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소)


Gold
원자번호79기호Au[1]
분류전이 원소상태고체
원자량196.966569밀도19.30 g/cm3
녹는점1064.18 °C끓는점2970 °C
용융열12.55 kJ/mol증발열342 kJ/mol
원자가5이온화에너지890.1, 1980 kJ/mol
전기음성도2.54전자친화도222.8 kJ/mol
발견? (6000 BCE 이전)
CAS 등록번호7440-57-5
주기표|<:>족→
주기↓
123456789101112131415161718
1HHe
2LiBeBCNOFNe
3NaMgAlSiPSClAr
4KCaScTiVCrMnFeCoNiCuZnGaGeAsSeBrKr
5RbSrYZrNbMoTcRuRhPdAgCdInSnSbTeIXe
6CsBaHfTaWReOsIrPtAuHgTlPbBiPoAtRn
7FrRaRfDbSgBhHsMtDsRgCnNhFlMcLvTsOg
LaCePrNdPmSmEuGdTbDyHoErTmYbLu
AcThPaUNpPuAmCmBkCfEsFmMdNoLr
범례
원소 분류 (배경색)
알칼리 금속알칼리 토금속란타넘족악티늄족전이 금속전이후 금속
준금속비금속할로젠비활성 기체미분류
상온(298K(25°C), 1기압 )원소 상태 (글자색)
고체 액체 기체 미분류
이탤릭체 : 자연계에 없는 인공원소 또는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원소

[include(틀:주기율표/설명문서)]


gold.jpg
자연산 금덩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광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것으로, 무게 2.8kg에 경매가는 35만 달러다. 2014년 10월 경매 당시 약 3억 6,800만원. 그리고 이 금은 현재 라스베가스 골든카지노에 있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선지 깊숙이 들어가야지 볼수가 있다. 여담이지만 옆에는 금자판기가 있다.[2]


1kg 짜리 순금괴(Gold Bar).


1 개요

지구 생성이래 전세계의 모든 인류가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쇳덩이. 인류 문명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금속. 그리고 최후의 통화수단.[3]

반짝거리고 치밀하며, 아름다운 황색을 띠고[4][5] 왕수를 제외하곤 절대 부식되지 않으며 최대한 얇게 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값어치가 매우 높은 금속의 대명사였다. 이른바 황금.

한자로는 '金'으로, 모든 금속을 대표한다. 그러고 보면 '금속'이라는 말부터 '금을 필두로 한 무리'이지 않은가!

달러가 모든 화폐황제라면, 은 모든 실물자산의 황제라고 볼 수 있다.

HTML 색상코드로 금색은 #FFD700이다.

2 특징

금은 다른 귀금속처럼 단순한 관상용에 머무르는 사치재가 아니다. 활용도로는 그 어떤 금속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이어서 금의 대체제는 그다지 많지 않다. 즉 실용적 측면에서도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금속중의 하나.

금속 중에서 가장 뛰어난 전성과 연성을 가지고 있고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3층 건물을 모조리 뒤덮을 수 있을 정도로 전성과 연성이 굉장하다. 몹시 좋은 전기 전도체. 사실 전도성이 가장 뛰어난건 이지만, 은이 구리보다 비싸고 금보다 전연성이 떨어진다. 이래저래 콩라인.

전기 전도만 보면 구리가 우월하기 때문에 전기 공학에서는 별로 쓸 일이 없지만, 매우 얇게 펼 수 있기 때문에 미세회로를 필요로 하는 전자공학에서는 자주 사용한다. 또한 마찰에 강하고 부식이 되지 않는 성질로 인해서 각종 단자나 접점 부분에도 많이 쓴다. [6] 그래서 나온 것이 폐기되는 기판의 미세 회로에서 금을 뽑으려 하는 '도시 광산(Urban Mining)'이다. 한국에서 반도체 세척 과정에서 나온 금을 모아 회사에 돌려주지 않고 횡령하여 120kg(시가 50억원)을 챙긴 일당 2명이 검거되기도 했다. 흠좀무. 참고로 어지간한 금광석보다, 도시광산의 폐기판 쪽이 무게당 금 함유율이 높다. 폐컴퓨터나 폐휴대폰등에서도 미량이나마 추출해낼 수 있다.[7]

실제로, 고물상 등에서 폐전자기기의 기판만 떼어 채취한 후 고가의 금속들을 직접 뽑아내어 이익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금만 나오는 게 아니라, 팔라듐 등 다른 고가 금속들도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실제로 하고 있는 곳도 많다.(전문적으로 하는 곳의 경우 1달에 금1kg, 은 100kg, 팔라듐 500g씩 생산해내어, 분석업만으로 버는 돈이 월 억단위에 달한다.) 다만, 정부의 허가를 얻지 못한 무허가 고물상(허가된 고물상의 경우 불법은 아니다.) 문제, 남은 찌꺼기나 폐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어 발생하는 무단폐기 문제, 이로 얻은 소득을 음성화하여 탈세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8] 참고로 일본 내 폐전자기기에 포함된 금 함유량이 남아공 내 금 매장률과 맞먹는다고 한다. 흠좀무.

단, 금속의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이걸 함부로 사용할 수가 없다. 과거엔 장신구로 사용하기도 하고 그 자체를 교환 수단으로 쓰기도 했다. 매우 가공하기 쉬운 금속이기 때문에 인간이 구리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사용했으리라 여겨지고 있다. 주로 순금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로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비교적 부드러운 금속이기 때문에 이건 잇자국이 남았을 경우 진짜 순금이다.[9] [10]다른 광물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광산에서 채굴되지만, 사금의 형태로도 채취된다.

극히 안정된 금속이라, 반응성이 거의 없으며, 따라서 부식되지 않는다. 산, 염기에도 안 녹으나, 질산염산을 섞은 왕수에는 조금 녹는다. 다만 불산이나 마법산 같은 플루오린계 산에는 버틸 수가 없다![11]

극히 높은 연전성을 가졌기 때문에 잘 깨져나가지 않고, 또한 부식되지 않기 때문에 치과용 충전재중에서 가장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가격이 이 하나 때우는데 30만원씩 들어가서 문제지... 물론 순금은 아니라서[12] 빼서 팔아봐야 얼마 못받는다. 아니, 애초에 사주는 곳도 거의 없...었지만 금값이 비싸다 보니 최근엔 보철용 금 매입 전문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크라운 금니는 개당 3~4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 충치가 몇개냐...

죽은 사람의 입에서 금니만 전문적으로 절취한 장례업자들이 불구속 입건된 사례도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홀로코스트때에도 유대인의 시신을 화장할 때 금니를 빼돌렸다고 한다. 또한 태평양 전쟁에서도 미군이든 일본군이든 살아있든(!!) 죽어있든 적에게서 금니를 전리품으로 갈취 했다고 한다(...)[13]


3 용도

3.1 상징

금은 예부터 태양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태양이 그런 것 처럼 높은 것,빛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실제로 부랴트,알타이 인의 신앙이나 미트라교에서 숭배하는 주신은 금빛 속성을 가지고 있다.[14]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아테나도 황금 투구를 쓰고 있는데,[15] 신화속에서 가장 높은 신의, 그것도 머리에서 나왔다는 것은 매우 강하고 신성함을 의미한다. 그래서 연금술에서도 금은 태양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져서 태양의 상징으로 쓰였다.[16]


3.2 화폐

고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기에 통용화폐로 쓰였다. 때문에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라는 고대 그리스의 격언이 있을 정도이다. [17]

우리가 흔히 아는 미다스(마이더스)왕의 전설같은 부도 알고보면 그가 다스리던 프리기아의 강에서 채취된 금과 호박금(금과 은의 합금)에 의한 것이다. 바로 이 부근에서 세계최초의 금화가 주조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이어져 19C 서구의 자유무역은 금을 기반으로 한 금본위제도가 기반이 되었다. 1차 대전과 대공황으로 파운드 스털링 금본위제가 붕괴되었으나 2차대전 이후 미국 주도의 새로운 통화질서로 브레턴우즈 체제가 성립되면서 다시금 금본위제가 복귀된다. 하지만 브레턴우즈 체제의 내부모순이 누적되면서 결국 1971년 리처드 닉슨이 금태환을 정지, 금과 신용 화폐는 괴리되고 금은 화폐가 아닌 귀금속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금의 가치는 전세계적으로 매우 신뢰받고 있기 때문에 가치는 안정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현대 통화질서가 붕괴될 경우 사용될 최후의 화폐이기도 하다.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금괴를 비축하는 이유가 있다.[18]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화폐는 오로지 국가 단위의 은행정부의 신용에 따라서 가치가 매겨지는 신용화폐이다. 예로 미국의 양적완화나, 일본의 아베노믹스, 혹은 금리조정 등 국가정책에 따라 화폐가치는 유동적으로 변동한다. 심지어, 짐바브웨북한의 화폐개혁, 세계대전 이후의 독일처럼 권력자의 개삽질이나 한국전쟁 이후의 대한민국처럼 나라사정에 따라서 돈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리는 일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났다.

반면, 은 모든 사람이 선호하고, 매우 높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든지 마음대로 쉽게 찍어낼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다. 막말로 나라가 망하더라도 화폐는 휴지조각이 되지만, 은 여전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때문에 전세계의 모든 국가 단위의 은행들은 항상 일정한 량의 을 (정확히는 일정한 무게의 금괴) 비축하고 있으며, 국가위기 상황에서는 비축한 금을 팔아서 해외자본이나 지원을 끌어들일수밖에 없다. 1997년 외환 위기 사태가 벌어지고나서 금모으기 운동을 실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당장, 외환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금 말고도 은이나 석유등도 있긴 하지만 부피나 효율성면에선 금을 따라가기 힘들다. 때문에 단순한 시세차익이 아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담보용으로 투자하기도 한다.

달러는 전후 70년간 전세계의 기축통화였지만, 은 기원전부터 기축통화였다. 전세계에서 금 비축량 3위가 IMF이며, IMF가 구제금융의 조건 중 하나로 금을 요구하는 것만 봐도 세상의 권력자들은 금을 압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막말로, 당신이 과거나 혹은 미래 어느 나라에 떨어져도 아마 SF나 판타지 세계에 떨어져도 가장 현금화하기 쉬운 물건이 바로 금이다. 금이 돌맹이처럼 막 굴러다니는 세계에 떨어지면 망했어요 돌아갈 기회가 생기면 미친듯이 챙기자


3.3 투자 대상

%B1%D7%B7%A1%C7%C12.jpg
명목상 금값은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실질적 금값은 아직 신고가를 경신하지 못하고 있다.

au3650nys.gif
최근 10년간 금가격차트

[2004년경에는 1kg에 1600만원 정도였으나] 2016년 6월 현재는 약 5천만원 가량에서 왔다갔다 한다. 정말 엄청나게 가격이 뛰어올랐다.

금은 전 세계 어디서 든 간에 가치있고 귀중하게 여겨지는 금속이기 때문에 투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금은 안전자산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국국채[19]가 최고 안전자산으로 여겨진다. 미국국채는 미국이 패망하지 않는 이상 가치를 상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도 각종 장신구나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일단 금 자체의 가치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때문에 경제가 아무리 요동을 쳐도 금 가치가 하루아침에 반토막이 난다든가하는 일은 일어나기 힘들고, 그래서 주식시장에 변동성이 커질때면 금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핵전쟁이 나서 세계가 전부 망하면 지폐고 주식이고 채권이고 휴지 쪼가리가 되겠지만 누카콜라 병뚜껑, AK74용 5.45mm탄 금만은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20]

1997년 IMF 사태 때 외화를 벌기 위해 금모으기 운동이 일어났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이후에 금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자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21]에서 금 통장[22]을 만들고 직접 금을 사고팔 수도 있게 되었다. 이렇게 모은 금은 다시 내다 팔아도 되고, 부가가치세 10%를 떼는 조건으로 은행 본점 같은 곳에서 맨 위 사진의 금괴(최소 100g)를 직접 살 수도 있다.

금에 투자하려면 돈 좀 싸들고 금은방에 가서 금덩이를 사다가 쟁여놔야만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ETF를 통해 금거래를 손쉽게 할 수 있게되었다.

금의 단위는 다이아몬드와 유사하게 캐럿을 사용하며, 흔히 말하는 18k, 24k가 그것. 이 24단계는 숫자가 많을수록 순수한 금이란 뜻이고, 24k은 100% 순금을 의미한다.[23][24]

와튼 스쿨의 제레미 시겔교수가 1802년부터 2006년까지 204년에 걸친 미국의 주식(증권)·채권(미국 국채만)··미국 달러의 수익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주식은 연평균 6.8%, 채권은 장기국채는 연평균 3.6%, 단기국채는 연평균 2.7%만큼 상승한 반면, 은 연평균 0.7%만큼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 달러에 투자한 결과는 연평균 -1.4%의 수익률, 즉 손해라는 결론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1802년에 각 투자수단에 1달러를 투자했을때, 2006년이 되면 주식은 70만달러, 장기국채는 1778달러, 단기국채는 281달러, 금은 4.51달러가 된다는 결론이었다.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방어의 기능만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려해야 할 건 제레미 시겔은 일반 대중의 주식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부류의 학자라는 점이다.[25] 애초에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했으면 큰 돈을 벌었을 거라는 것도 그 시기 시장 내에 존재하는 모든 주식과 채권을 종류별로 전부 다 사는 게 아니면 저런 수익률이 나올 수 없고,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대로 특정 주식과 특정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을 택하는 이상 저 이야기는 성립할 수 없다. 그러나 금은 그와 달리 한가지 투자수단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고 할 수 있으며, 100년도 못 사는 경우가 허다한 인간이 한 투자수단에 수십년을 끊임없이 묻어둘 수는 없지 않느냐[26]는 부분에서 오히려 주식 채권에 비해 가치 변화 기복이 적은 금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채권에 투자하는 것보다 낫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2014년에는 [강남의 불탄 집을 수리하려던 인테리어업자가 벽을 허물었는데 벽 속에서 12년전 죽은 집주인이 숨겨둔 금괴 130개, 시가 65억 가량에 달하는 금괴가 쏟아져 나왔다.] 수천억 자산가이던 집주인이 말년에 치매를 앓다 죽어서 아무한테도 말을 안했기 때문에 가족들도 전혀 몰랐다고...


4 금 생성 과정

금의 생성 과정은 석유의 생성 과정 보다도 더욱 미스테리이다. 인류가 가장 사랑하는 금속이며, 모든 실물자산의 끝판왕의 포지션에 위치해 있지만 금의 기원과 생성과정에 대해선 완벽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쉽게 다른 학설들과 빗대어 비유를 해보자면, 예를들어 공룡이 멸종된 이유중에 여러가지 수많은 학설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학계에서 주류를 이루고, 역시 일반인들도 사실에 가장 가깝게 알고 있는 학설이 운석 충돌설인데, 금의 생성과정을 설명하는 학설들 중에서 공룡이 멸종된 이유를 설명하는 이론중 운석 충돌설과 맞먹는급으로 가장 인정받는 학설은 바로 두 중성자별의 충돌로 인한 금의 생성이다.

두개의 중성자별이 충돌할때 어마어마한 압력과 온도(지구에선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에너지수준)로 생성된 에너지들로 인해 그 과정 속에서 금이 생성되어서 폭발후 그 금파편들이 지구 대기권을 뚫어 땅속에 묻혔다는 설인데, 이것이 현대 과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정 받고 있는 설이다. 지구에서 나오는 에너지 수준으로는 도저히 금 생성 과정이 설명이 안되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마그마의 압력과 온도로 인해 생성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이것은 위의 첫번째 학설과 대비되는 점이 너무 극명하며, 가장 근본적으로 마그마가 내는 온도와 압력정도로는 금을 생성하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학계의 설명이기도 하다.

그리고 애초에 태양정도의 주계열성에서는 철이나 니켈까지 밖에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금은 최소한 중성자별 이상에서 만들어진것이 된다.

사실, 만약 금의 생성 과정이나 원리가 명확했더라면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었을테니 금의 가치는 오늘날만 못했을 것이다. 그러면 현대 과학의 기틀을 마련한 연금술 열풍도 없었을테니, 아이러니하게도 금의 기원이 불분명한 덕에 과학이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음과 동시에 금의 가치가 지금까지 유지되었다 볼 수 있다.


5 여담

아주 귀한 물건을 칭하는 표현중에 같은 무게의 금과 맞먹는 가격가격 측정기이라는 말이 나와서 금이 비싸긴 해도 밀도가 그리 크니 아무리 그게 많아도 금 조금밖에 안되는거 아닌가 싶겠지만, 2014년 8월 기준 대한민국의 금 시세는 1kg당 약 4350만원 정도라는걸 감안하면 이런 표현을 쓴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비싼 값 하는 거 맞다. 가령 몸무게 75kg인 성인의 몸값(?)은 위 시세대로 하면 75,000x43,500=3,262,500,000원. 32억 조금 넘는다! 보험회사 가봐라. 1억 받기도 힘들다. 이건 과분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여담이지만 미국조차 함부로 못 굴린다는 F-22B-2의 경우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싸다는 표현을 듣는다. 과연... (1kg당 약 130~160만원), (1kg당 약 1만원), (1kg당 약 500원)에 비해 넘사벽급으로 비싸다. 예로 B-2의 경우, 이 기체의 흉악한 대당 가격은 45톤짜리 순금상의 가치를 넘는다. 의외로 작물의 종자도 굉장히 비싸서 파프리카, 토마토 등 어지간한 원예작물의 종자 가격은 같은 무게의 금보다 훨씬 비싸다.

은 예술품의 재료로도 각광받는다. 특히 각국의 국보급 유물에는 금으로 만든 작품이 많다. 일본금각사, 미얀마쉐다곤 파고다짜익티요, 한국의 금관, 불상 등이 있었다.

불교에서는 부처의 상(像)을 이 금속으로 만들어서 에서 도난사건이 끊이지 않아 신라 후기에는 진흙으로 상을 만들고 그 위에만 금을 입히기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가야 등에서 금관 등 금으로 된 유물이 많이 출토되고 있다. 신라에서는 개목걸이조차 금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기록도 있으며, 금보다 이 더 가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황금의 땅 지팡구가 실제로는 신라가 아닌가 하는 설도 있을 정도. 다만 이 금으로 만든 유물은 금광이 아니라 사금을 통해 재료를 구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

그렇게 과거에 많이 파 대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 시대에도 여전히 비록 양이 좀 줄었지만금이 채굴 되었고, 그것을 이용한 귀걸이 등의 장신구도 조선 초기 선비들 사이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이 알게 되면 분명 조공삥뜯기으로 많은 양의 금을 요구할 것이 뻔하므로, 조정에서는 검소함을 강조하며 금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기도 했다. 그리고 세종 때 기존 조공인 현금과 같은 가치를 지닌 대신 군마를 주는 것으로 조공은 쏠쏠한 거래가 되었다.

관련 사건으로 미국골드 러쉬가 유명하며 우리나라는 노다지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운산 금광이 유명하다(이것도 미국이 수십년간 파먹었다).[27] 이 운산 금광의 가치는, 단일 금광으로서 아시아 최대 규모였으며 잠시동안 일본을 금 생산 세계 4위로 만들 수준이였다.

일제강점기에는 금본위제로 인해 전국곳곳 금광열풍이 불었는데, 황금광 시대라는 책을 보면 일제강점기의 금광열기를 대강이나마 실감할 수 있다. 대략 점잖은 신문 편집인, 지식인같은 사람들도 금에 미쳐 이곳 저곳 땅을 헤집고 다녔다니 그 열기가 얼만한지 알 수 있다. 김유정의 금 따는 콩밭이 그러한 세태를 배경으로 한 작품.

아시아 최대의 금광이 현재 북한에 있지만 이것은 중국과 소유권 문제가 있다.통일되면 백두산 문제와 함께 중국을 상대로 싸움을 벌여야 하는 사항이다.

현재 장교들의 임관반지를 금으로 만들며 출신별로 다른 보석을 박는다.(그런데 학사장교는 그 보석이라고 박아넣는게 자수정 2,000원 어치이니 그게 안습..)

성경속에서 금은 '하나님의 영광'을 의미하기도 하며 '믿음'을 상징한다. 그래서인지 성전을 지을때도 금을 많이 사용하기도 했으나 유대인들이 갈수록 겉모습에만 치중하고 정작 본질을 따르지 않아 예수가 성전을 무너뜨려버렸다고 한다.

금광 말고도 모래 속에 있는 금을 걸러내는 사금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다른 원소들과 달리 쉽게 변질되지 않으면서도 같은 금끼리 뭉치는 힘이 강해서 같은 광산이 풍화된다 해도 금은 뭉치면서 남는다는 것.

여담이지만 인도 같은 곳에서는 쓰레기 속에서 금을 찾기도 한다. 진흙탕 속에서 사금 거르듯이 하면 아주 적은 양이지만 나와서 빈민층들이 이걸로 벌이를 한다고 한다.

대표 금 생산국은 남아공호주가 가장 대표적이며 미국중국이 있지만 땅 크기를 감안한다면 남아공호주가 사실상 금 생산국이다. 현재 중국이 금 생산 1위다.
천자문에도 금생여수 옥출곤강 (金生麗水 玉出崑岡) 이라고 금은 금산(운남성 영창부)에서 나고 옥은 곤강(강소성 강도현 곤륜산)에서 난다는 말이 있었다. 1970년대 한국에서도 전남 여수가 금괴 밀수의 중심이던 시절도 있었다

미국달러가 기축통화로써의 위치가 강한 것도 미국이 보유한 금의 양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기 때문[28]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경제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29] 아랍 부자들도 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금으로 결제하는걸 선호하면서 금값 폭등과 달러가치 하락을 불렀다는 의견도 있다.[30] 외환보유고가 적다면 금이라도 많이 보유하는 국가가 킹왕짱인 셈.

사실 이런 금덩어리가 자연적인 상태로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닌데, 1858년 호주의 Red Hill 광산에서 어떤 영국인 형제가 순도 99%에 무게가 69kg인 괴물딱지 금덩이를 캐낸 사례가 있다. 그런데 이 금광은 지구상에서 2번째로 큰 금광이라는 거. 영지물 주인공은 현대인 천재론 따위로 같잖은 개혁을 추진하는 것보다 이 금광 하나만 있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금을 싫어하는 사람은 도인이나 최영 장군 빼면 거의 없겠다만, 그 중에서도(양판소의 근간인) 유럽은 진짜 금에 환장한 역사를 갖고 있다. 북유럽 신화엔 황금도 아니고 황금 공예기술도 아니고 황금에 대한 욕심이 따로 신으로 있을 정도며, 설탕, 커피, 고무 등 플랜테이션 농업에 의한 착취도 유명하지만 특히 금 때문에 유럽인들은 아메리카를 완전히 거덜냈다. 그야말로 금에 굶주린 문명. 이러한 열망 때문에 유럽이 다른 문명을 제치고 세계사의 주역이 되었다고 분석한 학자도 있다. 금 아니면 아메리카를 발견할 동기가 없었다고까지 말할 정도다! 유럽이 타 문명의 값진 물건들을 사오려면 그 대금을 금은보화로 결제해야 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때문에 서양은 동양에다 팔 물건이 금,은,보석같은 귀금속류 빼곤 없었던 문화적으론 후진 문명이었단 무시무시한 해석까지 나온다. 영국은 금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자 대신 중국에 아편을 팔아서 전부 회수하기까지 했는데...[31] 물론 문명을 선진/후진으로 나누는 단순한 흑백논리는 지양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17세기 이전의 국제사회에서 유럽의 지위가 대단히 낮았고, 생산능력이 떨어졌다는 것만은 학계의 정설이다. 요즘 티격태격하는 동서양의 우위 논쟁은 17~19세기의 문제이지, 그 이전과 이후의 것에 대해서는 논쟁할 거리가 없다.

인간의 금에 대한 욕망이 얼마나 대단한가에는 남아공의 TauTona 광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금광은 광맥까지 뚫고 가겠다는 욕심으로 '땅 속으로 가장 깊이 들어가기' 부문 기네스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지금 3.9km를 갱신했다고 하니 지각의 1/3을 뚫고 들어간 셈

한 때 금가루를 넣은 '금술'이라는게 유통되어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IMF로 경제가 어려운데 뭔 아까운 금을 술에 넣느냐고 했던 것. 비록 금술은 사라졌지만 지금도 일식집에서는 비싼 회 위에 금박을 올려놓기도 하고 일본산 소주 중에서 금가루를 넣은 것도 유통되곤 한다. 그밖에도 금가루 김밥김밥의 金은 성이 아니라서 '금밥'으로 읽어야 합니다 같은 음식(?) 즉,말 그대로 금가루를 아주아주 조금 뿌리곤 몇 배를 받아처먹었다. 이런 음식이 나오며 당연히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위에 적었듯이 금이란 반응성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 맛이 안난다. 맛은 없어도 몸에는 좋지 않느냐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반응성이 없다는 말은 몸에도 전혀 유익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애초에 이 행위는 단순히 보자면 금속을 가루내서 먹는 행위에 불과하다. 즉 뻘짓. 게다가 몸안에 들어가서... 이 녀석 변이 황금색인 걸 보니 장이 아주 튼튼하구나.

그리고, 금은 비중상 엄연한 중금속이고, 반응성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다하게 몸에 축적되면 역시 각종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래저래 무익한 돈지랄.

자유전자가 많기 때문에, 각 원자간의 결합력이 강해서 금을 얇게 펴기 시작하면 끝도 한도 없이 펴진다고 한다. 1만분의 1mm 이하 두께도 가능하다고 하며, 뒤가 비쳐 보이게 얇은 금박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다. 실로 만든다면 1g의 금으로 2,800m 이상 길이로 뽑아낼 수 있다. 예전 호기심 천국에서 금 5g으로 오토바이 하나를 도배하기도 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채굴된 금17만 1,300톤으로 추산된다. 부피로 따지자면 2,500 세제곱미터 올림픽 수영 경기장 3.5개 정도의 분량 되겠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2009년 1월을 기준으로 볼때 저 채굴된 금의 절반은 요근래 50년 안에 채굴된 것이다![32] 어 생각보다 안 많은 것 같다. 이게 다 무식하게 높은 밀도 때문이다.

아프리카나 여러 빈민국가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금을 얻고자 수은을 사용해서 금을 채취하는 경우가 많다. 금이 수은과 매우 잘 반응하기 때문.
보통 이런 사람들의 금 채취는 주로 사금[33]인데, 이런 사금의 채취는 무거운 금의 밀도를 이용해 금만을 따로 분리해 내는것이라서 최종적으로 사금과 모래가 섞여있는 상태로 채집된다. 이런 불순물이 섞여있는 금광석에 수은을 섞어주면 불순물은 걸러지고 금만이 수은과 결합하여 고체 금아말감 합금을 형성한다.[34] 이 합금을 가열하면 수은이 날아가고 금을 얻을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사람이나 땅이나 제대로 오염크리를 먹는다. 금을 얻기 위해 손바닥에 금광석과 수은을 같이 올려놓고 손으로 섞는건 다반사인데다가,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쌩으로 금아말감을 가열해 버린다(...) 이러면 수은 증기를 엄청나게 마시게 된다. 수은의 유독성이야 말할것도 없고. 게다가 이 사람들은 수은을 병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장에서 바로바로 아말감합금 작업을 하는지라 작업장 오염도 같이 확정. 산출되는 금의 효율도 40~70% 정도로 떨어지는 편. 이런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이래저래 금은 필요악일 것이다.

금을 얻으려는 온갖 시도중에는 바다에서 금을 추출하는 시도가 있었다. 바닷물에서 금을 추출하는 것인데,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100만 톤의 바닷물에서 약 0.05g의 금밖에 추출이 되지 않고, 추출하는데 드는 비용이 금값보다 더 많이 들어 의미가 없어졌다.

중세에 그리 애를 쓰며 연구했던 연금술의 최종 목표가 바로 금을 얻는 것이며, 금을 얻는건 실패했지만 이러한 시도가 화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현대에는 다른 물질을 금으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역시 금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금보다 더 많이 들어 의미가 없다. 핵융합이나 핵분열에 필요한 장비나 에너지도 문제이지만 금으로 변환하기 가장 쉽다는 재료가 금보다 더 비싸다는 백금이라고...

참고하자면, 과 구리와 같은 족에 속한다.

백금과는 완전히 다른 원소다. 해당 문서 참조.

더 자세한 정보는 [Gold(골드)]라는 책을 추천. 책보기를 돌 같이 하는 위키러들에게는 교육방송에서 제작한 다큐프라임 [인간탐구 욕망 황금 3부작]을 추천한다. 금에 대한 신화적, 역사적(특히 대항해시대의 스페인의 황금약탈과 관련),경제적 측면을 잘 분석한 유익한 다큐이다.

금 캐는 사람에 대해서는 프로스펙터 문서를 참조.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많은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일반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금의 양이 더 많다.[35] 구체적으로는 전세계 금의 약 52%가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로 쓰이고, 16%가 투자 목적의 금괴 형태로 보존되어 있으며, 12%가 공업용으로 쓰이고, 기타 용도및 미집계 분량이 2%다. 반면, 정부 보유량은 전체 금 보유량의 약 18% 정도. [출처:World Gold Council]

스컬걸즈더블의 15번 색깔이 금을 모티브로 했다.

금은 가벼운 원소의 핵융합을 통해 형성되는데 태양같은 작은 항성에서는 수소의 핵융합을 통한 헬륨 생성 정도가 고작이고, 금과 같은 무거운 원소의 생성을 위해서는 훨씬 큰 항성이 필요하다. 현재의 태양은 과거의 항성의 잔재가 더 작은 항성으로 재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슬람교문화권에서는 사치를 방지하기 위해 남성이 금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양대 사치품인 금과 비단은 오로지 여성에게만 착용이 허용되기 때문에 이쪽 사람들에게 선물할때 주의하자.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장신구를 많이 착용하는 편인데, 자세히 보면 남성들이 착용하는 목걸이나 반지는 아니면 백금인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백금이 금보다 더 비싸지 않나??

6 대중 매체에서

판타지에서는 금을 이용한 갑옷 등이 강철을 이용한 것보다 상위로 많이 나오지만 이건 그냥 뽀대 때문. 금은 무른데다 밀도가 강철보다도 높아 더럽게 무겁다는 특징(상온 기준 금 : 19.32g/cm3 강철 : 7.86g/cm3 무려 2.5배 가량)이 있어서 이렇게 순수 금만으로만 만들면 강철을 당해낼 도리가 없다. 그런고로 마법을 더 잘 막는다 등의 뒷설정을 붙여서 나온다. 특이하게도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서는 금으로 만든 검과 방패가 등장하는데 이쪽은 강철제 무기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하다. 대신 상점에 팔면 비싸게 쳐주며 녹이 슬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오오 그것은 오오. 뭐, 이걸로 둔기를 만든다면 그 무게 때문에 더 아플 수는 있다. 한 대만 때려도 찌그러지겠지만… 파이브 스타 스토리나이트 오브 골드는 황금을 압착시켜 매우 단단하게 연마했다는 설정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석탄과 철 다음으로 흔한 광물이다. 이걸로 방어구나 도구를 만들면 내구도가 나무보다도 낮은 대신(내구도 33) 마법부여(인챈트) 보정치가 높게 책정되어 있어 낮은 레벨로도 쓸만한 마법부여를 걸어줄 수 있다. 생활용품에서는 파워레일, 시계, 갑압판, 황금사과 등이 있는데 특히 파워레일과 황금사과는 활용도가 높고 금을 대량으로 퍼먹기에 매우 중요한 광물이다. 청금석 따위와는 절대 비교안된다. 하지만 1.8 업데이트로 청금석이 인챈트 할 때 필요해졌다.

테라리아의 NPC 고블린 땜장이는 당연히 금이 철보다 단단하지, 인간들은 도대체 뭘 배우고 다니는거야?라는 대사를 하고 다닌다.네? 실제 게임 내에서도 철, 납보다 금, 백금이 더 상위 금속이다. 이를 빗댄 대사인듯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장신구 제작의 재료로 사용된다. 노가다 할 때 쓴다.

판타지 배경인 게임에서는 가상의 금속에 밀려서 입지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설령 얻는다 해봐야 돈으로 비싸게 상점에 파는 정도이며 장비 제작에 쓰이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 그나마도 가상의 금속으로 만드는 장비에 비할 바가 못된다.우주보안관 장고에서는 케륨이 금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금은 땅에 떨어져도 줍는 경우가 드물다. 레알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대신 화폐 역할에 있어선 독보적이다. 자세한 건 골드 항목을 참고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 전장에선 황금갑옷이나 검 따윌 갖고 있으면 순식간에 모두의 표적이 된다, 적은 물론 아군도 금을 노리고 슬쩍 공격해 죽이거나 쓰러졌을때 적을 쫓아내고 금과 장식으로 달린 보석을 루팅할 작정으로 위기에 몰려도 방관할것이다.[36]
그러나 왕이나 귀족의 경우엔 의전용으로 매우매우 화려한 갑옷과 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계급이 높아질수록 황금갑옷을 입는건 오히려 고증에 맞는것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방어와 같은 실용적인 용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영지물에서는 드워프를 산에다 갈아넣으면 공밀레? 순도 99%짜리가 덩어리째 막 쏟아져 나온다. 당연히 개소리. 알래스카주 쥬노 광산의 경우 1톤에 0.04온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톤당 0.20~0.55온스, 우리나라는 1톤당 0.29온스의 금이 나온다고 한다.

6.1 마비노기

통화로 골드를 사용한다. G2에서 나온 말로 광석들 중에서 가장 균형잡힌 광석, 광석들 중 으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은광석 값이 금광석 값보다 훨씬 더 비싸다. 그런데 더 무서운 건 금광석보다 금괴 값이 더 싸다는 거다. 흠좀무.
사실 나무판이 금보다도 비싸다. 흠많무

6.2 대항해시대 온라인

교역품 중 하나로 등장. 카리브와 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구할 수 있다.

이 교역품이 대단한게, 카리브에서 3천 두캇에 산 물건이 유럽에서는 1만 두캇에 팔리기 때문. 명산품이 아닌 교역품 중에 이만한 이익을 내는 교역품도 드물다.

하지만 2010년 9월 패치로 발주서 가격이 뛰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교역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라틴어 Aurum.
  2. 연합뉴스.
  3. 만약 금의 가치가 없어진다면 전 세계는 헬게이트가 될 것이다. 아니 이미 헬게이트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4. 반짝거리고 치밀하며 아름다운 황색일 뿐이라면 황동도 그러한데 황동의 경우는 금에 비하면 단가가 무지하게 저렴하다.이유를 말하자면 황동은 똑같이 아름다운 황색이긴 하지만. 금과 달리 변색이 잘 일어나고 부식도 그만큼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금보다 구하기가 훨씬 쉽다.
  5. 이는 양자역학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상대론을 적용해야 금이 금색임을 보일 수 있다.
  6. 고급형 오디오 케이블의 플러그와 단자에 금도금이 많이 쓰이는 이유기도 하다.
  7. 1톤당 150g~250g씩 나온다. 적어 보이지만, 금광에서는 1톤 당 5g-20g정도만 돼도 채산성이 있다고 본다. 즉 톤당 150~250g이면 채산성이 매우 좋은것.
  8. urban mining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일단 유튜브에서 비디오로 가이드를 보자. 그리고 복잡한 절차와 위험성으로 절망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9. 요즘에는 중국산 가짜 금괴도 잇자국이 남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납이나 철을 금으로 좀 코팅하기 때문. 유튜브에 쳐 보면 미국에서도 중국산 가짜 금괴들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10. 그래서 현재는 이른 금괴나 은괴는 일단 드릴로 파서 내부까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11. 플루오린을 씹을 수 있는 원소는 헬륨네온밖에 없다.
  12. 위에 서술했듯 순금은 강도가 약해서(순금이면 이로 물면 모양이 변한다.) 장신구나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내구도 향상을 위해서 다른 금속과 섞어서 쓴다. 금 장신구의 14K, 18K 등등의 단위가 바로 이 합금 비율을 표시한 것이다.
  13. 이는 더 퍼시픽에서 잘 고증되어 있다.
  14. Eliade, Mircea, and Mircea Eliade. "Traité d'histoire des religions." (1949).p62;
  15. Diel, Paul. Le symbolisme dans la mythologie grecque. Vol. 87. Payot, 1952.p102,p209
  16. Hutin, Serge, and Daniëla Cramerus. L'alchimie.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1951.pp25-71
  17. 고대에는 은이 금보다 귀해서 웅변이 더 중요하다는 격언이라는 해석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떠돌아 다니고 있지만 이는 낭설이다. 문서 참조.
  18. 엄밀하게는 인류가 생존권을 보장받은 상태에서의 최후의 화폐이다. 인류가 생존을 장담하지 못할정도로 쇠퇴한 상태라면 당연히 마지막 화폐는 물과 식량이다. 아니면 병뚜껑이거나?아니면 총알이 더 현실적이다
  19. 그다음으로 독일, 영국 등...
  20. 물론 어느 정도 수습이 되면 그렇다는 거고, 전세계적인 핵전쟁으로 인류가 멸망 직전에 몰리고 이러면 당장 금보다는 식량이나 에너지가 더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식량이나 에너지는 금처럼 보관할 수도 없고 어느 정도만 수습 되어도 금은 다시 귀중품이나 화폐로 쓰일 확률이 높기는 하다.
  21. 현재 신규가입중지.
  22.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며, 말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금 통장이라고는 하지만 펀드와 같은 규제를 받으며 가입 신청서류도 상당히 많다. 수수료는 신한은행 기준 선취, 환매수수료 최대 1%씩이다. 다만 펀드와의 차이점은 환금성이 좋아 그 즉시 현금으로 찾을 수 있다는 점뿐이다.
  23. 100% 금속은 존재하기 힘들고, 99.99% 순도의 금속이다. 위의 그림과 같이 고순도의 정련을 통해 999.9(99.99%를 의미)의 마크가 새겨져 있는 경우를 K9999(포나인. KOF 네스츠 시리즈의 그 캐릭터의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이라 하며 금괴는 위와 같이 유통된다. 그리고 장신구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금을 다시 녹인 경우 기존의 물건에 녹아있던 불순물을 제거하기 힘들어 99.5~99.9% 정도의 순도가 나오게 되는데 시중에서는 분석금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물론 분석금이 더 싸다.
  24. 참고로 The Royal Canadian Mint, 즉 캐나다 화폐공사는 가끔가다 기념 금화랑 금괴를 99.999% 순도로 만드는 기술로 유명하다.
  25. 그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급격한 경제 발전을 이루었던 지난 200년간을 연구 대상으로 했고, 이것이 앞으로도 신흥국의 발전을 통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봤는데, 현대 경제가 1990년대 이후로 대륙경제별로 큰 변혁을 겪으며 21세기를 맞이하여 점점 다른 발전 양상(발전에 대한 가속이 늦춰지거나 퇴보하는 지역경제가 늘어가는)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20세기 초 이전의 경제를 포함하는 그의 자료를 그대로 신뢰하는 것에 대한 의문도 있다. 또한 어디까지나 20세기초부터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어 20세기 중반부터는 세계를 독보적으로 지배해 온 미국의 금융발전에 대한 이야기임도 한국인 위키러들은 명심해야 한다. 상술된대로 한국이 아니라 전부 미국 주식, 미국 국채의 가치변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26.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사실상 그것은 후손을 위한 유산에 가까울 것이다.
  27. 고종이 나라 좀 지켜달라고 금광 줬더니 지켜주기는커녕 갉아 먹었다.. 근처 주민들도 그 광산이 그저 쓸모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후회해서 광산에 몰려 들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나라에게 금광을 먹혔는 데.. 근데 거기에 아직도 수 천~억톤이 남아 있을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에 그걸 채굴할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 그냥 금 100톤 채굴하게 해줄께 좀 도와달라 했으면
  28. 2014년 기준 최대 8400톤 + 900톤.
  29. 실제로 미국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이 골드러쉬로 모은 어마어마한 양의 금을 이용해 달러를 금태환 화폐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2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세계경제가 만신창이가 되었던 상황에서 미국은 본토가 침략받지 않아 가장 안정적인 사회/경제 체제를 구축하고 있었던 상황(오히려 전쟁특수를 기회로 대공황 이후 뉴딜정책마저 실패하며 불황의 늪에 빠졌던 경제를 단번에 반등시키며 미국 역사상 가장 빛나는 호황기에 접어들었다)이라 국가신용도도 높았고 금태환까지 해 준다는 점에서 이만한 기축통화가 없었다. 실제로 1972년 닉슨 대통령이 금 태환 거부선언을 하기 이전까지 달러에는 IN GOLD COIN이라는 금 태환 가능 문구가 적혀 있었고, 이 지폐를 들고 미국 FRB가맹 은행에 가면 0.57온스=약 16그램의 금화로 바꿔주었다. 금태환제를 포기한 현재에는 당연히 해당 문구는 삭제되었고, 금태환제를 포기한 지금 달러의 가치는 이전의 달러대비 98%가 넘는 가치하락을 겪었다
  30. 2000년대 중후반부터 접어든 불경기를 타파하고자 미국이 양적완화 정책을 미친듯이 가동하면서 덩달아 달러의 가치가 빠르게 내려갔기 때문. 그 이외에도 중동지역에서 미국에 대한 이미지가 바닥을 기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31. 은본위제 사회인 청의 주요 결제수단은 은이였고 아편 무역의 주 대상도 은이었으며 금은 부수적 수준이었다는 것을 명시해 둔다.
  32. 출처 : 내셔널 지오그래픽 2009년 1월자 특집 "황금 :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황금 열풍의 그림자"
  33. 금가루에 가까운 매우 작은 알갱이 금
  34. 수은이 이 과정에서 고체가 된다
  35. 이런 '민간 보유 금'의 파워를 보여주는 일이 IMF 외환위기때 벌어진 금모으기 운동. 선진국에 들어서지 못한, '잘사는 개발도상국'에 불과했던 한국 국민들이 단체로 주머니를 털어서 금을 내놓자 전세계 금값이 순간적으로나마 떨어졌다.
  36. 그러나 과거 백병전 시대에서 장군과 같은 지휘관들은 오히려 아군의 눈에 띄기 위해서(아군 병사의 사기관리 및 지휘하달에 필요함) 화려한 색의 망토와 번쩍이는 금붙이로 장식을 한 경우도 많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장수는 눈에 띄는 붉은색 두정갑을 입었고, 일부 금장식이나 자개장식을 한 투구등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