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개요

대한민국의 국보
5호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
(報恩 法住寺 雙獅子 石燈)
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忠州 塔坪里 七層石塔)
7호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天安 奉先弘慶寺 碣記碑)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일명 중앙탑[1]이라고 불리운다. 신라 원성왕 때 남북으로 사람이 동시에 출발하여 같은 보폭으로 걸어 만난 지점에 세운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국토의 정중앙이 충북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한 듯 싶다.[2] 현재 남아있는 신라시대 석탑 중 가장 크기가 크며 7층의 옥개석이 균형미를 갖추고 14.5m나 솟아 있다. 잘보면 탑의 지붕쪽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풍경을 매달았던 흔적이라고 한다.
  1. 심지어 소재지 지명이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이다.!!!
  2. 물론 통일신라 당시 북쪽 경계는 휴전선이 아닌 대동강과 원산만을 잇는 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