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무지카제 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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旋風こより

1 개요

작열의 탁구 소녀 공식설정 주인공. 성우는 하나모리 유미리.
작중 카미야 아가리와 같은 중학교 2학년이다.

대인공포증에 낯가림이 심해 대인관계가 서툰 편이고 평상시엔 쭈뼛쭈뼛거린다. 하지만 그녀의 탁구 실력만큼은 본격적이며 라켓을 잡으면 감정이 진정되어 승부에 진심이 되는 듯하다. 또한 어떤 사람과 시합을 해도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추어서 반격을 하며 항상 웃음을 유지하면서 게임을 한다. 스매시를 치면 칠수록 위력이 증가하며 시합 후반부터 상대방을 바싹 뒤쫓는 타입이다.

탁구 실력은 매우 뛰어나 이전 학교에서 현 베스트4의 실력자였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공부든 체육이든 잘 못하며 길이나 물건을 곧잘 잃어버리는 등 약간 얼뜨기같은 면이 있다.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 동물은 강아지. 액세서리도 뼈다귀 모양이다.

2 행적

코요리가 스즈메가하라 중학교에 전학오면서 본격적인 작품 스토리가 시작된다.
아가리 아침 준비운동을 하러 일찍 학교에 도착했을 때 최초 조우하게 되고, 탁구부에 가입하고 싶다는 말에 아가리와 시험 경기를 하게 되면서 아가리에게 꽂히게 된다. 이후 아가리와 같은 반 옆자리로 배정되면서 공부 쪽으로 아가리에게 도움받는 처지가 된다.

탁구부에 정식으로 가입 이후 순위권에 있는 탁구부 멤버들을 하나씩 쓰러뜨리며 결국 1위를 유지하던 아가리와 재대결을 하게 된다. 결국 아가리를 꺾게 되나 아가리는 코요리와의 대전에서 순수한 탁구로써의 즐거움을 되찾게 된다. 이후 몇 번의 시합을 겨루면서 1위 자리를 아가리와 엎치락 뒷치락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