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개그 콘서트/종영 코너
1 개요
개그 콘서트의 옛 코너.
최효종이 나와서 TV프로에 대한 비평을 하는 코너인데, 멀쩡한 프로에 온갖 트집을 잡아서 불건전한 프로그램으로 몰아세우는 형태의 코너다.
2 상세
사실 이런 형식의 개그는 하땅사 등을 비롯해서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 시도된 형식으로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다[1]. 다만 박성호가 산수유 건강식품 광고의 사장님을 패러디한다는 점은 새롭다. "대강 이렇습니다"를 유행어로 민 듯.
다만 새로운 게 있다면 KBS가 아닌 타 방송사의 프로들의 식상한 점을 깠다는 것. 대표적으로 무릎팍도사가 신나게 까였다.
대표적 예로 "미신을 조장하고 있다" "종교가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도사냐"라면서 무릎팍 목사, 권사, 스님, 수녀 등 여러가지 종교를 대지를 않나,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넣었던 BGM에 자기 유행어를 넣어보니까 안 웃겨서 하나도 안 웃긴다고 하지를 않나...
3 기타
그 이전까지는 최효종과 박성호가 출연하고 있던 코너는 남성인권보장위원회가 유일했는데, 2010년 9월 5일부로 종영되자 이 코너로 옮겨갔다.
그러다가 박성호의 음주운전 사건 때문인지 10월 31일부터는 방송되지 않있다.- ↑ 이미 개그콘서트에도 과거에 깐깐한 권위원이라는 비슷한 코너가 있었고,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과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