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버틀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다 신지/Y. Chang
생일 : 10월 10일
키 : 182
체중 : 62
취미: 삼면경(삼면으로 둘러싸는 거울)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여자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하쿠레이료 학원에서 다섯명 밖에 없는 남학생들 중 단 한명만이 존재하는 상육과 남학생. 유명 의료기구 메이커 그룹의 후계자로 용모 수려, 성적우수, 스포츠 만능의 흔히 말하는 엄친아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남자건만...
심각한 나르시스트
자기가 세상의 중심에 있고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그 시선을 즐기는 인간으로, 어딘가에 트러블이 생겨서 주변의 시선이 다른데로 갈 법하면 언제 어디서든 졸라 뜬금없이 튀어나와 자기 어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인물.
게다가 그걸 위해서 수영장 다이빙대에 장미꽃을 들고 올라가 뿌리는 등의 쓸데없는 노력을 하는 데다가 주변의 관심을 받는건 좋은데 그 이후 사람들이 얼어붙는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할말 하고 사라지는, 어찌보면 초절정 바보. 게다가 자신을 찬양하라고 종육과 테스트를 하게 하는 등 이상한 이들이 많은 하쿠레이료에서 세르니아와 함께 톱을 달리는 기인중의 기인.
본명은 카자마츠리 다이키치. 토이치로는 자신의 영혼의 이름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본명을 불리면 자신에게 토이치로라는 이름이 얼마나 어울리는지를 한나절동안 설명한다. 허나 자신의 본명은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존경하는 증조부가 지어준 이름이라 아주 좋아한다는 듯. 다만 자신이 찾은 영혼의 이름이기 때문에 극도의 나르시스트인지라 이걸 쓰고 있다는 듯하다.
현재는 자신보다 눈에 더 띄는 히노 아키하루를 라이벌로 노리고 그가 가는 길에 사사건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스펙은 그가 더 위라서 아키하루를 놀리듯이 승부를 하기도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일 뿐 막되먹은 인간은 아닌지라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 진지하게 고백을 하는 일면도 있다.
그런데 그 고백한 대상이 산케 미츠루(의 여장 메이드 형태)였다. 지못미
참고로 사진 찍히는 것에 엄청 익숙한 듯 카메라에 무의식적으로 몸을 돌려 포즈를 취한다는 듯 하다. 덕분에 도촬사건 때 결정적인 단서를 쥠에도 끝까지 도움이 안되었다(...).
참고로 T팬티파(!!!)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