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기독교 목사이자, 이단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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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남양주 빛과소금교회의 목사이다. 그냥 중규모 교회의 목사지만 교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수많은 목사들, 교수들, 기자들과 인맥이 있는데 이는 그가 이단 연구가로서 오랜 시간을 일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교회와 신앙(아멘뉴스) 지와 관련이 있다.

한기총에 의해 이단 시비에 들어간 적이 있었으나 장로교단들이 시비를 풀어 주었다.[1]

김기동과 고 박윤식을 이단으로 지정하는 데에 관여한 적이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교단이 2016년 9월, 이들을 사면했다가 사면취소함으로써 논란이 있었다. 이때 최삼경은 계속 김기동, 박윤식의 사면을 전면 반대하였다.[2] 결국 예장통합이 최삼경의 주장을 따르기로 하였으나, 사면 대상자들이 사면취소에 대한 소송을 걸게 되어 또 다른 국면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부분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2016 예장통합 사면 취소 사태 항목 참고.
  1. [뉴스포커스 한국교회 기준없는 ‘오락가락’ 이단규정… “최삼경 목사 이젠 이단 아냐”]
  2. 어쩌다 우리 교단(예장통합)이 여기까지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