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토 디아스

아키 블레이드의 등장엘프.
디아스 패밀리의 원로로 무능한 펜너 디아스를 몰아내고 보스가 될 야망을 가지고 재산을 축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미스티 디아스의 사주를 받은 샤라크 패밀리의 대대적인 습격으로 디아스 패밀리가 풍비박산이 날 지경에 이르렀고 그 기회를 틈타 아들 페일 디아스가 보스가 되기 위한 공작을 펼치게 되는데...
결국 그런 공작은 실패가 되어버리고 페일은 폐인이 되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혀버리자 디아스 패밀리를 탈퇴하게 된다.
아들이 현우진과 시비가 붙어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자 가만히 있다가 되려 당해서 박살나자 나서는 전형적인 마피아... 그 때 샤라크둠이 습격하지 않았으면 현우진한테 부자가 박살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