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카드파이트!! 뱅가드
본 항목은 정규 부스터 발매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무인편
1.1 1탄 기사왕강림 ~ 5탄 쌍검각성
카드풀이 넓지 않아 덱 구성자체가 불가능한 클랜이 대다수였으며, 등장하지 않은 클랜 역시 많았다.
극초기에는 바크갈과 기사왕 알프레드를 앞세운 로열 팰러딘의 독주체제 였으나 이어진 2탄, 3탄에서 미스트(카게로우), 오라클 싱크탱크가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5탄에서 크로스 라이드가 최초로 등장하였다.
1.2 6탄 극한돌파 ~ 9탄 용기격돌
신 시스템 리미트 브레이크가 등장.
새로운 클랜인 골드 팰러딘, 아쿠아 포스, 썬더볼트(나루카미)가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의 설정에 맞물려 기존 클랜 로열 팰러딘, 미스트(카게로우), 쉐도우 팰러딘의 지원이 끊긴 시기이며
게임이 출시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밸런스가 맞춰지지 않고, 소외당하는 마이너 클랜 유저들이 대규모로 이탈을 시작한 시기이다.
1.3 10탄 기사왕개선 ~ 15탄 무한전생
또한 유닛의 이름을 지정하는 명칭지정이 본격적으로 체계를 갖춘 시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클랜인 링크 죠커가 등장했다.
13탄 절화요란에서 밸런스상의 이유로 제외되던 검은 영혼(누바타마)이 귀환했다.
15탄에서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가 게임 최초로 특수 승리 조건을 가지고 등장하기도 했다.
여전한 마이너 클랜의 차별과 새로운 티어 세력의 등장, 브레이크 라이드인 파워 인플레로 유저들의 이탈이 더욱 가속화되던 시기이다.
1.4 16탄 용검쌍투 ~ 17탄 연옥염무
매우 짧은 분기였으며, 자타공인 게임 최고의 암흑기 이기도 하다.
레기온의 미친듯한 파워인플레에 더이상 유저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엄청난 유저 이탈이 일어난 시기이다.
뒤늦게 마이너 클랜에 레기온 유니트들을 지원해줬지만, 기존의 명칭지정 지원까지 받은 티어 세력에게 저항하는것은 불가능했다.
심지어 기존 티어 세력에 새로운 명칭지정 을 추가하는 정신나간 행보를 보이기도 한 시즌.
판매량을 견인해줄 애니메이션 역시 큰 혹평을 받으며 전체적으로 게임이 매우 침체됐던 시기이다.
2 뱅가드 G
2.1 1탄 시공초월 ~
신 시스템 스트라이드(초월)등장.
새로운 클랜 기어 크로니클, 클레이 엘리멘탈이 등장했다.
부스터 발매 초기엔 역시 클랜간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적극적인 엑스트라 부스터 발매와 파이터즈 콜렉션의 전클랜 지원에 힘입어 마이너 클랜 역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공용 클랜 클레이 엘리멘탈과 강력한 초월 유닛들을 전 클랜에게 지원해줌으로써 우승 덱의 분포가 다양해지고,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 2토메 전략이 발견되는등, 게임이 전체적으로 활기를 찾아가는 시즌이다.
기존 티어 세력은 여전히 강세지만 이전 시즌만큼 마이너 클랜들이 무기력하지 않으며 리미트 브레이크에 대한 지원, 기존 유닛의 리메이크 등을 통해 과거 시스템을 내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망가진 부분을 조금씩 손보고 있는 시기이다.레기온은 때려죽일라고 작정을 한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