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y "Jessie" Witwicky
칼리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간 여성이다. 초인양성학교 MIT를 졸업했다. 엄청나게 행동력이 강한 인물이다.
1 트랜스포머 G1
1.1 애니메이션
파일:Attachment/칼리(트랜스포머)/Carly.jpg
칼리는 스파이크와 범블비를 한 오락실에서 처음 만났다. 오토봇들에 강한 관심을 가졌던 그녀는 스파이크를 쫒아간다. 나중에 임모빌라이저 실험 장소에서 보초를 서던 아이언하이드를 만난다. 아이언하이드는 칼리를 디셉티콘으로 오인하고 쫒아갔다가 진짜 디셉티콘이 실험 장소를 습격하는 것을 막지 못해 임모빌라이저를 빼앗기게 만들고 만다.
칼리는 임모빌라이저를 빼앗긴 것은 자기 탓이라며, 오토봇 기지에서 폭탄을 훔친 뒤 혼자 힘으로 디셉티콘의 해저 기지를 찾아내 폭탄을 설치한다.
나중에 오토봇들을 위해 사이버트로니움을 구하러 사이버트론에 처음 갔을 때, 칼리는 생전 처음 보는 사이버트론의 기계들을 애들 장난감처럼 척척 다뤘다. 다리를 접질렀을 때도 몆 초 만에 나은 걸 보면 정말 인간이 맞는지 궁금할 정도이다.[1] 참고로 스파이크보다 한 살 연상이기 때문에 첫등장시에 나이가 많아봐야 10대 중후반이다14세에 유전에서 일하는 스파이크도 그렇고 따지고 보면 먼치킨 커플.
스파이크와 칼리는 2000년 경에 결혼한 뒤, 아들 다니엘을 갖는다.
아줌마가 된 뒤론(...) 비중이 확 줄어버렸다. 디셉티콘도 마구 농락하던 그 행동력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별로 비춰지질 않는다. 다만 스파이크의 아내이자 다니엘의 어머니라는 위치 덕분에 헤드마스터즈까지 드문드문 출연은 하면서 최소한의 비중은 유지하는 편.
2 애니메이티드
3 실사판
칼리 스펜서. 이쪽은 애니메이션이랑 다르게 별 도움이 안된다.- ↑ 다만 이건 연출로 볼 때 스파이크에게 안기려고 일부러 다친 척 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