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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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 키우는 큰 상록수이다. 측백은 꺾꽂이도 되지만 일반인은 쉽지 않다.

편백나무의 사촌쯤 되는 나무이다.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제1호가 대구광역시에 있는 측백나무 숲이다. 한국에 남아있는 측백나무 숲은 모두 깎아지른 절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육 상태 또한 나이에 비해서 초라한 편. 본래 측백나무는 큰 교목으로 자라는 나무이지만 자주 베어가 버려서 큰 나무가 별로 남아있지 못하다.

장미과 과수목(배나무, 사과나무, 모과 등)의 병을 매개하는 중간 매개목이라 근처에 심지 않는 것이 좋다.

겨울에 잎이 다 떨어진 측백나무 숲은 을씨년스러워 공포영화의 무대가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