇게 좁진 않다. 전반적으로 평평한 편이며, 국경 지대로 가면 산이 조금 있으며 산맥다운 산맥은 서쪽에 끄라바인(Krâvânh) 산맥이 하나 있으며 이 산맥에 캄보디아 최고봉인 해발 약 1,800m의 프놈 우랄이 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태국-캄보디아 국경이 아주 잘 보이는데, 태국 쪽은 전부 개간된 농지인 반면 캄보디아 쪽은 전부 숲이라 국경이 잘 보인다.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베트남도 전부 논인 베트남 남부와 캄보디아의 사바나가 두드러져 국경이 잘 보이는 편. 실제로 캄보디아는 태국과 베트남과 달리 아직 자연이 그런대로 보존되어 있다. 국토 중서부에 톤레삽 호수가 있는데, 건기에도 큰 호수이지만 우기에는 심하게는 10배 가량 커지며, 국토의 동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메콩강의 수량 조절 역할을 한다.
기후는 강수량이 많지만 우기에 집중되어 있다. 날씨는 건기엔 건조하며 덥고 우기엔 습하며 더운 열대기후가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다만 연교차는 좀 있는 편으로 1월 즈음엔 25℃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띄지만 3월부터 더워져 40℃ 가까이 올라가고 5월부턴 비가 차츰 오기 시작하는데 만약 우기가 늦게 시작하면 관개시설이 부실한 연유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우기는 9-10월쯤 정점을 찍고 이후론 기온도 내려가고 비도 덜 온다.
5 역사
- 캄보디아/역사 항목 참조.
앙코르와트로 대표되는 크메르 제국을 세웠고 참파와 대립하는 강대국이었으나 몰락한 후에는 베트남과 태국에 시달리다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독립 후 시아누크 왕조의 독재를 론 놀이 뒤엎고 크메르 공화국을 세웠으나 크메르 루주에 의해 무너져 킬링필드를 겪었고, 베트남의 괴뢰정부를 겪고 난 뒤 투표를 통해 입헌군주국이 되었다.
6 경제
7 군사
- 항목 참조 : 캄보디아군
8 외교 관계
8.1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는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는 남중국해분쟁에서 중국을 지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중국은 2016년 10월 13일에 시진핑이 캄보디아를 방문한 이후 2,7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8.2 태국과의 관계
태국과는 외교적으로 애증지간이기도 하였는데 정치적으로는 자치 독립유지 및 자유주의 국가와 프랑스의 식민지 및 사회주의 국가라는 점 때문에 차이도 있었고 국경분쟁까지 벌이면서 사이가 나빠지기도 하였다.
태국(씨암)이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 지역을 일부 지배했던 적이 있다. 애초에 씨엠립이라는 이름 자체가 "태국에서 뺏은 땅" 이라는 뜻이다. 때문에 태국에선 이 막대한 관광자원을 놓친게 아쉬워서인지 종종 앙코르와트가 자국 것이라는 병크도 터뜨린다. 2003년에는 태국 연예인이 방송 중 인터뷰로 앙코르와트가 태국 것이라고 말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본인은 부인했지만 성난 군중들에 의해 태국 국기가 불태워지고 대사관이 습격당하는 등 반태국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 때의 분쟁은 캄보디아 쪽에서 바로 고개를 숙였다. 캄보디아 자체의 발전 시설이 부족해서 씨엠립 지역은 태국에서 송전선을 연결해서 전기를 끌어다쓰고 있어서 캄보디아에서는 전기 요금이 비싼 편이기도 하다. 즉 캄보디아에서 난리가 나자 빡친 태국에서는 전기를 끊었고, 그걸로 상황 끝. 그러나 여전히 사이는 나쁘다. 2011년 2월에도 북부 쁘레아뷔히어 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지역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원 하나의 위치가 진입로는 태국에 있지만 사원 자체는 캄보디아 땅인 이상한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여전히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곳. 양쪽에 동남아시아 최강 깡패국가인 베트남과 태국이 있어 국경분쟁이 일어날 때 마다 씁쓸한 느낌을 받는 상황이다.
8.3 베트남과의 관계
베트남이 점령을 한 적도 있고 캄보디아판 대마도인 푸꼭 분쟁도 있다. 그러나 베트남군의 철수와 캄보디아의 민주 정부 수립 이후 관계가 발전하고 있으며 캄보디아로서는 베트남이 중요한 시장이다.
8.4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등 다른 동남아시아 먼 나라들과는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미얀마는 캄보디아와 마찬가지로 태국과 사이가 안 좋은데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분쟁을 겪고 있는 쁘레아뷔히어 사원의 영유권 분쟁에서 캄보디아 영토로 인정하며 캄보디아를 지지해준다.
8.5 한국 및 북한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1970년에 일찍이 수교하였으나 공산정권이 수립되면서 1975년에 단교하였는데 공교롭게도 그 해 북한과 공식 외교관계를 맺음에 따라 당시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중에서는 라오스, 베트남 등과 함께 북한 단독 수교국가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1997년에 대한민국과 재수교하였다.
북한하고 사이가 대단히 좋은데 현 국왕인 노로돔 시하모니의 아버지이자 선(先)왕 이었던 노로돔 시아누크가 론 놀의 친미 군사 쿠데타가 터지자 북한으로 망명을 해버렸다. 김일성하고 절친을 맺었다고 하고 김일성은 평양근교에 '장수원' 이라는 궁전까지 지어줄 정도로 배려를 했다고 한다. 김정일 장례식때에도 대대적인 사절단을 파견해줬다고한다. 현재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는 김일성 대원수 거리가 있으며 김일성 그리고 김정일이 죽었을 때도 캄보디아는 공식 애도기간을 설정 국왕 명의의 애도 조문단을 파견하였다.
이외에도 북한계 냉면식당이 곳곳에 있기도 하다. 후술할 PD수첩에서 캄보디아 저가패키지를 파헤친 방영분을 보면 어지간한 저가여행 상품권 코스에 포함되는 모양.
1997년 한국 탑승객이 많이 탄 여객기가 캄보디아에서 추락하던 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신 그나마 프놈펜 역 근처에 희생자들의 이름이 쓰인 추모비를 세워주고 사망자들의 유품을 훔친 몇몇 사람들을 잡아다가 엄벌에 처했다.
봉기 초기에는 크메르 루즈 소속(후에 베트남군쪽에 가담)이었던 훈 센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도 많지만 꽤 친한파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98년 국내 언론 보도에 의하면 당시 한국 측이 캄보디아에 제공된 차관은 겨우 230만 달러이고 반대로 일본은 무려 5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차관으로 제공했음에도 한국과 일본 측 외교인사들이나 기자들을 동등하게 대하여 일본 측에서 불만을 품음에도 일절 대꾸도 안하던 적도 있었고 일본보다 한국에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2014년 1월 2일 수도 프놈펜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 시민들을 무장 경찰, 군인이 무차별 폭행하고 급기야 1월 3일에는 시위대에 경찰이 발포,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는데#
위의 사건과 별개로, 부산광역시와 프놈펜이 자매결연을 한지라, 2011년 부산시 소방안전본부가 프놈펜에 9대의 소방차량을 무상으로 기증한 적이 있었는데, 캄보디아에서 그 소방차를 가지고 하라는 화재진압은 안하고 시위진압에 쓰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차가 태극기를 달고 있으니, 위의 사건과 별개로 캄보디아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 수 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2008년과 2010년경에는 캄보디아 정부에서 자국 여성과 한국 남성의 국제결혼 신고를 한동안 받아주지 않던 일도 있었다.# 인신매매적 측면이 너무 강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캄보디아 하면 라텍스고무가 명물로 알려져있지만, 정작 현지인들은 라텍스고무나무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고 캄보디아에서 볼수있는 라텍스고무 가공품 판매상들은 거의 한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다만 이 라텍스 사업권이 제법 수익이 있는지 한국에서 건너와 동남아지역에서 암약하는 조폭에게 괴롭힘당하기도 한다. PD수첩의 캄보디아 관광 초저가 패키지의 실태를 고발하는 방영편에서 조폭에 의해 죽임을 당한 현지 라텍스사업자중 가구점업주의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국인들은 보통 2010년이후로 '뚤꼭'이라는 지역에 있는 캄코시티라는 단지에 집중 거주중인데, 문제는 이 캄코시티의 투자과정에서 부산저축은행이 현지법인인 캄코뱅크에 투자했다는 점 때문에 부산저축은행 사태와의 연결고리가 생긴것. 더 나아가 극우진영에서는 이 캄보디아 투자와 부산저축은행의 배후에 특정 정치진영이 있다는 점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유용하고 있으나 일부 극우언론을 제외하고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의혹제기다. [7]
9 스포츠
축구도 한다. 과거엔 동네에서 껌 좀 씹었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최약체급이다.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태권도 73kg 종목에서 금메달이자 캄보디아의 유일한 메달을 획득. 주인공은 소른 세아브메이(19). 참고로 캄보디아 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이자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최초의 메달.#
시아누크 국왕 1기이던 1966년 신흥국 경기 대회를 개최했다. 그런데 이 가네포 주경기장을 캄보디아 정부나 여행관련 커뮤니티에서 올림픽 스타디움이라고 통칭해 캄보디아를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사실 캄보디아 최대의 인기스포츠는 따로 있는데 의외로 배구이다. 공터만 있으면 기둥 세우고 네트 대충 걸치고 배구를 즐기는 캄보디아인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실력은 영....동남아 배구 최강인 태국은 물론이고 다른 주변 나라들도 압도하지 못한다...
10 창작물에서의 캄보디아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서는 슈나이젤이 숨어서 다모클레스를 만들고 있었다.
하이보리아 대륙에서는 캄보디아를 모티브로 하는 캄부자(Kambuja)라는 나라가 나온다.
영화 이스케이프의 배경이 되는 동남아시아 국가는 캄보디아가 모티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