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온라인 게임에서 실시되는 이벤트 종류로, 하루마다 꼬박꼬박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주는 이벤트다. 보통 한 번 돈 주고 사는 패키지 게임류는 이런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는다. 사실 제작사 자체에서 이벤트라는 것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동접자 유지가 중요한 온라인 게임들이 이런 이벤트들을 실시한다. 하루마다 꼬박꼬박 접속하면 연속 접속일 수에 따라 보상이 커지는 종류나[1] 특정일에 특정 시간만큼 접속 시간을 채우면 보상을 주는 종류 등이 있다. 후자의 경우 PC방 알바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컴퓨터 하나 잡고 게임을 켜놓고 나갔다 오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2 아스팔트 8: 에어본
먼저 출첵의 이름에 가장 걸맞는 이벤트로 출석일이 쌓일 때마다 그 날의 첫 레이스 보상을 일정 비율 높여주는 이벤트가 있다. 이 이벤트는 서버에 연결되어있지 않더라도 발생한다. 첫째날 보너스는 20%이고, 마지막 보너스는 100%로 실질적으로는 1회 한정 더블 크레딧이나 다름없다. 이 출석일은 한번 사이클을 채워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마지막에서 유지된다. 즉, 100% 보너스 다음 날 정상 출석하면 또 100% 보너스를 받는다는 뜻. 시즌 9 커리어 같은 경우 한 번에 5스타를 달성하면 15000 정도 크레딧이 나오기 때문에, 100% 보너스를 한 번 받아놓고 시즌 9 하나를 클리어하면 30000크레딧에 달하는 돈을 벌 수 있다. 그 때문에 매일 게임을 틀게 만드는 폐인 유도 기능(...)을 탑재한 꼴이 된다.
그 외에 이벤트 중 매일 다른 레이스를 시키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이벤트의 경우 하루마다 레이스가 바뀌는데 전 날의 레이스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문제는 레이스를 할 때마다 받는 트로피의 총 갯수를 가지고 최고 보상이 달라지고 이 이벤트의 대부분의 경우 전체 트로피를 다 모으면 현질 차량이 최고 보상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하루라도 이벤트 응모를 못하면 현질 차량을 못 받는 상황이 되었기에 결과적으로 출첵 이벤트에 매우 걸맞게 되었다. 다행히(?) 게임로프트가 유저 빨아먹기로 경영 방침을 바꾸면서 상대적으로 고위 보상을 받기 좋은 이런 이벤트가 매우 드물어졌기에 보기 힘들어졌다. 다행이 아닌 것 같은데
3 기타
2015 대종상 시상식 논란이 다른 의미로(...) 출석체크 이벤트가 되었다.- ↑ 즉, 이런 종류는 하루라도 접속이 끊기면 보상 릴레이가 끊기는 불상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눈에 불 켜고 접속시키는 악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