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앙 감리교회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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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은 동영상>

<드론으로 찍은 영상>

2016년 7월 19일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소재한 춘천 중앙감리교회[1]에서 발생한 사고.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오후 5시 29분경이였으며, 불이 난 시각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이 2명으로 많지 않았고 구조대에 의해 전원 구조되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교인으로 추정하는 사람이 실신하는 등 여러 일이 있었다. 아직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목격자 진술을 통해서 조사중이라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헬기, 고가사다리차, 펌프카 등 장비 35대와 인력 263명이 투입되어[2] 오후 8시 30분경에야 진화가 마무리될 만큼 화재가 컸던 편. 이 사고로 교회 내부가 전소[3]되었고, 피해액이 상당수로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4층 방송실 천장에서 불길이 치솟기 시작되었다는 제보에 따라 2016년 7월 19일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 원인 조사에는 3~4주 소요될 예정이다. 천장 내부의 전기 배선에서 합선등이 일어났다 고 추정되나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건물의 대다수가 심하게 타버려서 증거가 될만한게 없기 때문.

한편 19일 ~ 20일 오전까지 대표 포털사이트다음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갔으며, 일부 기레기악플러선동을 부리기도 했으나 100년 이상 넘은 춘천의 모(母) 교회가 한순간 탄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교회에 대한 기도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주었다. 물론 기레기와 악플러는 필수 요소였고..

한편 2016년 7월 20일에 기독교방송을 통해 자세한 보도가 나갔다. 춘천중앙교회 교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복구에 힘을 쓰는 것과 함께 피해액과 복구 기간이 상당수로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4] 그런데! 돈으로는 절대 바꿀 수 없는118년이 지난 교회의 역사를 보관하던 역사선교실은 말도 안되는기적적으로 방화벽이 제대로 작동하여 지킬 수 있었다! 이건 기적이여! 이래서 방화벽 관리를 잘 해야하는 이유(..) 한편 교인수가 많은 관계로 예배처소가 부족해 오전 1부 집회는 교육국에서 진행하고 나머지 본 집회는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5]와 교회 뒷편 야외 예배당에서[6] 지낸다고 밝혔다.
  1. 춘천에서 2~3번째로 큰 교회로 본당만 하더라도 큰 규모의 교회이다.
  2. 홍천 등 춘천 인접지역 소방차와 비번인원과 차량까지 총 출동한 케이스이다.
  3. 1층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현제 유독가스와 재가 있는 만큼 본당 전체에 출입을 금하고 있음.
  4. 재건비용과 복구 비용까지 포함한다면 최소 30억 이상으로 추정한다.
  5. 24일 한정
  6. 31일 이후 이며 임시로 돔을 설치해 그늘을 만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