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백야의 마수~의 최종보스. 자신의 일족들로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한 커플이 암매장하려던 시체를 게이트로 삼아 출현. 저 혼자 살겠다고 애인을 밀치고 달아난 여자는 죽이고, 남자에게는 자신의 힘을 심어넣어 호러 '아오무시'로 만든다. 이외에도 소체 호러에게 특수한 가면을 씌우는 것으로 카라쿠리로 만드는 것도 가능.
이후 칸타이 땅에서 코우가 일행과 한바탕 교전을 벌이고, 결국 어찌어찌 쓰러뜨렸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일부가 야마가타나 츠바사의 마도륜인 고르바에게 들러붙어 잠식한 상태였다. 이후 모두가 방심한 틈에 고르바의 몸을 변형시키고 린과 오우린의 화살을 챙겨 도주한 뒤 의식을 통해 인간계를 레귤레이스 일족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만드려 했으나 마계기사들의 방해로 실패. 가로를 죽이고자 자신의 일부를 심어넣어 폭사시키려고 했으나, 코우가가 자신의 몸에 오우린의 화살을 찔러넣고 오우린의 형태로 진화한 뒤, 오우린의 화살이 변화한 오우린의 창에 결계째로 찔려 사망한다. 2기에서 코우가가 퇴치했다는 일곱체의 사도 호러 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일본위키에서 아닌것이 판명된다.[1]- ↑ 호러의 근본인 메시아를 제외하면 해당하는 호러는 레드 레퀴엠에서 등장한 마탑호러 베비르와 마경호러 카르마. 나머지 사도 호러 역시 가로에 의해 쓰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