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아라가키 유이(新垣 結衣)
출생일1988년 6월 11일
출신지오키나와 현 나하 시
신체168cm, A형
가족관계3녀 중 막내
데뷔2001년 잡지 '니콜라'
소속사레프로 엔터테인먼트


(데이터를 지나치게 낭비하는 플짤 첨부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항목에서도 지적된 사항입니다.)

1 개요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청순파 여배우

일본의 여배우. 통칭 각키로 통하며 오키나와 나하시[1] 출신이다. 여담으로 아라가키는 오키나와에서 흔한 성들 중의 하나다.[2]

초기 많은 작품에서 교복을 입거나,[3] 귀여움을 어필하는 배역이 많았기 때문에 결혼을 목전에 둔 나이인 20대 후반[4]으로 진입한 현재까지 교복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교복을 입고 등장한 연공,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아빠와 딸의 7일간에 나온 각키의 모습이 워낙 예뻐 보이는데다 흥행성적이 좋거나 시청률이 잘 나왔기 때문이다. 현재 이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최근 영화에서는 애엄마, 교사 역할을 맡고 있지만 흥행이 신통치 않은 관계로 인해 아직까지 2ch에서는 '귀엽다' 라는 코멘트가 많은 편. 배우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애엄마로 나온 영화 발표회에서 '자신이 대중들에게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어서 관객들이 잘 받아들일까' 하는 걱정을 한 바 있다.

일본 여배우 중 드물게 장신의 소유자로, 일단 프로필상 키는 168cm이다. 그러나 이 키가 일본 여성의 평균 신장을 크게 웃돌고 있기도 하고, 실제로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다른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훤칠해 보이기 때문에 키 논란이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후술하도록 한다.

2 연예계 데뷔

아라가키 유이가 초등학생 일무렵 같은 오키나와 출신인 SPEED가 데뷔하였고 당시 많은 소녀들이 스피드를 동경해 가수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아라가키 유이도 그 중 하나였다.각키의 가수 데뷔 다큐에서 각키 曰 "SPEED 처럼 되고 싶었어요" SPEED를 포함한 오키나와 출신 연예인의 대부분은 '오키나와 액터스 스쿨'이라는 연예인 양성 학교에서 배우고 데뷔하게 된다.[5] 이 학교에 들어가려면 오디션을 봐야 했는데, 세 번이나 오디션을 보았으나 다 떨어졌다(...) 당연히 좌절.

오키나와는 여름 때 덥기로 유명한데, 더위를 싫어하는 각키는 집에서 방콕만 하고 있게 된다. 집에서 에어컨이라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었던 모양. 이 때 언니 曰 "패션잡지 니콜라에서 모델을 뽑는데, 나는 이미 나이가 들어 안 되니까 네가 한 번 해봐!" 이 말을 들은 아라가키 유이. 모델 광고에 나온 상금에 마음이 빼앗겨 응모하게 된다. 그런데 일개 학원에서도 안 받아주던 그녀가 전국적인 잡지에서 그랑프리. 그렇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때가 2001년.[6] 특유의 각키 스마일이 호응을 얻어 니콜라 전속 모델을 졸업하는 2005년 봄까지 15번이나 표지에 등장했다고 하는데, 이 횟수가 당시에는 최다 기록이었다고 한다.[7]

이후 청소년 잡지를 위주로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을 개시했으며, 2006년에는 첫 사진집 '츄라☆츄라'를 발매했다. 이 때 악수회를 같이 진행했는데 1,5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사진집 제목인 '츄라'(ちゅら, 美ら)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아름답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V CF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아직 니콜라 모델 활동 중이던 2003년 다이오제지 '에리엘'로 CF에 데뷔했으며, 2004년에는 메이지 제과의 초콜릿 광고에 카호, 오사와 아카네와 함께 셋이 출연했다. 이때만 해도 아라가키 유이는 막 데뷔한 신인에 가까웠고, 카호는 나이는 어리긴 하지만 나름대로 리즈 시절이라 할 수 있는데, 아라가키 유이가 센터를 꿰찼다.

2006년에는 통신회사인 NTT 동일본 기업 광고에 출현했으며, 전환점이 된 광고라 불리는 에자키 글리코의 포키 광고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포키 광고는 한국으로 비유하면 전지현의 테크노 댄스급 정도의 파괴력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어 한 동안 포키 광고를 계속하게 되며 다른 광고 또한 끊임없이 몰려들게 된다.

3 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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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로 올라오면서 상경해 2005년 무렵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첫 출연작은 특촬물(...)인 Sh15uya이었다. 드래곤 사쿠라,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커리어를 쌓다가 2007년 와루보로를 찍으며 영화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같은 해 사랑하는 마도리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아빠와 딸의 7일간을 통해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꿰차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인기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는데, 탑으로 치고 올라간 결정적인 계기는 2007년 말 개봉된 '연공'이란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면서부터였다. 일본의 귀여니 소설류[8]인 '연공'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 영화를 통해 남주인공 역을 맡았던 미우라 하루마와 함께 차세대 스타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사실, 2005년작인 드래곤 사쿠라 때까지만 해도 까무잡잡한 갸루 화장으로 등장해 청순한 이미지를 전달할 기회가 없었는데 연공,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아빠와 딸의 7일간에서 나온 청순한 여고생 역할이 위 세 작품에 출연한 캐릭터가 본인과 잘 맞아서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된다. 특히 10~40대 남성들에게는 그야말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이후 주연급으로 성장해 영화와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며 현재는 일본 전체 여배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배우가 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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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는 후지TV의 메디컬 드라마 '코드 블루'에 출연했는데, 드라마 자체가 야마시타 토모히사, 토다 에리카 등 젊은 스타를 대거 캐스팅 해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이었고 드라마가 나름대로 흥행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젊은 톱 배우로서의 위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에는 TBS 드라마 '스마일'에서 실어증에 걸린 젊은 소녀 역할을 맡았다. 말을 할 수 없는 역할이라 과장된 몸짓과 표정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게 꽤나 귀여웠기 때문에 드라마가 별로 흥행하지 못했는데도 자주 회자되는 이유로 작용한다.

2010년에는 코드블루의 시즌2와 영화 '하나미즈키'를 촬영했는데, 두 작품의 촬영 시기가 거의 겹쳐서 꽤나 고생을 했다고 한다. 2010년 당시 아라가키 유이의 연기 활동은 짤막한 TV 다큐 정열 대륙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10] 아라가키 유이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2007년부터 탑 배우로 치고 나가 이후 줄곧 안정적인 작품에 출연하는 양상을 띄는데, 이는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나간 동년배 여배우인 토다 에리카와 비교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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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의 필모그래피에서 분기점이 되는 작품은 2011년 게츠쿠 드라마 '전개걸'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아라가키 유이는 히로인 정도의 서브 주인공 포지션이 아닌 단독 주연을 꿰차며 주목을 받았다. 더군다나 후지TV에서 신경을 기울이는 게츠쿠라 기대감은 더욱 컸다. 그러나 '전개 걸'이 작품성에서도 진부한 플롯이란 평가를 받고 흥행 면에서도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며 이전과 조금 다른 행보를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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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기 이후로 출연하지 않았던 스페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었는데, 2011년 10월에 란마 1/2 드라마판에 텐도 아카네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12년 초에는 오노 사토시와 함께 '이젠 유괴 같은 건 안 할래!'에 출연한 것이다. 특히나 란마에 출연하면서 각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긴 생머리를 포기하고 25cm의 머리를 잘라 단발로 변신했는데, 이게 나름 팬들에게는 충격이었다.[11]

이런 파격 변신을 하던 아라가키 유이에게 있어서 다시금 기회가 된 작품은 2012년 2/4분기 드라마인 리갈 하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풋내기 변호사 마유즈미 마치코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 이전의 주연들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는 캐릭터였다. 주인공의 연인으로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주연급으로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라 사카이 마사토가 연기하는 코미카도 켄스케 원톱 체제에서 보조적인 역할이 라는 것부터 그렇다. 게다가 미모의 여배우라는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게 된 계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작중 내내 O자형 다리라고 놀림을 받는 것부터 그렇고 기존의 '청순 이미지'가 오히려 '색기 없음'으로 전환되어 개그 소재로 이용되기까지 한다. 심지어 센바그룹 에피소드를 다룬 10화 에서는 일본내에서도 각선미가 이쁘기로 소문이 난 또래의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와도 비교를 당한다. 간접적으로 비교 당하는 게 아니라 사카이 마사토가 각키의 색기없음을 지적하면서 '아..나가사와 마사미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하는데, 이 정도면 거의 배우개그 수준.[12]

이전과 다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이제 한 물 간 거냐', '조연급으로 내려 앉았냐'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이는 아라가키 유이가 1년에 거의 드라마 한 편씩 정도만을 촬영하기에 더 부각된 감이 있다. 토다 에리카의 경우 같은 2012년 2분기에 게츠쿠 열쇠가 잠긴 방에 출연했지만, 여기서의 비중은 거의 남주인공의 추리를 지켜보는 병풍급이었다. 그럼에도 토다 에리카는 다작 배우라 이 점이 부각되지 않았는데, 1년에 한 편 정도만 출연하는 아라가키 유이에게 있어서는 유난히 부각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3년 TBS 드라마 '하늘을 나는 홍보실'에서 다시 단독 주연을 맡으며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고, 리갈 하이도 시즌2로 접어들면서 코미카도 원톱체제가 보다 느슨해져 마유즈미라는 캐릭터의 성장도 다룰 수 있었다. 그러나 섹드립은 더 심해졌다(...). 시즌 2에서는 빈유 속성까지 제대로 저격 당한다. 지못미.

2014년 초에는 오오 이즈미 요와 함께 영화 'TWILIGHT사사라 사야'를 촬영했다. 그 이후 곧바로 14년 1분기 TBS 일요극장인 'S ~최후의 경관~'에서 마지막 두 에피소드에 특별 출연했으며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S~최후의 경관~' 극장판 촬영에 들어갔는데 극장판에서는 조연급으로 정식 출연했다. 그리고 14년 7~9월에는 나가사키에서 영화 '입술에 노래를'를 촬영했다. 그리고 가을에는 리갈 하이의 두번째 스폐셜드라마에 출연하며 1년에 영화 3편, 드라마 2편에 출연하는 등 바쁜 2014년을 보냈다.

2014년 11월 8일 연초에 촬영했던 영화 'TWILIGHT사사라 사야'가 개봉했다. 이 작품은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부인은 갓난 애기인 아들과 시골로 내려가 살지만 남편의 영혼이 시시때때로 시골 사람들에 빙의해 가족들을 돌봐주는 어찌보면 조금은 뻔한 내용의 영화로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 흥행성적은 약 5억 3천만엔에 그쳤다. 그리고 11월 22일에는 리갈 하이의 두번째 스폐셜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 리갈하이 시리즈의 기대감과 사카이 마사토의 인기를 반영하듯 스폐셜 드라마인데도 15.1%라는 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년 2월 28일에 영화 '입술에 노래를'이 개봉. 이 영화는 도쿄에서 일류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여성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낙향하고 의욕없이 지내다 고향에서 또 어떠한 계기로 살아갈 힘을 되찾는 이 영화 역시 조금은 뻔한 내용의 영화. 1주차 박스오피스에서 9위로 데뷔했지만 이후 호평을 받아 그 다음주에 4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3주차에는 많은 시작 개봉으로 인해 3주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흥행도 3억 8천만엔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8월 29일에는 영화 'S~최후의 경환~'이 개봉되었으며 약 10억엔의 흥행을 기록했다. 그 이후 4분기 NTV 토요 드라마이자 니시오 이신의 소설 오키테카미 쿄코 시리즈의 실사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야구 중계와 아사다 마오 피겨 중계의 영향이 컸는지, 아라가키 유이 주연 드라마 최초로 평균 시청률이 10%를 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2016년에는 잡지와 CM 외에 별다른 대외 활동을 하지 않다가 4분기 TBS 드라마 계약 결혼을 테마로 한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캐스팅 되었다. 소재 자체는 아라가키 유이 주요 팬층의 수요에 맞는 안정적인 선택을 한 편이다. 10월 11일 화요일 첫방송 되었다. 1회 시청률이 10.2%이며, 밑에 보면 알겠지만 역대 각키 주연 1회 시청률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그런데 이게 TBS 화요드라마 1회 시청률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 애초에 TBS 화10이 생긴 이후로 두 자릿 수 시청률로 스타트한 드라마가 이번 작품이 유일하다. - 드라마가 시작한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1만 건 이상 '각키 카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라는 글이 쏟아졌다고 한다. 2회 시청률은 12.1%로 TBS 화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회 시청률은 12.5%로 또 한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근 일본 드라마들이 전부 시청률이 갈수록 하락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이번 드라마는 오히려 점점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아무래도 1화가 끝난 후 방송된 각키의 코이댄스 (드라마 주제곡이자 상대 역인 호시노 겐의 노래 恋에 맞춰서 각키와 등장인물들이 춤을 추는 영상)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엄청난 화제를 끌은 덕분인 듯. 이대로라면 TBS 화10 드라마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 수 시청률로 스타트, 종영이 가능할지도. 일본 현지 반응만 봐도 부담 가지지 않고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기에 좋다는 평이 대다수. 여담으로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에는 호시노 겐보다 각키 쪽이 더 키가 큰 것 아니냐며(...) 과연 잘 어울릴지 둘의 케미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방송이 계속될 수록 각키와의 케미가 대단하며, 둘 다 귀여워서 드라마 볼 맛이 난다는 평.

2017년 3월에 NHK에서 2부작 스폐셜 드라마로 방영 예정인 '인연~달리는 기적의 망아지'에 캐스팅 된 것도 동시에 발표됐다. '인연~달리는 기적의 망아지'에는 리갈하이 2와 오키테카미 쿄코의 비망록에서 같이 출연한 오카다 마사키도 출연한다.

성우 활동도 한 적이 있다. 디지몬 세이버즈에서 히로인 후지에다 요시노 역을 맡았었는데, 물론 전문 성우가 아닌 탓에 연기는 어색했고 덕분에 요시노는 히로인인데도 묻혔다(…). 이외에도 몇번 성우 연기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

4 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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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맨 오른쪽 남자가 신경쓰이면 지는거다

일본 연예인 중에 키가 큰 편이며, 모델 출신임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장신의 소유자이다. 일단 프로필 상 키는 168cm이다.[13] 160 초반대인 퍼퓸의 멤버들도 장신으로 취급받는 걸 생각해보면, 일본 연예계에서 상당히 큰 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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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빠와 딸의 7일간에서 신장이 181cm로 알려져 있는 타치 히로시에게 꿀리지 않는 키를 보여주어 170 후반대가 아니냐는 소문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물론 타치 히로시도 50대를 넘어선 나이인 만큼 키가 줄었을 수도 있고, 프로필상 키보다 실제 키가 작을 수도 있으니 단언하긴 힘들다. 여러 네티즌들이 173cm 정도가 되지 않겠냐고 결론을 냈고, 적어도 170cm는 넘는다는 것이 넷 상에서는 기정사실화 되었다(...). 이 성우와 같이 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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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의 신장은 170cm, 아니 180cm도 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 그런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촬영종료 후...신장을 재보았습니다! 결과는...169cm였습니다! by 각키

키가 계속 논란이 되자 본인이 직접 회사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키를 재 169cm가 나온 것을 인증한 적도 있다 왠지 한국의 모 배우가 떠오른다(...). 169cm라는 다소 아슬아슬한 숫자도 그렇고 게다가 2014년 샤베쿠리007 방송분에서 지난 2년간 1년에 1cm씩 키가 계속 자랐다고 본인 스스로가 밝힘으로써, 신장이 170cm가 넘는다는 것을 스스로 인증하게 되었다(...).

4.1 증거(?)

소속사 발표를 못 믿겠다면 그나마 키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다른 배우와의 키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도 확실하진 않은 게, 상대적으로 키를 작게 보이고 싶어 하는 여배우와 크케 보이고 싶어 하는 남배우가 신발 보정(...)을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 또한, 남자 배우의 프로필이 속임 없이 정확하다는 근거도 없다. 아래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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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걸(2011)의 한 장면. 프로필 키가 170cm인 니시키도 료 옆에 서면 비슷하거나 아라가키 유이 쪽이 조금 커 보인다. 저 장면에서는 키가 비슷해 보이지만, 료가 굽이 조금 있는(...) 신발을 신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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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2009)의 한 장면. 프로필 키가 173cm인 마츠모토 준 옆에 설 때는 비슷하거나 조금 작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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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 하이 스페셜의 한 장면. 172cm로
알려진 사카이 마사토 옆에 섰을 때도 조금 작아보이거나 비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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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블루(2008)의 한 장면. 프로필 키가 174cm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있을 때는 확실히 작아 보인다.

위의 캡쳐로 종합해 보았을 때, 169cm라는 소속사의 트윗을 믿지 못하더라도, 173cm를 넘지는 않아 보인다. 높게 잡아봐야 170~173 정도가 맞을 듯. 참고로 본인이 방송에서 말하길, 큰 키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키가 170cm 이상이라고(...)다 이유가 있다
결국, 몇 해 전 나온 예능에서 각키 曰"지금도 키가 1년에 1cm씩 자라고 있어요! 요즘 성실히 GYM에 다니고 있는데 아마 운동 덕분에 눌려 있던 키가 올라온 것 아닐까...요?" 라고 말함으로서 결국 자기 입으로 키가 170cm가 넘는다는 것을 실토하고 말았다. [14]

5 가수 활동

가수활동도 하는데, 그리 흥하는 것 같지는 않다. 2007년 자신의 영화 '사랑하는 마도리'의 주제가 'Memories'를 부르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3일 방송 된 COUNT DOWN TV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연공'의 삽입곡 'heavenly days'를 불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정규 앨범 '空(하늘)'을 발매해 무도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 'SCHOOL OF LOCK!'과 '아라가키 유이의 heavenly Xmas in 일본 무도관'을 개최했다. 데뷔 무대를 부도칸에서 가진 거니 나름 인기가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가수로서의 인기라기보다는 팬들의 성원을 입었다고 보는 쪽이 맞을 듯. 2009년 11월, 소니 워크맨 광고에 출연, 3000명의 중고생과 함께 MONGOL 800의 '작은 사랑의 노래'를 커버했다. 코부쿠로와 같이 赤い糸(붉은 실)를 같이 부르기도 했다.

가창력은 고만고만한 편이다. 여성스러운 목소리라 팬심으로 들어줄 만하긴 하지만 노래에 힘이 별로 없다는 게 중론. 그래도 음반으로 들으면 믹싱 보정으로 꽤 들어줄 만하다. 다만 리갈 하이에서는 음치 기믹으로 출연하여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2010년 이후로 가수 활동은 중단한 상태.

6 기타

  • 아라가키 유이의 가장 큰 매력은 웃는 모습이다. 아예 각키 스마일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광고주들이 이 각키 스마일을 주목하여 광고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이 빠지지 않는다.
  • 자신이 그린 그림을 실은 동화책을 펴내기도 했다. 영화 '하나미즈키'에 등장하는 동화책 'The Three Little Pigs(아기 돼지 삼형제)'에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실려 있는데, 이 동화책이 일반 발매되어 동화책 작가로도 데뷔했다.
  • 일드갤의 모 유저는 12살 부터 지금까지의 각히 치아를 유심히 관찰해서 분석한 글을 올렸다. 뭐야 이거 무서워 #
  • 일본 남성들의 이상형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아래의 열애설로 다음 해 순위 폭풍 하락 1위는 아야세 하루카가 가져간다
  • 아라가키 유이 본인의 이상형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러나 예능이나 인터뷰로 밝힌 모습에 의하면 라인[15] 잘 안 하고, 깜짝 놀라게 하는 서프라이즈 파티 같은 것이 없고, 바람 필 때 안 걸리게 바람피는 남자. 덤으로 자신과 같이 웃는 모습이 좋은 남자를 선호하는 듯하다. [16]
  • 2013년 3월 22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쟈니즈 아이돌 칸쟈니∞니시키도 료와 열애설이 터졌다. 2011년 전개걸에서 남여 주연으로 만나 가까워졌다고.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인 맨션을 왕복하면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투샷도 없고 별 다른 증거도 없거니와 당사자들은 열애설을 부인. 아무래도 열애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간에 열애설이 터지면 남자 쪽은 쟈니스라는 아이돌 특성상, 여자 쪽은 청순 이미지에 이때까지 스캔들이 없었던 상황인지라 타격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기자회견까지 열면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자 쪽이 여자 문제와 관련해서 이미지가 안 좋기도 했고, 각키가 아무래도 급이 더 높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터넷상에서는 남자 쪽을 비난하며... 환영받지는 못하는 듯.그리고 각키 덕후분들은 처녀주가 깨졌다면서 절망하고 있다 카더라
  • 덧붙여, 해를 넘긴 2014년에는 둘이 같은 맨션을 쓰고 있다며 프라이데이가 보도. 프라이데이에서는 '확신'이라는 말까지 썼다. 분명, 한 번 걸려서 소속사도 다 아는 상황인데 작년에는 각기 다른 맨션을 쓰다가 지금 같은 맨션을 쓰고 있으니... 정작, 둘이 같이 혹은 각기 맨션에 들어가는 모습 은 잡히지 않았고, 맨션에서 나오는 사진과 각자의 소속사 차랑이 들어가는 모습이 잡혔다. 그리고 투샷은 이번에도 잡히지 않았다. 한 동안 파파라치 매체에서 각키와 료의 투샷을 잡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스탭과 같이 우산을 들고 빗속을 걷는 사진만 뜨고 별 소득이 없었는데..
  • 같은 해 7월에는 남자 쪽에서 일반인 여자와 하룻밤을 위해 맨션에 들어간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그 일반인의 키가 170cm가 넘는다고 하더라 이 아저씨 취향이...[17] 이후 후속보도는 없으며, 각키 팬덤 중에서 스캔들 사실을 믿는 쪽에서는 각키가 호구가 아닌 이상이 때 헤어졌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 이후 각키의 스캔들 소식은 2016년 현재까지 들려 오는 것은 없다.
  • 특이한 것은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일반적인 여성이 쓰는 와타시(私)를 쓰지 않고 남자들이 쓰는 보쿠(僕)를 중간중간 썼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블로그를 하지 않는다.
  • 성격은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당당하고 똑부러진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내성적이며 조용하다고 한다. 춤추는 자기 몸이 자기 몸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나. 때문에 그녀의 첫 CF 출연작인 포키의 광고에서 사람들을 끌고다니며 열심히 춤추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본 같은 학교 동급생들로부터 '괜찮니?'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니?'란 문자를 수십통이나 받았다고. 덤으로 촬영 없는 날에는 집에서 잠을 자고, 손님을 초대해서 요리를 대접하고, 집안일하는 듯. 그런데 이 집안일이 살짝 결벽증 증세를 보이는 듯 하다.[18] 최근에 방센 목적으로 나온 샤베쿠리 007에서 새로 드러난 취미로 마토메 사이트[19] 열람이 있는데, 사회자가 이를 덥썩 물고 아라가키 유이에게 '인터넷 중독' 증상을 내렸다(...)왠지 자기 이름 넣어 검색 해 봤을 것 같다!
  • 2016년 4분기 드라마 방센을 위해 나온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정이 없는 휴일에 무엇을 하는지 말했는데, 집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친구랑 외식을 한다고 한다. 취미 항목에서는 지난 몇 년 간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참고로 예전에 각키가 친구와 라멘집에서 돈코츠 라멘을 먹고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잡혔는데...체크무늬 의상에 그 위에 멜빵(...)에 머리를 완전히 뒤로 묶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안경까지 기존 각키의 여배우스러운 느낌이 1%도 없는 수수한 모습에 '각키 패션 센스가 별로 없다' 라는 넷 의견이 생겨났다.
  • 오키나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2ch에서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 많다. 각키 스레가 올라오면 귀엽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편. 각키빠가 많은 대표적인 사이트로 2ch를 꼽는다. 딱히 안티를 만들어내는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향 사이트에서도 나쁜 반응은 없다.
  • 진짜 여담으로, 2006년에 BS-i 방송국에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실사 드라마를 제작하며, 주인공 스즈미야 하루히 역에 아라가키 유이가 내정되었다는 진짜 희대의찌라시가 돌았고, 다음 해에는 잡지에서 기사화된 적도 있다. 덤으로, 쿈 역에는 마츠야마 켄이치. 미쿠루 역에는 토다 에리카라고... 그러나 결국 루머로 판정. 방송된다는 BS-i에서 기사 내용은 완벽한 오보임을 밝혔다.
  • 이건 쓸데 없는 내용으로 2년 연속 일본 드라마 갤러리 여배우 투표에서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최근 2015년 투표를 실시했는데 3연패 가능성이 매우 크다(...)
  • 2016년 10월 말 야후 재팬 홈페이지 메인 기사로 '각키가 10년 동안 전성기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인공적인 느낌 없이 있는 그대로 순수하고 아름답다', '웃는 모습이 귀엽고,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서.', '스탭에게도 꾸준히 인기 있는 걸로 봐서 성격도 매우 좋은 것 아닐까, 그게 오랫동안 인기를 끄는 비결인 것 같다'는 등의 내용이 베스트 댓글로 등재되기도 했다.

7 출연작

7.1 연속 드라마

연도방송국제목활동배역
2016TBS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주연모리야마 미쿠리 역
2015NTV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주연오키테가미 쿄코
2013후지TV리갈 하이 2주연마유즈미 마치코
2013TBS하늘을 나는 홍보실주연이나바 리카 역
2012후지TV리갈 하이주연마유즈미 마치코
2011후지TV전개걸주연아유카와 와카바 역
2010후지TV코드블루 2nd season주연시라이시 메구미 역
2009TBS스마일주연미시마 하나 역
2008후지TV코드 블루주연시라이시 메구미 역
2007TBS아빠와 딸의 7일간주연카와하라 코우메 역
2006NTV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조연우메무라 히카리 역
2006NTV걸 서클조연나기사 역
2005TBS드래곤 사쿠라조연코사카 요시노 역
2005아사히TV시부야 15 (Sh15uya)조연에마 역

7.2 단편 드라마·게스트

연도방송국제목활동배역
2017NHK인연~달리는 기적의 망아지~주연마사코 역
2014후지TV리갈 하이 스페셜 2주연마유즈미 마치코
2014TBSS -최후의 경관-단역하야시 이루마 역
2013후지TV리갈 하이 이의 있소! 스페셜주연마유즈미 마치코
2012후지TV이제 유괴 같은건 안할래주연하나조노 에리카 역
2011NTV란마 1/2 실사 드라마주연텐도 아카네
2010아사히TV엔젤뱅크~전직 대리인단역후지카와 카린 역
2009후지TV코드 블루 신춘 스페셜주연시라이시 메구미 역
2006아사히TV그녀의 연애 편지주연카와무라 유카리 역
2006후지TV트루 러브주연아소 나츠미 역
2005후지TV여자의 일대기 - 둘째밤 코시지 후부키단역코시지 후부키 (소녀 시절) 역

7.3 시청률[20]

방송년도제목방송국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평균
2016도망치는 건 부끄럽
지만 도움이 된다
TBS10.212.112.5
2015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NTV12.910.310.910.28.87.69.37.29.210.5--9.7
2013리갈 하이2후지TV21.216.818.518.318.317.717.716.218.318.9--18.4
2013하늘을 나는 홍보실TBS14.013.511.611.210.613.412.112.112.511.715.3-12.6
2012리갈 하이후지TV12.212.111.212.310.911.614.214.512.812.013.4-12.5
2011전개 걸후지TV14.69.812.711.911.812.513.110.712.412.812.6-12.3
2010코드블루
2nd season
후지TV18.817.117.216.216.515.115.915.316.616.816.6-16.6
2009스마일TBS11.710.212.39.211.08.910.17.19.710.110.9-10.1
2008코드 블루후지TV21.216.016.013.215.715.610.813.415.814.919.5-15.9
2007아빠와 딸의
7일간
TBS14.012.813.114.116.711.914.5-----13.9

7.4 영화

연도제목활동배역
2015S -최후의 경관- (극장판)조연하야시 이루마 역
2015입술에 노래를주연카시와기 유리 역
2014트와일라잇: 사사라사야주연사야 역
2012기린의 날개주연나카하라 카오리 역
2010하나미즈키주연히라사와 사에 역
2009발라드 이름없는 사랑 노래주연카스가 렌 공주 역
2008플레이 플레이 소녀주연모모야마 모모코 역
2007연공주연타하라 미카 역
2007와루보로주연야마다 키쿠코 역
2007사랑하는 마도리주연아오키 유이 역

7.5 애니메이션

연도제목배역
2009크레용 신짱 - 사랑의 전국(戰國) 메모리렌 역
2008크레용 신짱 - 응원 플레이 플레이 엉덩이도 플레이 플레이 스페셜!모모야마 모모코 역
2006디지몬 세이버즈후지에다 요시노 역
2006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1기 최종병기 키루루미라라 역
  1. 오키나와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시.
  2. 드물게 新垣를 아라가키가 아닌 '니이가키'로 읽는 경우도 존재한다. 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인 니이가키 리사가 같은 한자에 다른 독음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 그런데 이 경우는 원래 아라가키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본토에 올라왔을 때 본토 사람들이 잘못 읽고 니이가키라고 발음했는데 그냥 놔둔 경우라고 한다(...) 야구선수 아라카키 나기사도 있다.
  3. 그런데 극초반에서 나온 15시부야, 걸 서클, 드래곤 사쿠라에서는 청순함과는 거리가 먼 역할을 맡았다
  4. 아라가키 유이는 각종 인터뷰 및 TV 예능에서 30살 이전까지는 꼭 결혼하겠다는 언급을 여러 차례 한 바 있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랄 때 자신이 너무 늙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 그 이유. 10대 때부터 결혼을 희망했는데 현실을 깨닫고 30살 때까지 결혼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27~8살에 남자를 만나 30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5. 위키백과에서 볼 수 있는 오키나와 액터스 스쿨 출신 연예인 목록.이름이 알려진 대부분의 연예인이 다녔음을 알 수 있다.
  6. 덤으로 이 때 받은 상금은 받자마자 에어컨 사는데 써먹었다고 한다(...)
  7. 2016년 현재는 3위
  8. 일본 휴대전화 소설 사이트에 연재되었다. 스토리 자체만 놓고 보면 중2병 감성에 개연성도 부족해 허술한 편.
  9. 닛케이 파워랭킹 여배우 부문에서 2014~2015년 연속 5위를 기록. 참고로 닛케이 파워랭킹은 일본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랭킹으로 손꼽힌다. 덤으로 2016년에는 여배우 4위에 전체 탤런트 순위 26위를 기록했다.
  10. 이 프로그램 설명에서 당시 '연인이 되고 싶은 연예인' 등 여러 앙케이트 조사에서 1위에 등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1. 각키는 원래 란마의 大팬이었기 때문에 출연을 희망해왔으며, 출연이 결정되고 프로그램 진행 상 머리를 잘라야 하는 상황이 오자 자신이 직접 가위로 머리를 싹뚝! 했다고 한다.팬의 마음 또한 싹뚝(...)
  12. 그래도 당시나 현재 객관적인 인기는 각키>>>>>마사미. 그냥 서로의 매력 포인트가 다르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마사미는 2007년까지만 해도 각키를 능가하는 인기를 구가했으나, 최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이 한 자릿수인 데다가, 스캔들이 자주 터지는 바람에 인기가 대역전.
  13. 화면 왼쪽에 있는 야쿠마루 히로히데의 프로필 상 키도 168cm이다. 신발을 보면 알겠지만 그다지 굽높은 하이힐을 신은 것도 아니다.
  14. 참고로 여자의 키는 성인 이후에는 자라지 않음을 우리는 호리키타 마키항목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호마키는 그리 농구를 했는데도 안 자랐다고 하는데(...)
  15. 일본에서는 LINE이 카톡의 위치를 대신한다.
  16. 당시 전개걸 인터뷰에서 상대 남자배우의 웃는 모습이 좋다고 한 바 있다.
  17. 참고로 7월에 각키는 뭘 하고 있었느냐면 영화 입술에 노래를 촬영을 위해 나가사키에 있었다. 굳이 한 가지 특이한 점을 꼽자면 영화 촬영 잠깐 잠깐 잠시 쉬는 동안 소속사 차원에서 올라 온 사진에서 각키가 홀로 해변가를 걷거나 바다를 응시하는 등 뭔가 쓸쓸해보이는 컨셉의 사진을 올렸었다.
  18. 화장실에 얼룩이 안 보이게 깔끔하게 화장실 청소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화장실 청소 실력을 2016년 4분기 드라마 작 중에서 선보였는데... 각키의 화장실 청소 실력을 보고 싶다면 채널W를 결제해서 직접 보자(...)
  19. 비유를 하자면, 한국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하면 블로그에서 그 사건에 대해서 동영상, 사진을 올려놓고 그 사건을 자세히 소개하는 블로그가 많다. 이를 일본에서는 마토메라고 한다. 그런데 2ch에서 일어난 스레를 정리하는 마토메 사이트도 많은 편.
  20. 주연작만 기록, 스폐셜 드라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