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 ||||
브라더베어 (2003) | → | 카우 삼총사 (2004) | → | 치킨 리틀 (2005) |
1 개요
2004년 개봉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원제목은 Home on the range
2000년대 초반 연이은 흥행부진으로 최악의 암흑기를 겪던 디즈니의 암흑기의 정점(...)이라 불릴만한 작품.
2 작품소개
농장의 세마리의 암소가 농장을 사기로 빼앗기게 된 주인할머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
비호감인 주인공 캐릭터, 매력이 없는 조연 캐릭터, 너무나 가벼운 빌런, 잊혀지기 쉬운 노래들까지 더해져 이 작품이 정말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에서 나온 작품이 맞는가라고하는 악평을 들었다.(...)
역시 흥행에 참패한 보물성이 그나마 작품성에선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비해 이 작품은 작품성까지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흥행은 실패. 디즈니는 이후 2D 애니메이션 분야를 접어버렸다. [1] 토이스토리 2에 나오는 만악의 근원이 흑화한 까닭과 유사한 이유로 찬밥 신세가 된 듯...
같은 해에 픽사에서는 인크레더블이 나오는 등 전성기를 달리는 중이었고, 이 후 디즈니 역시 3D 애니메이션으로 노선을 변경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에 나오게 되는 작품이 괴작 치킨 리틀(...)- ↑ 2009년 공주와 개구리가 제작되기까지 5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