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

1 개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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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

영미권독일어권의 여성 인명. 레온(Leon)의 여성형이다. 영미권에서의 일반적인 발음은 '리오나'에 가깝기에, 독일어로도 외래어 표기법으로도 '레오나'가 맞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저렇게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드물게 일본에서도 레오나라는 이름이 쓰이는 예가 있다.

2 실존인물

  • 에사키 레오나 :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일본인 물리학자. 남성. 레오나가 여자 이름이라서인지 국제적으로는 주로 Leo Esaki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 이다 레오나

3 가상인물

3.1 로도스도 전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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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카이 카즈야/김정은.

작중 망한 나라 캐논의 왕자로 나온다. 위 인물들과 다르게 이쪽은 남자. 검술실력이 주인공 이상. 등장과 동시에 기사로 이름 높은 판을 박살내버렸는데, 제대로 싸웠다기 보단 갑자기 덤벼들어서 기선제압당한 판이 허무하게 져버렸다. 판 본인으로선 자신의 실력부족이라고 생각했고, 작중묘사로도 판보다 약간 강한 건 맞다. 후에 판이 스파크를 가르칠 때 아슈람, 카슈 등과 같이 언급하며, 작중에 기사로서 이름을 날린 판을 검술로 이긴 사람은 이 셋 밖에 없다. 일본 위키에 따르면 카슈와 승부가 나지 않을 정도로 동등한 수준으로 아슈람이나 판보다 조금 더 강하다고 한다.

마모에게 캐논이 멸망했을 때 외국에 있어 참화를 피했고 멸망소식을 듣고 국내로 돌아왔으나 나라를 재건할 뜻이 없어 산적노릇을 하다가 판 일행을 만나게 된다.

판을 제압하는 검술을 보여주는 바람에 정체를 들키게 되고 새로 부임한 마모의 영주관련 사건을 해결하면서 캐논을 재건할 생각을 하게 되어 '캐논의 귀환왕'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판의 도움을 받아 결국은 캐논을 해방시키게 되는데...

검술은 아슈람과 대척점에 있는 스타일로 방어위주의 검술로 방어를 하다가 상대방의 허점을 노리는 스타일이다. 허점이 안보이면 보일 때까지 방어를 한다고. 이 사람 밑에서 수련한 판은 덕분에 한층 검술이 상승했다.

3.2 올마스터의 등장인물

풀네임 레오나 오브 라우렌시아. 본명 불명.

패러디와 같이 다니며 미인이기는 하나 음침해보이는 인상.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져서 그런 듯 하다. 천성이 밝아 마음을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패러디와 같이 다니며 게임상으로든 현실상으로든 연인인 듯 하다.

밀레이온과 처음 만났을 때 밀레이온의 잘못된 생각[1]을 바로잡아주며 그 능력을 드러냈다. 과격한 면이 있어서 자기 능력을 패러디한테 얘기하면 완드의 뾰족한 모서리로 패준다고 협박하기도(…).

최종전에서 패러디가 사도와 대항하다 일격에 사망하자, 자신의 신기인 타나토스에게 목숨을 바쳐서 완전기동. 사도를 주술적으로 살해한다. 아 물론 사도는 또 재생했다.

4 기타

4.1 메이플스토리의 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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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있었던 월드(서버). 2008년 12월 18일에 추가되었다. 이 때 시그너스 기사단이 추가되었다. 이 월드보다 먼저 나온 메리엘, 나중에 나온 아스터2009년 6월 11일에 통합되어서 유저들에게 약칭으로 메레아라고 불렸다. 하지만 통합을 해도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메리엘 + 레오나 + 아스터라는 월드들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쥬다류카나 옐카의 성공사례를 보면 그저 눈물나는 상황 그런데 메레아에 비해 성공적인 통합이었던 쥬다류카나 옐카가 엘리시움으로 통합되는 가운데 쏙 빠진 메레아는 "너무 공기라서 운영진도 잊었다" 말고는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다. 1차 월드리프에서는 물론이고 엘리시움 통합이 확정된 후 진행되는 2차 월드리프에서도 메레아로의 이전은 안 된다. 나갈 때는 맘대로지만 들어올 때는 아니란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유저가 가장 없기로 소문난 곳으로, 비슷한 입지의 얼티밋, 아이테르가 엘리시움으로 통합되어 눈물을 머금나 했으나 7차 월드 통합의 대상이 되었다. 신난다! 결국 2014년 2월 27일루나 월드로 통합되었다.
  1. 패러디의 환원령이 푸근한 아주머니인 걸 보고 저 녀석 취향 별나군.이라고 생각했다. 사실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