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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골드더스트(Acanthogonathus francki)
칠레의 해발 800m이상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타란튤라. 고지대에 서식하므로 본종에게 고온은 해로울 수 있다. 20도 초중반 정도가 좋다고 한다.
이름[1]에서 알 수 있듯이 전신이 황금색인데다 광택이 매우 강하여 진짜 금마냥 번쩍거린다. 때문에 이 종이 유럽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엇다. 한국에서는 '골든 프랭키'란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