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 신타로

애니메이션 동쪽의 에덴의 등장인물
열두명의 세레손중 하나이며, 소위 NO.2
성우는 유사 코지/정재헌[1].

NO.1에게 협력하고 있는 세레손. 그는 원래 100억정도는 가지고 있었다는 발언으로 보아 원래부터 부자인 듯하다. 빨리 이 게임을 끝내고싶어서 협력중. 염세적인 성격인듯.

극장판에서는 기적을 일으킨 타키자와에게 자극을 받아 활발하게 움직인다. 참고로 그가 마지막으로 쥬이스에게 부탁한건 타키자와에게 AIR KING 티셔츠를 입은 상태로 일본에 오는것!

No.1의 배신으로 쥬이스를 공격받아 탈락한 상태.

극장판 1편 DVD 특전 드라마CD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부터 부자는 아니었고 뛰어난 장사수단으로 떼부자가 된 듯하다. 우라하라주쿠에 의류점을 차려 대박을 친 뒤 뛰어난 감각으로 점포를 전국적으로 늘린 모양. 그 후 돈을 앉아서 긁어모으는 대박 사장이 되었고 그 후 100억쯤은 우스운 정도의 부자가 되었다.(아무리봐도 유니클로의 대빵인 야나이 타다시다!왕창 번 것 하며,옷으로 번것 하며....)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할거 다해보고, 갈 데까지 가버려서 정신이 맛이 가는 바람에 자택에 짱박히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세레손으로 낙점되어 제정신을 차리고 활동하고 있는 것.

진지하다기보단 한없이 가벼운 성격으로 세레손 게임에 참여하는 것도 타키자와 아키라모노노베 다이쥬를 돕기위함이 아니라 순전히 본인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 딱딱한 말투로 자신을 풀네임으로 부르며 존칭을 쓰는 쥬이스에게 '됐으니까 2G[2]로 불러'라고 말하거나 쥬이스의 고정대사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앞으로도 구세주로써 변함없으시길'이란 말을 길고 귀찮으니까 '노보리-'로 줄이라고 하는 행동 등에서 그의 가벼운 성격이 드러난다.

그러나 가벼운 성격에 비해 이득을 보는 것에 대한 계산에서는 놀라울만큼 귀재의 면모를 보여준다. 타고난 장사꾼이라고 볼 수 있을듯.
  1. 두 성우 모두 섀도우 더 헤지혹의 성우다.
  2. 일본어 발음으로 츠-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