汗馬礼蔵 (Kanba Reizo)
전형적인 나이 많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휠체어를 타고 있다. 첫 화에서 카키스를 만나, 무언가 비밀스러운 실험을 제안하며, 이후 프로이 스캇키를 조수로 데리고 군 관계 시설 연구원으로 들어온다. 일단 잠드와 히토가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얼굴에 테시크 족 고유의 문양을 하고 있는 등, 뭔가 큰 떡밥을 쥐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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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험의 정체는 다름아닌 인공 잠드화. 시다라는 그 실험의 첫 희생양이였다.
16화에 처음 등장한 아자미를 보고 엄청 놀라는 기색을 보이더니 얼마 가지 않아 카키스가 사라지자 마자, 아자미를 지극 정성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험에 모르고 참여한 니시무라 미도리를 보고 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본심은 착한 인간인듯.
17화 처음부터 아자미에게 자신이 테시크족 출신이라는 발언을 터뜨려 루아콘 교 및 테시크족 떡밥을 회수했다. 그 후 카키스 토지로한테 들켜서 협박을 받았다.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여기서 카키스는 인종차별주의 병크를 터트렸다.
아자미 등장 이후 캐릭터가 급속하게 바뀌어버렸다(...)
이후 아자미에게 매일매일 카운셀링 받다가 아자미도 죽어버리고, 자포자기 상태로 헤벌레 하며 미도리를 태동굴로 옮겼다. 아니나 다를까 이 영감도 좋은 꼴 못 보고 25화에서 사망.
덧붙여 다리는 멀쩡하다. 위장인듯.
여튼 처음 '전쟁을 막기 위해 가해자가 돼야 한다'라고 한 말이 결국엔 부메랑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