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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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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소개

일본의 만화. 장르는...음 SF? 성인지에서 연재한 적도 있는 유이 토시키(唯登詩樹)가 그랜드 점프에서 그린 청년만화로, 기본적인 골자는 나 이외에 인간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계열의 인류멸망물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색기담당 여주인공 미키의 행보로 뭐 그런거 아무래도 좋다 분위기(…).

작품 상당히 초반부에 주인공 이외의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돼지는 싫다면서 외면해 버린다. 후에 다시 이 남자를 만나 동행하는 전개가 되지만, 작품 초반에는 거의 매화 주인공 미키의 성욕 해소만 보여준다 이러고서 대체 뭐가 멸망물이냐

묘하게도 인간 뿐 아니라 도 사라졌다. 즉 밤은 완전한 어둠이 되어버리는 상황. 무언가의 복선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두개의 날개도 그렇고 이 작가는 굉장히 진지해질 수 있는 주제로 뽕빨물을 그리는 능력이 탁월한 모양이다(...)뭐 성인지 연재도 하니까

2 등장 인물

  • 요시노 미키
주인공. 직업은 대학생이다. 자고일어나 에어컨과 수도가 안되는 것을 계기로 사람들이 사라진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이 사라진 현재 상태에 상태에서 일단은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상당히 밝히는 성격.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거나 야외에서 자위하기도 한다. 과거에 처음 사귀던 남자 때문에 여러 남자들에게 범해진 과거가 있다.[1]
어둠을 심하게 무서워하는 걸 보니 PTSD가 의심된다.
  • 돼지
사람이 사라진 뒤 미키가 처음 만난 사람으로 대학생이다. 생긴 건 통통해서 진짜 의심가게 생겼지만, 의외로 현재 상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거나, 대학교에 있던 태양광 자동차를 찾아내 이동에 사용한다거나,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챙겨두는 상식인 포지션이다.
마을을 떠나 서쪽으로 향하던 중 행방불명되었다. 이후 주유소에서 몰래 무츠키와 만나는데 뭔가 계획하고있는 듯하다.
여담으로 첫 상대가 미키. 그가 기절하고있는 동안 미키가 해버렸다.
  • 스토커
정체불명이며 미키를 몰래 미행하고 있다. 한번은 밤에 가로등 아래에서 움직이지 못하던 미키를 범했다.
  • 아와시마 무츠키
돼지가 행방불명된 뒤 미키가 만난 여성. 돼지와는 아는 사이인 듯하다. 미키가 말하지 않은 그녀의 가족을 알고 있는 것보면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하다.[2] 성욕을 처리해줄 돼지가 사라진 후 주인공의 성욕을 채워줄 또다른 존재가...
  • 잠자는 왕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잠들어 있는 청년. 일단 미키 일행이 데리고 다니고있다.[3]
그런데 밥도 안먹는 것 같은데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1. 가정사도 막장인데, 부모는 성적이 우수한 장남에게만 갖은 정성을 쏟으며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러 모였다는 주인공 앞에서 머리가 나쁘니 공부해도 소용없다 라는 폭언을 퍼붓는다, 심지어 오빠라는 사람은 쇼파에서 잠들어있던 여동생을 범하려다가 무심코 낸 소리에 도망치는 인간막장
  2. 다만 돼지 랑 아는 사이란걸 보아 돼지한테서 이것저것 정보를 들은듯
  3. 얼굴에 물방울 떨어뜨리기든 갖은 수단 심지어 자진삭제 까지 했는데도 잠을 계속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