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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드라마 | 만화 |
이름 | 오키테가미 쿄코 (掟上今日子)[1] |
나이 | 25세 |
배우 | 아라가키 유이 |
1 개요
事件は一日で解決する 忘却探偵하루만에 사건을 해결하는 망각탐정
니시오 이신의 소설, 망각 탐정 시리즈의 주인공. 드라마판에서는 아라가키 유이가 연기한다.
「오키테가미 탐정 사무소」 소장. 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 날의 모든 기억이 리셋되기 때문에 "망각탐정"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때문에 기밀 유지 의무는 절대 엄수. 어떤 사건이라도 하루 만에 해결하는 최속의 탐정이다.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체에 매직으로 메모해놓고 있다.메멘토?!
원작자의 다른 소설에 나오는모 고양이 괴이 소녀와 닮았다[2] 이 분은 하루만에 까먹는 금붕어 괴이라 카더라
2 상세
왼팔에 적힌 문장은 「私は掟上今日子 探偵 記憶が一日でリセットされる」 "나는 오키테가미 쿄코 탐정 기억이 하루만에 리셋된다."이며, 쿄코는 항상 일어나자마자 왼팔에 이 문장을 보는 게 습관화되어 있다.[3] 몸에 적어놓은 글을 읽느라 공공장소에서 자기 치마나 옷을 들추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부끄러움은 야쿠스케의 몫
이러한 문제 때문에 수면제나 기절 등으로 자고 일어나게 되면 모든 기억을 잃게 되어 처음부터 다시 수사해야 하는 것은 약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하루가 지나면 모든 기억이 초기화 되므로 보안상 문제가 되는 어떠한 사건이던 믿고 맡길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최고의 약점이자 최고의 장점인 셈.
위와 같은 이유로 경찰 높으신 분하고도 안면이 있는 모양...
2.1 이름
'오키테가미 쿄코(掟上今日子)' 라는 이름을 풀어 해석해볼 수 있다.
첫번째로 '오키테가미'
한자로는 掟上. 掟는 규정, 규칙을 의미한다.
두번째로 '쿄코'
쿄코라는 이름은 흔한 이름이지만, 쿄코라는 이름의 한자로는 대부분 '京子'를 사용한다.
그러나 오키테가미 쿄코의 쿄코는 '今日子'로, 오늘을 뜻하는 한자인 '今日(쿄우)'와 사람을 뜻하는 '子(코)'이다.
즉 오늘만 사는 사람.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없어져 오늘 밖에 존재하지 않는 오키테가미 쿄코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즉, 오키테카미 쿄코(掟上今日子) 는 '오늘이라는 규칙 위에 사는 사람'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샌드글라스에 위치한 오키테가미 쿄코 탐정사무소 문에 존재하는 간판은 본명인 掟[4]上가 아닌 置手紙로 되어 있다.
뜻은 다르지만 발음은 같아서 둘 다 '오키테가미'라고 읽는다.
참고로 置手紙의 뜻은 '(외출할 때, 또는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 때) 써 놓고 (나)가는 편지'.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몸에다 글을 적는 오키테가미 쿄코의 상황과 잘 들어맞는 이름의 사무소 이름이다.
또한 쿄코의 명함은 뒷편이 편지 봉투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기도 하다.
물론 이를 쿄코 스스로가 선택한 것인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3 작중 행적
3.1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원작의 첫번째 사건에서는 자기 차에 수면제를 탄 것을 용서할 수가 없다며 화가 나서 조금 치사한 방법으로 범인을 잡았으나, 드라마에서는 개연성 있게 바뀌었다.
스나가 히루베에라는 소설가를 흠모라고 쓰고 빠순이라고 읽는다한다. 5화에서 스나가의 별장을 방문했을 때 침대와 욕실(…)을 탐방하는 모습을 보고 야쿠스케는 위험한 팬이라고 말했다 2화에서도 그의 작품인 '개심형'이 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고 나면 기억이 리셋된다는 탐정으로서 굉장한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런 이유로 모든 사건을 하루만에 해결하는 놀라운 추리력을 보여준다.
사건이 일어나면 사건의 진상을 이미 모두 추리해 놓고서는 의뢰인인 야쿠스케를 항상 달고 다니면서 야쿠스케 스스로 추리하도록 도와주는 듯하다가갖고 놀다가 어느 순간 "네. 외람되지만."[5]이라는 결정 대사를 시작으로 사건의 진상을 풀어놓는다. 야쿠스케는 사실상,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추리를 해 나가는 시청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인 셈.
매화의 주 내용은 이 처음의 추리를 입증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야쿠스케와 시청자가 모르는 사이 조사원인 누루에게 추리를 입증하기 위한 조사를 부탁해놓기도 한다.
4 기타
드라마판에서 사용하는 휴대폰은 갤럭시 S6 엣지 화이트.
스포츠맨과 같이 생긴 사람들이 이상형인 것 같다[6]
머리색은 염색이 아닌 천연 은발.[7]
변장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다리에 써놓은 글을 보기위해 통 넓은 스커트에 롱재킷을 주로 입는데 매화마다 바뀌는 패션도 꽤 볼 만하다. 마유즈미 마치코는 맨날 비슷한 옷만 입어서 더 눈에 띈다 따로 홈페이지에 정리도 되어있으니 아라가키 유이의 팬이라면 꼭 챙겨볼 것. 오키테가미 쿄코의 패션비망록
코난이 찾은 명탐정에도 그녀가 소개되었다. 소개된 단행본은 88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후에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자리를 뜨기 전에 메세지를 남겨두는 편지를 오키테가미(置手紙)라고 한다. 쿄코의 쿄(今日)는 오늘을 뜻한다.
- ↑ 이야기 시리즈와의 콜라보 CM에서 실제로 하네카와 츠바사의 성우인 호리에 유이가 성우를 담당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_Im1FAeXQ
- ↑ 정확히는 손목시계를 보는 버릇이다. 손목시계를 보기 위해 왼팔을 확인하다가 쓰여져 있는 문장을 보게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 ↑ 뜻은 규정, 규칙
- ↑ 일본어로 "はい。僭越ながら。"
- ↑ 2화의 의뢰인이자 전직 수영선수인 '쿠지라이 루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 ↑ 4화에서 여 화가가 "머리 색 이쁘네, 탈색?"이라 물어보자 자연이라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