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出席
영어: attendance
1 개요
참석해야 할 자리에 참석함.
출석을 하지 않는 것을 결석이라고 한다. 출석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하도록 부탁하는 것을 대리출석이라고 한다.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모두 출석하는 것을 개근이라고 하며, 개근을 한 사람에게 주는 포상을 개근상이라고 한다. 1회 정도 결석하면 정근이라고 한다.[1]
일부 대학교의 경우 '전자출석' 제도를 운영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교수들이 출결이 불량한 학생들을 눈감고 봐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다. 학생증/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자출결제도를 운영한다.
2 출석체크
출석을 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일. 보통 매일 아침에 한 번씩 이루어진다. 출석체크를 하기 위해 출석 인원들의 사진과 명단을 모아놓은 양식을 출석부라고 한다.
웹사이트나 온라인 게임 등에서는 매일 회원들의 꾸준한 접속을 유도하기 위해 출석체크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출석을 할 경우 점수나 아이템 등을 주며, 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로 개근하면 개근상으로 점수나 아이템 등을 추가로 주기도 한다.- ↑ 개근상 및 정근상을 연달아 받은 사람의 경우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몇몇 사람들의 경우 아파도 견디고 출석하고 자신의 할 바를 다해서 성실함을 인정받은 경우가 있는데, 큰 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나중에 치료해야지 하고 미루다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견디지 말고 진료부터 먼저 받고, 지병이 있는 경우 너무 무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