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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liostro
1 개요
《스폰》의 등장인물. 1997년 영화판 배우는 니콜 월리엄스(Nicol Williamson).
2 상세
스폰(알 시몬스)의 선도자. 다만 초 비밀주의자라 결코 많은 정보를 밝히지 않는다. 본명은 니콜라스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Nicholas Cagliostro).
본인이나 본인의 기원과 관련되어 많은 미스터리가 있지만, 지옥, 천국, 헬스폰들에 대한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폰에게 확실히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충고를 자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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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그도 한때는 헬스폰이었다.
그리고 믿기지 않겠지만 지옥의 왕인 말레볼지아를 패배시켰었다.
그는 현재의 스폰에게 자신의 힘과 말레볼지아와 계약했다는 사실들을 숨겼지만, 힘은 여전히 갖고 있었다.
스폰을 자주 찾아가 충고하는 것도 자신의 남은 여생을 자신의 과거를 보상하는 데에 보내기 위해서인 듯. 그걸 위해서인지 젊은 헬스폰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고, 현재의 스폰(알 시몬스)의 선도자가 되었다.
3 기타
1997년 영화판에선 니콜 월리엄스(Nicol Williamson)가 분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폰을 찾아가 이래저래 충고잔소리를 하는 역할. 또한 영화판의 오리지널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왼손에서 녹색빛을 내는 긴 칼을 뽑을 수 있다. 이후 이 칼은 스폰과 함께 강제로 지옥에 끌려갔을 때 바이올레이터와 싸우던 중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