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마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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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시다 아사코/채의진

2 작중 행적

듀얼 아카데미아 소속의 학생으로 수줍음을 많이 타고 내성적인 성격의 남자아이다. 그래선지 왠지 모르게 혼자 다니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기도... 꽤나 예쁘장하게 생겨서 처음 OP에서 첫 등장 했을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많이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1][2]그러나 많은 남성 시청자들이 남자임이 확인사살 되었을때 크게 좌절했다는 훈훈한 후문이 있다(?).그도 그럴 것이 성우는 여성이어서.

얼핏 보기에는 그냥 별 다른 과거가 없는 소년으로 보이지만, 실은 나폴레옹 교감의 아들로서 나폴레옹이 어머니와 이혼한 후로 어머니쪽에서 키우고 있었기에 아버지와는 계속 헤어져 지냈다.

결국 이런 점을 유벨에게 간파당해 빙의당하고, 유벨은 원래의 완전한 육체를 되찾기 전까지 움직일 임시 육체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이때의 모습도 상당한 안면예술에 BL 느낌이 나는 대사를 하는것은 변함이 없었지만 암흑사도요한의 포스에 이때의 모습은 다소 묻힌 감이 있다.

마지막에는 혼돈환마 아미타일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과의 힘이 충돌해서 생긴 여파로 유벨이 떨어져나간채로 듀얼 아카데미아와 함께 복귀하고 아버지하고 화해해서 아버지와 함께 듀얼 아카데미아를 떠나게 된다. 3기 마지막에 이세계에서 돌아온 일행을 맞이하는 사람들 중에서 나폴레옹 교감과 함께 잠깐 모습을 보인 것으로 봐서는 돌아오긴 돌아온 듯 하다.

레이에게는 마르치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레이와 붙어있는 장면이 많아 플래그를 꼽는가 했더니 4기에 와서 아예 퇴장해버렸다. (...)

3 사용 카드

정확히는 유벨에게 빙의되었을 때 사용한 카드. 유벨/덱 항목 참조.
  1. 참고로, 미스X가 만든 자막에서 "내 아들을 괴롭히는 것은 용서못한다해"를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것은 용서못한다해"라고 하는 바람에 한 때 난리가 나기도 했다. 그리고 논란이 커져버리고, 일본어를 아는 사람들이 무스코라고 했으니 아들이라고 한 것이라고 하며 이런 논란 심한 장난은 자제해줄 것을 미스X에게 요청하자 미스X도 예상외로 커져버린 논란에 자막을 아들로 정상으로 수정했다.
  2. 그리고 수정하기 이전까지는 "헐, 여자였어?" 하면서 경악하는 리뷰들이 많았고, 그 리뷰를 올린 사람들은 낚였음을 장대하게 인증해버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