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쿠리(GARO)

GARO ~백야의 마수~의 등장 잡몹.

레귤레이스전투원. 레귤레이스가 조종하며 하얀색의 가면을 쓰고있는 첨병으로 가면을 인간이나 소체 호러에 씌우면 탄생한다. 스즈무라 레이와 단독으로 조우한 개체가 첫번째이며 이후 레귤레이스가 소체 호러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눈알만 위아래로 꾸물럭거리며 얼굴을 좌우로 까딱거리면서 움직이는 모습은 그 이름 그대로 꼭두각시 자체이며 양팔의 칼날로 적을 공격한다.

시조 메시아와는 별도의 계통이며 실체를 알수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계기사나 마계법사도 없애는데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칸타이에서도 많은 수가 출현하며 레귤레이스가 결계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리자 대규모로 생성되어 마계기사나 마계법사들을 몰아붙였으나 오우린의 형태로 강화된 가로가 결계를 깨부수며 레귤레이스를 격파하자 전부 사라진다. 다른 특촬물에 나오는 전투원같은 존재이며 자료중에는 어디까지나 전투원, 즉 레귤레이스의 부하이며, 호러는 아니라고 기록한 자료도 존재한다. 그외의 자료가 없는것을 보면 딱히 인상적인 활약을 한것은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