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자유기사

로도스도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 100인의 용사 중 하나.

캐논의 하급기사 출신으로 마신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캐논에 실망하고 스스로 불명예 표식을 새기고 100인의 용사가 되었다.

100인의 용사중 가장 대표되는 인물중 하나인 만큼 등장도 많고 성격도 상당히 좋다.[1] 게다가 검술은 희대의 영웅급. 6영웅인 벨드, 에 필적한다고. 그런데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알려진 것은 오로지 캐논 소속이였고 마신들을 처단하기 위해 자유기사가 되었다는 것뿐.

그 강력한 검술을 미루어볼 때 레오나와 접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섣부른 예측밖에 할 수 없다.

이렇게 훌륭한 용사였지만 인맥이 부족해서 6영웅 앞에서 길을 뚫다가 사망했다.

한마디로 벨드, 환, 프레베같이 나름대로 실력이 뛰어난 녀석들을 영웅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인맥으로 좋은 배역 주다보니 희생된 사람.
  1. 1. 자신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 리더를 치켜새워준다. 2. 실력 있는 청년들을 이끌어줬다. 3. 엘프가 신뢰하며 그를 돕기위해 생명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