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ちム |
연령 | 불명 |
신장 | 60cm |
혈액형 | 불명 |
취미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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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치무 설정화.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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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치무 설정화.
왠지 이 작품의 소환수랑 닮은것 같기도 하다(...)
SD버전 호무로서, 로로나가 발명한 호무쨩 호이호이(...)라는 기계로 만들어지는 미니 호문쿨루스이다.
로로나가 작은(ちいさい, 치이사이) 호무라서 치무라고 이름붙였다.
두번째부터는 토토리가 이름을 붙이는데, 뽑아낼 때마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3개+토토리에게 맡기기로 4가지가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이름은 평범하지만 토토리에게 맡기면 약간 이상한 센스의 이름과 함께 치무가 싫어하고 로로나가 놀라는 이벤트가 나온다.
토토리에게 맡기면 두번째 여자 치무는 치뮤 세번째는 치뮤뮤. 네번째는 치뮤뮤뮤. 이런 식으로 이름붙인다. 그리고 다섯번째는[1] 치뮤미뮤. 남자치무의 경우, 쉬운 이름이란 이유로 치무 남자란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강해보이는 이름이라는 명분하에 치무 그레이트, 치무 드래곤이라는 위엄쩌는 이름을 붙인다. 5명째는 치무마루다유우. 이 말을 들은 치무는 경악(...). 결국 후속작인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 토토리가 필살기를 쓸 때 등장하는 4명의 치무 이름은 치뮤미뮤, 치무마루다유라, 치뮤미미뮤, 치무드래곤이다. 지못미
참고로 토토리는 다 같아보이는 치무들의 구분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
호무와는 달리 5명까지 만들 수 있다. 게임상에서는 호무와 마찬가지로 연금술용 재료를 모아오거나 조합을 시킬 수 있다. 채집과 조합의 시스템은 호무와는 상당히 달라졌는데, 지정된 장소에 보내서 채집을 시키거나 재료를 주어 조합을 시켰던 호무와는 다르게 치무는 컨테이너에 있는 아이템을 치무에게 하나 보여주면 그것과 완전히 똑같은 아이템을 만들어낸다. 조합아이템이라 해도 만드는데 재료는 필요없다. 아이템을 복제하는 셈. 물론 희귀한 재료나 복잡한 아이템일수록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동력원은 파이로(...) 좋은 파이를 전해줄수록 치무들이 더욱 힘을 낸다.라지만 사실 어느 파이건 상관없기에 나중엔 현금박치기로 상점에서 열개씩 사서 수십개씩 쟁여놓는 게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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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말 발매되는 넨도로이드 토토리에는 여자아이 버전 치무가 들어있다.
사실 토토리보다 치무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왠지 치무 자체를 넨도로이드화해도 잘 팔릴 것 같다(...)
넨도로이드는 보통 SD피규어 지만 치무는 사실주의
아마도 아란드의 연금술사 시리즈의 마스코트 격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듯.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선 토토리가 사용하는 스킬로 소환(?)되다가 파멜라가 아르즈에 양판점을 내면서 등장한다. 실질적으로 일은 치무 2명이 하는 모양. 귀여움의 대명사답게 메루루도 한방에 간다. 그외에는 까메오 형식으로 이벤트 중간중간 끼어서 나온다. 아무래도 양산될 거 같다.
참고로 호문쿨루스의 제작에는 남성의 정액이 필요한지라 팬들은 로로나가 어디서 누구의 정액을 어떻게 입수했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사실 정액이 아니라 말똥으로도 대체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2] 토토리가 치무의 재료에 대해 로로나에게 묻자 '토토리가 알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얼버무린 것으로 보아 아마도 정액 확정.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도 역시 메루루가 토토리에게 호문클루스의 제작방법에 대해 묻자 '좀 더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알려줄 수 없다'며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