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카야(수호천사 히마리)/Example.jpg
아마카와 유토의 조부모의 집에 살고 있는 자시키와라시.
민화나 설화 상에서는 여러가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어린 소녀로 나온다.
유토의 조부모가 돌아가신 후 집에 나타났으며, 히마리와 함께 집을 지키고 있었다. 주로 집안 청소나 주변 정리 등을 한 것으로 보인다. 히마리의 가사능력이 썩 좋지 않은 이유는 얘가 웬만한 집안일을 다 했기 때문일 듯. 그리고 집 자체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어서 카야가 집에 있으면 다른 요괴들이 침입하지 못한다.
원래 히마리와 친하게 지냈는데, 유토 때문에 그녀가 집을 나가버렸기에 그가 없으면 히마리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를 그다지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아니 너는 나가 죽어라고 하는 걸 보면 이미 호감도는 바닥인 듯. 전투능력은 잘 묘사되지 않았지만, 유토를 노리고 쳐들어온 사사의 공격을 배리어로 막는 걸 보면 어느정도 방어능력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권에선 닌자처럼 무장하여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