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플레이 방법

1 승리 조건

상대의 데미지 존의 카드가 6장이 되거나, 상대의 덱이 바닥나면 승리한다- 라는 게 기본적인 승리 룰이다.

덱이 0장이 되면 그 즉시 플레이어는 패배한다.

효과에 의한 승리도 있다. [1]

2 덱 구성

덱은 50장. 같은 이름의 카드는 4장까지 넣을 수 있다. 트리거 유니트는 반드시 16장을 맞춰서 넣어야 하며, 그 중 힐 트리거는 4장까지만 덱에 넣을 수 있다. 구축덱에 포함된 퀵 매뉴얼에선 그레이드3 8매, 그레이드2 10매, 그레이드1 15매, 그레이드0 17매(퍼스트 뱅가드 1매+트리거 16매) 정도로 밸런스를 잡을 것을 권하고 있다.
초월(스트라이드)의 등장 이후, G유닛으로만 짜여진 엑스트라덱이 추가되었다. 같은 이름의 카드는 4장씩 최대 8장이었지만 갱신되어 16장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3 필드 설명

  • 필드 : 게임 내에서 필드를 가리키는 경우, 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가디언 서클만을 필드로 취급한다.
    • 뱅가드 서클 : 3x2 필드의 앞 줄의 3칸 중 가운데. 이 곳에 있는 유니트를 뱅가드로 취급하며 이동은 불가능하다.
    • 리어가드 서클 : 3x2 필드에서 뱅가드 서클을 제외한 나머지 5칸으로 이 곳에 있는 유니트를 리어가드로 취급한다. 앞 줄의 좌우 두 칸에 있어도 '리어'가드다. 헷갈리지 말자. 전후로는 이동/교체가 자유롭지만 좌우로는 움직일 수 없으며, 뱅가드가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뱅가드 서클 뒤의 리어가드는 당연히 움직일 수 없다.
    • 가디언 서클 : 가드시 가디언으로 사용할 유니트를 놓는 장소.
  • 트리거 존 : 트리거 체크가 발생할 경우 체크한 카드를 공개하고 효과를 발동하는 장소. 트리거 체크 자체가 양 플레이어가 확인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 트리거 체크 : 덱 맨 위의 카드를 한 장 확인하여 트리거 유니트라면 트리거의 효과를 발동한다. 트리거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선 뱅가드나 리어가드에 같은 클랜의 유니트가 있어야 한다. 어디까지나 발동 조건이기 때문에 발동 성공만 한다면 다른 클랜의 유니트도 트리거로 인한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드롭 존 : 일반적으로 퇴각한 유니트나, 패에서 버려지는 카드를 놓는 곳이다. 묘지.
  • 대미지 존 : 대미지를 쌓아놓는 장소.
  • 소울 : 뱅가드 아래에 쌓여있는 유니트 카드들을 소울이라고 한다.

상기의 장소는 전부 공개영역이며, 양 플레이어는 플레이 중 언제든지 자신 혹은 상대의 공개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 바인드 존 : 필드의 바깥에 존재하는, 바인드 효과를 받은 카드를 두는 장소. 카드를 놓는 상태는 효과에 따라 다르고, 효과에 의해 뒷면으로 놓아진 경우에는 카드의 소유자만 그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 제외)
  • 제너레이션 존 : 초월(스트라이드) 추가 이후, 필드에 추가된 장소. G유닛으로 이루어진 엑스트라덱을 두는 장소로 데미지존 바로 위쪽에 위치한다.

4 게임의 준비

0. 이미지해라.
1. 덱에서 그레이드 0의 카드를 한장 선택하여 뱅가드 서클에 뒤집어 둔다. 이 카드를 퍼스트 뱅가드라고 한다.
2. 덱을 셔플하고 가위바위보로 선공을 정한다.[2]
3. 덱에서 5장을 뽑고, 패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한번만 멀리간을 할 수 있다. 패에서 원하는 만큼 덱에 돌려 셔플하고, 다시 5장이 되도록 뽑는다.
4. 스탠드 업이라 선언한 후, 뒤집어 두었던 뱅가드 서클의 카드를 앞면으로 한다.

5 게임의 흐름

5.1 스탠드 페이즈

레스트[3] 상태의 유니트를 스탠드(세로표시. MTG에서의 언탭과 같다)한다.

5.2 드로 페이즈

덱에서 카드를 한 장 뽑는다. 선공의 첫 턴에도 드로한다.

  • G 어시스트 : 드로 페이즈 시행 직후 시행 가능한 신 시스템으로, 그동안 유저들의 속을 썩여오던 라이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선 드로 후 자신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 아니어야 하고, 패에 자신의 뱅가드보다 그레이드가 1 높은 유닛이 없고, G 존에 G 유닛이 2장 이상 존재해야 한다. 이 세 조건이 갖춰지면 G 어시스트를 시행할 수 있다.
- 1.패를 상대에게 보여준다.(2번째 조건에 대한 상호 확인)
- 2.덱 위에서 5장을 본다.
- 3.그 안에서 자신의 뱅가드보다 그레이드가 1 높은 유닛을 1장까지 찾아 패에 넣는다.[4]
- 4.3으로 인해 패에 카드를 넣었다면, 자신의 패 2장과 G 유닛 2장을 선택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게 하고[5], 패에 카드를 넣지 못했다면 덱을 셔플하고 그대로 라이드 페이즈를 실행한다.
라이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지만, 패 2장과 G 유닛 2체가 사용불가가 된다는 점, 그리고 G 어시스트로도 라이드 사고의 완벽한 방지는 불가능하다는 점은 큰 단점으로 적용된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니 지 어시를 쓰는거 자체가 이미.....!!

5.3 라이드 페이즈

라이드 스텝을 실행하고 모든 처리를 종료한 후 스트라이드 스텝으로 이행한다.

브레이크 라이드를 하는 경우 브레이크 라이드 처리를 종료하고 스트라이드 스텝으로 이행한다.

라이드스텝

  • 라이드(노멀 라이드) : 라이드를 선언하고 패의 뱅가드와 같거나 뱅가드보다 하나 높은 그레이드의 카드를 뱅가드 서클에 겹친다. 노멀 라이드는 한 턴에 한 번만 가능하다.

스트라이드스텝

  • 스트라이드(초월) : 스트라이드를 선언하고 G(제너레이션) 존에서 뒷면 상태인 G유닛 1장을 선택해서 뱅가드 서클에 겹친다. 이 때 등장한 G유닛은 원래 존재하던 뱅가드의 원래의 파워와 이름을 이어받는다. 즉 명칭지정 리어가드의 효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파워와 이름만 이어받고, 효과는 이어받지 않는다. 효과로 올라간 파워도 받지않는다.)
5.4 메인 페이즈

이하의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콜(노멀 콜) : 패에서 뱅가드의 그레이드보다 작거나 같은 유니트를 리어가드 서클에 콜 할 수 있다. 횟수제한은 없으며, 이미 리어가드가 있는 서클에도 기존 유니트를 퇴각시키고 그 자리에 새 유니트를 콜 하는 것이 가능.[6]
  • 리어가드의 이동 : 리어가드는 전후로 자유롭게 이동/교체할 수 있다. 뱅가드 서클로의 이동이나 좌우이동은 불가능.
  • 유니트의 기동능력을 발동 : 기동능력(起라고 표기된 능력)을 코스트를 실행하고 발동할 수 있다.
5.5 배틀 페이즈
  • 공격 선언 & 부스트 : 자신의 전열에서 공격할 유니트를 레스트하고, 상대의 전열에서 공격 대상을 지정한다. 공격 선언을 할 때, 공격측 유니트의 바로 뒤에 부스트를 가진 유니트가 있다면, 그 유니트를 레스트하고 부스트를 선언하여 부스트 유니트의 파워를 공격유니트의 파워에 더할 수 있다. 선공의 첫 턴은 공격 선언이 불가능하다.
  • 가디언 콜 & 인터셉트 : 방어측은 패 혹은 인터셉트를 가진 전열 유니트 중에서 가드할 유니트를 정해 가디언 서클에 가로방향으로 놓아, 가디언 서클에 있는 유니트의 실드 수치를 공격대상이 된 유니트의 파워에 더한다. 가드할 카드의 매수 제한은 없으며, 패에서 가드하는 경우는 가디언 콜로 취급하기 때문에, 패의 뱅가드보다 높은 그레이드의 유니트는 가디언으로 사용할 수 없다.[7] 실드가 0일 경우에도 가디언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실드 표기가 없는 경우[8]엔 가디언으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 드라이브 체크 : 공격선언을 한 유니트가 뱅가드라면, 상대의 가드 선언 이후 드라이브 트리거를 체크하고, 트리거유니트일 경우 트리거효과를 발동한다. 드라이브 체크로 확인한 카드는 트리거 여부와 관계없이 패에 추가한다.[9] 뱅가드가 트윈드라이브!! 스킬을 지니고 있다면, 드라이브 트리거 체크를 2회 한다. 동시에 2장이 아니라 하나를 처리하고 나서 다음 드라이브 트리거 체크를 하니 주의.
  • 배틀의 결과(히트 여부 판정・퇴각・대미지 체크) : 파워를 비교해 공격유니트의 파워가 공격대상유니트의 파워보다 크거나 같다면 공격은 히트한다.[10] 히트시 공격대상이 리어가드라면 퇴각하고, 뱅가드라면 공격유니트의 크리티컬의 수만큼 대미지 트리거를 체크하고 트리거효과를 발동한다.[11] 대미지 체크시 확인한 카드는 트리거 발동 후 대미지 존에 놓는다. 이 시점에서 대미지가 6장이 된다면 패배.
  • 배틀 종료 : 가디언으로 사용한 카드는 전부 퇴각한다. 공격측에 공격선언을 할 유니트가 남아있다면 몇 번이든 공격 선언을 해서 배틀을 계속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엔드 페이즈로 넘어간다.
5.6 엔드 페이즈

다음의 순서로 진행한다.

  • 스트라이드로 뱅가드에 등장한 G유닛은 앞면 상태로 G(제너레이션)존으로 돌아간다.
주박 (록)된 유닛을 해주한다. 근절 (배니싱 딜리트)된 유닛을 앞면으로 돌린다.

엔드 페이즈에 유발하는 효과들을 처리하고 다음 상대턴으로 진행한다.

6 카드 읽는 법

  • 그레이드 : 카드의 좌상단에 써있는 숫자.
  • 트리거 아이콘 : 트리거 유니트는 카드의 우상단에 트리거 아이콘이 존재한다. 총 4종의 트리거가 존재한다.
    • 크리티컬 트리거 : 황색 별모양. 유니트 1체의 파워를 +5000하고, 유니트 1체의 크리티컬을 +1한다.
    • 스탠드 트리거 : 청색 醒. 유니트 1체의 파워를 +5000하고, 자신의 리어가드 1체를 스탠드한다.
    • 드로 트리거 : 적색 引. 유니트 1체의 파워를 +5000하고, 카드를 한 장 드로한다.
    • 힐 트리거 : 녹색 治. 유니트 1체의 파워를 +5000하고, 자신의 대미지가 상대의 대미지보다 같거나 많은 경우, 자신의 대미지 존에서 한 장 회복(대미지 존의 카드를 드롭 존으로)한다. 회복할 카드는 뒷표시든 앞표시든 관계없다.
  • 스킬 아이콘 : 그레이드 아래에 그려진 아이콘. 그레이드에 따라 가진 부스트, 인터셉트, 트윈드라이브!! 등 총 3종의 기본 스킬을 나타낸다.
    • 부스트 : 그레이드 0, 1이 보유. 이 유니트의 앞 유니트가 공격 선언을 했을 때, 이 유니트를 레스트하여 공격 선언한 유니트의 공격력에 자신의 공격력을 더한다. 말 그대로 후열에서 앞 유니트의 공격력을 부스트 해줄 수 있는 능력. 따라서 일반적으로 이 능력이 있는 그레이드 1을 후방에 배치한다(0은 드로 트리거를 제외하면 10000가드 유닛이라 보통 패에 남겨둔다).
    • 인터셉트 : 그레이드 2가 보유. 다른 카드를 가드할 때 이 효과를 지닌 전열 리어가드를 가디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가디언으로 사용한 유닛처럼 전투 종료시 퇴각. 쉽게 말해 필드에서 프렌드 실드를 당하는원호방어를 해주는 능력. 가디언 콜이 아니기 때문에 뱅가드의 그레이드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드 2의 공격력은 그레이드 3과 크게 다르지 않고, 인터셉트 덕에 유사시 방어로 돌릴 수도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그레이드 3보다는 그레이드 2를 전열 리어가드로 쓰는게 유리하다.
    • 트윈드라이브!! : 그레이드 3, 4가 보유. 이 유니트의 드라이브 트리거 체크시 드라이브 체크를 2회 한다. 얻는 패가 2배가 되며 트리거를 뽑을 확률도 올라가므로 트윈드라이브가 있는 뱅가드가 나오면 화력이 꽤 증가한다. 뱅가드여야만 효과를 보는 능력인데다 대부분의 그레이드 3은 뱅가드여야 제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일반적으로 그레이드 3은 뱅가드 용으로 쓰나, 밀어붙여야 하거나 공격할 패가 얼마 없다면 인터셉트를 못 하는걸 감수하고 리어가드에 배치하기도 하고 간혹 리어가드용 그레이드 3도 있긴 하다.
  • 실드 : 카드 좌측에 옆면 방향으로 써있는 수치.
  • 텍스트 : 카드의 능력이 표기되어있다. 이하는 텍스트칸에서 사용되는 아이콘을 설명.
    • 영속능력 : 능력의 분류중 하나로 모든 능력은 영속/기동/자동 중 어떤 능력인지 표기되어있다. 永. 무효되지 않는 한 항상 지속되는 능력. MTG의 스태틱 어빌리티 같은 거다.
    • 기동능력 : 起.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코스트를 실행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조건을 만족한다면 한 턴에 여러 번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MTG에서 액티베이티드 어빌리티 같은 거다.
    • 자동능력 : 自. 게임 중 조건이 만족되었을 경우, 자동으로 발동하는 능력. 조건이 만족되었을 경우 코스트 지불이 가능하다 는 식의 선택형 능력도 있다. MTG에서 트리거 어빌리티 같은 거.
    • 소울 챠지 : 황색, 뱅가드 카드 밑으로 카드를 집어넣는(화살표) 아이콘. 덱의 맨 위에서 표기된 매수만큼의 카드를 소울에 넣는 능력.
    • 소울 블래스트 : 청색, 뱅가드 카드 밑에서 밖으로 나가는 아이콘. 소울을 표기된 수만큼 드롭존으로 보낸다. 능력이 아니고 코스트 지불 방법.
    • 카운터 블래스트 : 보라색, 카드를 뒤집는 아이콘. 대미지존의 앞면 표시 카드를 표기된 수만큼 뒷면으로 돌린다. 역시 능력이 아닌 코스트 지불 방법이다.
    • 슈페리얼 라이드・슈페리얼 콜 : 노멀 라이드・노멀 콜이 아닌 아닌 방법으로(=유니트의 능력을 통해) 라이드나 콜을 하는 경우, 각각 슈페리얼 라이드 및 슈페리얼 콜로 취급한다. 능력 텍스트에서 지정하는 효과 이외의 제약이 없어지기 때문에, 뱅가드보다 높은 그레이드의 유니트를 콜 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
    • 리미트브레이크!! : 동그라미 LB 마크. LB#의 표시로 대미지가 #장 이상일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나타낸다. (자신[12]의 대미지가 #장 이상일때 유효)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풀어서 쓰면 "自 자신의 대미지 존의 카드가 #장 이상일때, 이 카드는 『~~』를 얻는다."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카드 이름 : 말 그대로 카드 이름.
  • 카드 종류 : 카드 이름 왼쪽에 카드 종류가 표기되어있다. 트리거 아이콘이 있으면 트리거 유니트, 트리거가 없으면 노멀 유니트로, 특수 능력과는 관계 없이 트리거 여부만을 구별한다. 트리거 유니트는 카드 아래가 노란색, 노멀 유니트는 카드 아래가 검은색이다.
  • 파워 : 하단 왼쪽의 수치. 공격력이다.
  • 크리티컬 : 하단 가운데의 별마크와 함께 있는 숫자로, 이 유니트가 뱅가드에게 공격을 성공시켰을 경우 상대에게 주는 대미지를 표시한다.
  • 클랜과 종족 : 하단 우측에 클랜과 종족이 표시되어 있다. 둘 중 위쪽에 표시되어있는게 클랜, 아래쪽에 표시되어있는게 종족. 클랜의 색이 여러가지인데, 색이 같은 건 설정상 그 클랜이 있는 나라가 같다는 의미다.

7 태그 파이트

태그 파이트는 룰은 기본 룰과 같으나, 몇 가지 다른 룰이 있다.

데미지는 한 팀이 공유하며, 패배 데미지는 9가 된다, 힐 트리거는 아군 팀과 상대 팀의 총 대미지를 비교해 사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카운터 블래스트와 소울 블래스트의 코스트도 팀이 공유할 수 있다.

스킬의 경우에는, '자신(일본어판에서는 "당신")' 이라고 쓰여있는 스킬은 팀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13] 다만 예외적으로 리미트 브레이크의 발동조건인 '데미지 4장(5장) 이상' 은 '자신' 이라고 써져있지만 팀의 데미지까지 합해서 계산한다. 힐 트리거도 발동 조건은 팀의 대미지로 비교하지만 적용은 자신의 대미지에만 적용할 수 있다. 다만 가드는 팀에게 해줄수 있으며 이를 '태그 가드' 라 한다. 주의할 점은 팀에게 가드를 한다해도 팀의 그레이드가 아닌 자신의 그레이드 이하의 것만 가디언 콜이 가능하다는 것. 다만 완전가드와 인터셉트는 팀에게 해줄수 없다. 자신의 어택되고 있는 클랜 1장을 선택해 그 배틀중 히트되지 않는다는 효과이므로, 인터셉트도 마찬가지로 다른 자신의 유닛이 어택되고 있을 때가 조건이므로 쓸 수 없다.

또한 스킬에 써져있는 '상대' 는 자신 정면의 플레이어를 의미하며[14], '모든 파이터(플레이어)' 는 플레이어 4명 모두를 의미한다.[15]

또한 팀은 아래와 같이 배치된다.

A1A2
B1B2

선공은 4명이 가위바위보를 해 이긴 파이터가 선공이 되며 턴은 A1-B2-A2-B1-A1... 순으로 한다, 어택은 3번째 턴까지는 할 수 없으므로 B1 플레이어부터 어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룰로서 같은 팀끼리 서로 게임에 대해 상의하거나 패를 보여줄수 있는 여부를 결정 가능하다는 것이 있다. 공식에서는 같은 팀이 상의하거나 패를 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애니메이션처럼 상의하거나 패를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으로 해도 된다. 물론 이 룰은 플레이어 4명 모두의 동의를 통해 정해야 할 것이다.
  1. 오메가 그렌디오스
  2. 보통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선후공을 고르는데 반해, 뱅가드는 이긴쪽이 무조건 선공이다. 사실 이긴쪽이 선공이든 진쪽이 선공이든 큰 상관은 없지만, 선후를 정할 권리를 얻는 식이 아니라 미리 어떤 경우가 선공이 될 것인지를 정할 것을 권하고 있다.
  3. 가로표시.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탭을 뱅가드에선 레스트라고 부른다고 보면 된다.
  4. 의미는 없지만. 일부러 손패에 넣지 않을수도 있다.
  5. 바인드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해당 게임에서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6. 그러나 플레이어가 스스로의 리어가드를 퇴각시키는, 즉 임의퇴각은 불가능하다. 즉, 퇴각시키고 싶은 유닛이 있다면 그 유닛이 있던 자리에 반드시 다른 유닛을 콜해야 한다는 뜻.
  7. 인터셉트는 콜이 아니기때문에, 인터셉트 유니트가 뱅가드보다 그레이드가 높은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8. 그레이드3
  9. 덱에서 가져오는게 아니라 트리거 존에서 패로 가져오기 때문에, 드로우로 취급하지 않는다.
  10. 공격측의 파워가 낮더라도 공격한 유니트는 대미지를 입거나 퇴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실제 게임에서 초반에 뱅가드의 공격력이 설령 상대보다 낮더라도 어차피 손해는 없으니 드라이브 체크로 추가 드로+트리거를 노리고 공격하기도 한다.
  11. 트윈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동시에 여러장이 아니라 한 번에 한 장씩 여러번.
  12. 일본어 원문은 2인칭인 あなた지만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대화형이기에 단순 서술로는 '자신'이 맞다.
  13. 사실상 거의 모든 효과가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카드가 자신의 ~를 ~한다 라고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스터 인빈시블의 카블 회복도 '자신의 데미지 존에서 앞면으로 한다' 이므로 자신의 것만 회복가능하다.
  14. 예를 들어, 사일런트 톰의 효과는 '상대는 그레이드0을 가디언서클에 콜할수 없다' 이라고 써져 있으므로 상대의 팀이 대신 그레이드0으로 태그가드 해줄수 있다.
  15. 예를 들어 다크 캣의 '모든 플레이어는 드로' 는 4명의 모든 플레이어가 드로. 아머 브레이크 드래곤의 '모든 파이터의 전열 리어가드를 퇴각' 는 4명의 모든 플레이어의 전열 리어가드를 퇴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