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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작중모습 |
이름 | 카쿠시다테 야쿠스케 (隠舘 厄介)[1] |
나이 | 25세 |
배우 | 오카다 마사키 |
1 개요
災難に見舞われる依頼人재난이 덮쳐오는 의뢰인
니시오 이신의 소설, 망각 탐정 시리즈의 등장인물. 드라마판에서는 오카다 마사키가 연기한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운이 나쁜 남자. 항상 어떠한 사건에 말려들어 의심받는 탓에 직장을 전전하고 있으며, 탐정을 고용할 때가 많다.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오키테가미 쿄코와 의뢰인으로서 만나게 되어 은근슬쩍 연심을 품게 되지만, 다음 날만 되면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 애절한 사랑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작중 최고의 불운 소유자 현실에서도 이보다 운이 나쁜 사람은 없을 것 같다
2.1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학창시절 없어진 물건이 있으면 의심받는 것은 기본이고, 돌아다니다 새똥을 맞는 건 다반사, 운석이 눈 앞에 떨어지기도 하며, 취직하는 직장마다 항상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짤리는 등... 불운의 끝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와 같이 불운한 건 자기 이름에 厄(액)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믿는 중. 이래서 부모는 자식 이름 잘 지어야 한다
그래도 직종에 관계없이 별의 별 일을 다 해 본 것을 경험으로 여러 위기를 해결한다.[2] 본인도 이런 경험으로 도움이 되서 다행이라고 얘기하니 기구한 인생에 비하여 참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있다.
첫 번째 사건 때 오키테가미 쿄코와 만난 이후로 그녀의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후[3]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나 하루가 지나면 기억이 초기화 되는 주인공인지라 말짱 도루묵....인거 같으나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에서 이름으로 부른다든가..)
쿄코와 사건에 계속 얽히면서 그녀의 도움을 받거나, 혹은 그녀의 도움이 되기 위해 조력자 역할을 도맡는다. 한마디로 왓슨 포지션.[4] 쿄코의 집에서 함께 스나가 히루베에 얽힌 사건을 해결한 후부터는, 쿄코를 K로 지칭한 'K의 비망록'을 쓰면서 왓슨 역할에 근접한다. 이 기록은 마지막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3 기타
드라마판에서 오키테가미 쿄코 역을 맡은 아라가키 유이와 카쿠시다테 야쿠스케 역의 오카다 마사키는 전작 리갈 하이에서 각각 마유즈미 마치코 역과 하뉴 하루키 역으로 만난 바 있는데, 리갈 하이에서 하뉴 하루키의 항상 자신만만한 모습과 이번 작품에서 카쿠시다테 야쿠스케의 항상 억울한 모습의 갭이 상당히 볼 만하다
사용하는 휴대폰은 갤럭시 액티브 네오 솔리드 블랙.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