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1 Stand

스탠드(Stand)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 1. 책상 위에 놓게 된 이동식 전기등(燈)인 '전기 스탠드'의 준말이다.
  • 2. 경기장의 계단식 관람석을 이르는 말이다.
  • 3. 물건을 세우거나 지지하는 대를 말한다.

2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초능력

내용이 무척 방대하므로 개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를 참고.

2.1 부속물을 캐릭터의 본체로 빗대는 말

2에서 유래한 것. 시청자들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물건(또는 생물)이 본체고, 그 캐릭터는 조종당하는 스탠드라는 농담으로 쓰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한 감정 표현을 겉으로 드러낸 것과는 달리 실제로 느끼고 있는 감정을 이러한 물건으로 연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캐릭터의 표정과 함께 똑같이 변하는 경우도 있으며 캐릭터가 물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에 조종되는 것처럼 같은 연출이나 상황에 따라서도 쓰인다.

2.1.1 해당 캐릭터와 그 물건(또는 이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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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캐릭터 → 부속물 순.

3 은혼에 등장하는 망령들

역시 2에서 유래. 선망향 여관에 자주 돌아다닌다. 망자들의 원념이 구현된 것들로 그들의 장은 타고사쿠. 이들은 소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이고 만져진다. 또한 일반인에 빙의하여 얼굴을 바꾸고 그 원념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은 그냥 유령일 뿐이지만, 그 존재를 부정하는 사카타 긴토키가 스탠드라며 현실 도피. 그의 주장에 의하면 시무라 신파치의 안경은 스탠드라 한다. 오히려 안경이 본체 아니었나?

나중에 폭주한 타고사쿠로 인해 대부분이 소멸하는듯 싶었지만 한 개체만이 살아남았다.

4 스티븐 킹소설 《스탠드》

The Stand 항목 참고

5 픽사마스코트이자 단편 영화 룩소 주니어의 주인공

모티브는 당연히 1번의 스탠드. 룩소 주니어 항목 참고.

  1. 요시키와 싸우는 장면은 참으로 기묘하다...
  2. 농담성이 강한 다른 항목들과 달리 이건 진짜 마법소녀의 본체이다. 마법소녀들도 이걸 알고 멘붕상태에 빠져 동반자살까지 하려 했지만, 심하게 말하면 원래 몸이던 쪽은 소울 젬 안의 영혼이 조종하는 꼭두각시 인형이나 다를 바 없다.
  3. 사카타 긴토키는 그를 안경 95%, 물 3%, 쓰레기 2%라고 표현했다. 3번 항목도 참조. 나머지 5%는 뭐가 되는건지
  4. 사망할 때 소리가 말이 히힝거리는 소리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사실 말이 본체고 위에 달린 건 화염구 던지는 풍선 아니냐면수 나왔던 농담. 파시어, 데스 나이트,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도 늑대, 해골마, 달호랑이가 본체라는 농담도 파생됐었다.
  5. 죠죠 ASB에서 죠니가 일반 모드일 때는 하체 장애인 컨셉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제대로 된 이동조차 못하는 쓰레기 캐릭터지만 승마 모드에 돌입하면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는것에서 유래한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