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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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2 하울링 블러드의 등장인물.


이름카가미 준(華守 純)
격투 스타일고무술
연령28세
생일6월 18일
신장199cm
체중79kg
혈액형O형
출신지일본
취미레이브(rave party)에서 그저 춤추기
중요한 것불명
좋아하는 음식소다맛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것격식
잘 하는 스포츠미식축구
성우스즈키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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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십종신보의 일원인 장신의 여성. 무려 199cm. KOF 시리즈 최고의 장신 여성. 다이애나(188cm)보다도 크다. 야가미 이오리를 구슬려 쿠로사키 미우와 함께 팀을 짜 행방불명된 아모우 시노부를 찾기 위해 참전했다.

동료애가 대단한 캐릭터인듯 하며 이오리가 행동불능이 된 시노부를 마무리하려 할때 미우와 함께 이오리를 막으려 할정도.

2 성능

전체적으로는 봤을때 약캐릭터 취급받고 있다.점프가 느린주제에 너무 높아서 붕붕뜨는것도 문제점.

전체적으로는 잡기 캐릭터타입이며 체격을 살린 체술이 특기라고는 하는데 기술들이 심하게 부실하기 짝이 없다. 필살기는 네 개인데 하나는 K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발동되는 랄프킥류 느려터진 돌진기인 선라이즈 드롭, 하나는 대공잡기인 리볼버 드롭, 하나는 역시 발동이 느린 하단 돌진기 선셋 로우다. 7마지막 필살기이자 최후의 보루인 촙버스터는 상대를 잡아 촙으로 찍어눕힌 뒤 엘보를 먹이는 커맨드잡기로, 데미지가 상당하며 사실상 연속기로 써먹을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다.

하지만 그 전에 준의 통상기 자체가 약공격 몇 개 빼면 캔슬 가능한게 없어서 연속기에 큰 제한을 받는다. 초필살기는 촙버스터 스페셜, MAX 초필살기는 촙버스터 엑셀런트. 둘 다 커맨드잡기이며 상대를 잡아 촙으로 찍어눕힌 뒤 발차기로 차올리고 끝나는 썰렁한 기술이다. 똑같은 모션이지만 엑셀런트쪽이 MAX 초필이니만큼 데미지가 더 크며 더 높이 솟아오른다. 그래도 리볼버 드롭이 잡기기술 중에서도 데미지가 좀 강하니 그거만으로도 위안이랄까...

다만 버그빨을 받고 일본에선 강캐대우 받고있다(...)

여담으로 바니걸 취급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