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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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Live-action film series
인기 변신로봇 완구 시리즈이자 코믹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실사영화로 만든 작품들과 그 관련 시리즈.
1 프랜차이즈
2 다른 작품
3 세계관과 연속성
멀티버스에 속해 있으며 2007년 '트랜스포머'를 기점으로 많은 공식 소설, 코믹스, 게임등이 등장했으나,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점점 설정이 들어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예를 들어, IDW 코믹스에서는 최초의 프라임들의 수는 13명이였으나, ROTF 영화에서는 7명이였다고 등장한다.
한편, IDW는 타이탄 매거진에 또 다른 실사영화 코믹스들을 연재했으며, 2007년 미션 시티의 싸움에서 메가트론과 디셉티콘이 승리했다는 가정의 시리즈 또한 연재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트랜스포머 팬덤에서는 실사영화 시리즈를 영화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연속된 세계(Single Continuity)가 아니라 G1 세계처럼 비슷한 설정을 공유하는 서로 다른 세계들의 묶음(Continuity family)으로 여긴다.
실사영화 시리즈의 연속성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화 연속성: 세편의 영화와 영화와 연계된 소설, IDW 코믹스 등이 속한다.
- 타이탄 매거진 코믹스 연속성: IDW사가 타이탄 매거진에 연재한 코믹스. 메가트론과 디셉티콘이 2007년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설정.
- 그 외: 게임이나 완구 설명란 등 기타 매체에서 소개된 독자적 이야기들[1].
-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의 트랜스포머들은 실사영화 세계관을 타이란(Tyran)이라고 부른다.
4 상세
- 4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새로운 트릴로지가 시작되는 영화라고 한다.##
- 2015년 3월 28일 소식에 의하면 실사영화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킨다고 한다.
- 2015년 6월 8일 12편의 영화가 계획이 되어있다고 한다.
- 2015년 6월 25일 실사영화 세계관 작가진의 사진이 공개 되었다.
5 평가
평가와 흥행은 별개라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
영화만 나왔다하면 엄청난 흥행을 하는 것과 별개로 평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개연성 없는 스토리+난잡한 설정+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허접하게 묘사되는 빌런들+옵티머스, 범블비에게만 몰려있는 아군 비중[2]+갈수록 심해지는 미군 만세 연출+명색이 로봇 영화면서 쓸데없이 많은 인간의 개입+쓸데없이 들어있는 저질 섹드립과 섹스 어필+지나치게 많은 폭발씬이랑 슬로우 모션으로 떡칠된 액션씬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단점이란 단점은 죄다 때려박은 졸작이다.
그래도 뛰어난 로봇들의 그래픽과 퀄리티는 매우 뛰어난 편이고, 폭발씬들이 너무 많다는 비판을 받지만 눈뽕은 제대로 해주기 때문에 일반 관객들 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흥행도 엄청난 편. 하지만 4편 이후로는 재미없다는 평도 많이 나오는지라 시리즈가 약간 위험해졌다.
6 흥행
현재까지 나온 4편 모두 평가는 별개로 치더라도 흥행수준이 어마어마하다. 1편 7억, 2편 8억, 3편과 4편이 11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이를 기반으로 팔려나갈 완구로 벌 돈을 생각해본다면 완전한 초대박 시리즈인 셈. 게다가 신기하게도 평가는 박하다(....). 물론 박한 평가와는 별개로 영화의 오락성은 상당하다는 평[3]이고 실제로 평론가들 등의 평을 제외하고 본다면 일반관객들의 평은 상당히 높다.[4] 영화의 작품성과 오락성은 별개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 인셈. 그 덕에 4편 만으로도 평균 9억 달러, 총합 약 36억 달러라는 기록으로 박스오피스 역대 최다 흥행 영화 시리즈 TOP 10에 올라가있다.꼴찌이긴 하지만 근데 혼자 아직 4편이다. 물론 그보다 더 위인 가운데땅은 6편이지만
7 기타
- 5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라스트 나이트는 10주년 작품이기도 하다.
- 한국에선 그동안 황무지나 다름없던 트랜스포머 동인 활동을 부흥시킨 시리즈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의 흥행으로 액션+밀리터리+기갑+자동차+변신 로봇이라는 조합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끈 작품인데, 네이버 웹툰 <용이산다>로 유명한 정솔이 아마시절에 트랜스포머 동인지를 꾸준히 내놓기도 했다.
의인화에 BL인건 함정
8 영화판 토이 라인업
- 레전드(사이버버스 리전, 사이버버스 커맨더)
- 스카우트
- 디럭스
- 보이저
- 리더
- 슈프림
- ↑ 특이하게도, 다크 오브 더 문 : 더 게임은 영화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프리퀄 형식으로 게임이 만들어 졌다.
- ↑ 1편과 4편은 그나마 아군들 측 비중이 잘 분배된 편이다. 그리고 사실 옵티머스랑 범블비도 갈수록 난폭한 행동이 많아지는 터라 평이 영 좋지 않다.
- ↑ 다 욕해도 액션신만큼은 욕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게다가 자동차 로봇이라는 주제가 요점이다보니 마이클 베이의 카체이스, 총격전, 격투전 특화 연출이 상당히 잘 녹아들어가서 대부분 간지나면서 긴박감 넘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 물론 4편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박했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지, 여전히 오락성과 몰입성 결정적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액션신으론 전의 3부작과는 다른 스타일의 압도감을 보여줬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