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츠이 호노카

마리아 홀릭의 등장 인물. 성우는 타카다 하츠미

미야마에 카나코의 동급생. 연극부 소속으로 류켄 친위대 3인조의 리더격. 어째서인지 괴롭히기 위한 소재는 전부 해산물이다.

처음엔 카나코에게 연극부에 들지 않겠냐 권유도 하며 호의적이었지만 류켄이 필요이상으로 관심을 보이자 바로 적대관계로 돌입. 카나코의 가방에 불어나는 미역을 넣는가 하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나나미의 폭탄발언으로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였으나 류켄이 괴롭힘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더 카나코에게 관심을 보이자 더욱 적대적인 관계로 돌아서 버린듯. 하지만 정작 카나코 본인은 미소녀는 다 좋아하지는지라 호노카를 전혀 싫어하지 않고 있다.

애니에서는 최후의 최후, 그야말로 공포의 해산물을 보내지만 GOD(사감)덕분에 그 해산물은 기숙사의 학생이 건들기도 전에 땅에 묻혀 버렸다.(…)

속옷은 어른스러운 검은색에 리본이 달린 것을 애용한다. 거기다가 의외로 슴가도….

참고로 마리아 홀릭의 대표 츤데레. 카나코가 잦은 미소녀를 보고 흘린 코피로 철분이 부족할 때마다 매번 섭취하던 생간도 사실 호노카가 '제가 줬다는 건 비밀이니까요?' 라고 말하며 유즈루를 통해 몰래 준 것이다. 100% 츤이고 데레따위는 없는 시노지 마츠리카와는 상당히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