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무섭다[1]
솔직히 황갈색이니까 덜 무섭다 에이 지지[2]
cane corso
몸높이 : 수컷 64-68cm 암컷 60-64cm
몸무게 : 수컷 45-50kg 암컷 40-45kg
모색 : 검정(제일 흔한), 회색(드문), 브린들, 황갈색(포인트는 가슴에 있는 흰색 털이다. 모든 개체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용도 : 가드견, 경비견, 애완견, 경찰견
마스티프계열
'카네'는 이탈이아어나 라틴어로 '개'를, '코르소'는 '추적한다'를 의미한다.
오직 우리나라만 이 견종을 케인 코르소라고 발음하고 있다(카네 코르소라고 불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3]
이탈리아의 마피아들이 경비견으로 많이 애용해서 '마피아견'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겉모습도 마피아 못지 않게 무섭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기르지도 못하는 종이니, 외국에 가면 마피아들한테만 분양해준다니 하는 말이 있지만 믿으면 좀 곤란하다.[4]
포스 쩔어주는 마피아견인 주제에 소심하고 겁이 많다는 말이 있다.[5] 하지만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본능&충성심이 충만한 견종이다.
원산지인 이탈리아에서는 최고의 경비&경호견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순간속력이 가장 빠른 견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크기가 핏불정도지만[6] 외국에 가면 우리나라의 개체들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보통의 순종, 대형견들은 병치레가 많지만 카네코르소는 순종의 대형견임에도 병치레가 거의 없는 튼튼한 면역계의 소유견.
고대 로마의 경량급 군견인 몰로서스 계통의 퍼그낙스(pugnax)의 직계 후손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의 케인 코르소는 거의 다 이런 색깔이다.
- ↑ 사진이 좀 작아서 얼핏 보면 알아차리기 힘들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입가에 침이 흐르고 있다.
웩.사실 많이 흐르는 침은 대형견을 기르고 싶다면 공통적으로 각오해야 하는 문제중 하나. - ↑ 케인 코르소는 made by 이탈리아이므로 원산지의 발음을 존중해서 '카네 코르소'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다. 문교부 고시 제85-11호로 공표된 이탈리아어 한글 표기법에 따르면 카네 코르소로 표기되어야 한다. 그러니 위키니트 여러분들은 카네 코르소로 알고 있자. '케인 코르소'가 '카네 코르소'보다 훨씬 많이 통용되고 있어서 문서의 제목은 일단은 케인 코르소. 위키백과 한국판에서는 '케인 코르소'가 영어식의 부정확한 발음에 따른 것으로 기술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도 그렇게 안 불러요. 명백한 콩글리쉬. 이 개가 불어를 사용하는 곳에서 전파되어서 케인 코르소로 불리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동일한 철자를 불어식으로 읽으면 칸 코르소가 되므로 잘못 알려진 정보로 보인다. 이 견종에 대해서 빠삭하거나 검색을 마다하지 않을 열혈위키니트들은 추가바람&수정바람.
- ↑ 물론 다른 대형견들도 마찬가지듯이 이 견종에 대해서 공부를 어느 정도 하는 게 좋고 기본적인 복종훈련 등은 확실히 해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형사고가 날 지도 모르니까.
- ↑ 사나운 녀석은 매우 사납지만. 그래서 초보자한테는 쉽지 않은 견종. 사나운 녀석이 걸리면 고달플 것이다.
- ↑ 근데 핏불은 아무리 커야 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