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앤 플레이

틀:캐리소프트 유튜브 채널

파일:캐리 앤 플레이(CarrieAndPlay).jpg
채널 이름캐리 앤 플레이
(CarrieAndPlay)
크리에이터캐빈(강민석)
가입 날짜2015년 11월 26일
구독자239,292명(2016년 9월 6일 기준.)
조회수129,150,051회(2016년 9월 6일 기준.)
링크width=20] 캐리 앤 플레이(CarrieAndPlay)]

1 소개

국내 완구와 보드게임을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 캐리 앤 북스에 이어 생성된 유튜브 채널이다. 캐리소프트 소속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최근에 개설되었다. 캐리 앤 토이즈나 캐리 앤 북스와 마찬가지로 시청 연령층이 매우 낮은 편[1]이다.

완구 리뷰도 하지만, 캐리 앤 토이즈에서는 다루지 않는 보드게임까지 다룬다. 주로 스태프나 다른 크리에이터와 함께 리뷰를 한다. 유튜버, 아프리카BJ, 연예인, 유명인 등 게스트와 함께하기도 한다.

보드게임의 특성 상, 둘 이상의 인원이 함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제품의 대상 연령대가 완구보다 넓다보니 일반적인 리뷰를 보는 듯하다. 일부 리뷰는 굳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아니더라도 전연령대가 시청해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2]

보드게임이 이 채널의 주 콘텐츠임에도 완구 리뷰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캐리 앤 토이즈의 하위호환 구조를 띤다. 캐리 앤 북스와는 크게 대비되는 부분.

캐리 앤 토이즈와 마찬가지로 매일 연재되며 평일에는 오후 5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영상이 업로드된다. 캐리 앤 토이즈에 비해 연재 일정에 변동이 있는 편이나 캐리 앤 토이즈가 늦게 업로드 되면 그만큼 미뤄지는 정도가 대부분이며 연재 순서가 바뀌는 경우는 캐리 앤 북스에 비해 드문 편이다.

2 크리에이터 및 캐릭터

2.1 캐빈[3]

강민석 참고.

2.1.1 꼬마 캐빈

이 문단은 꼬마 캐빈(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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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공식 이미지, 봉제인형(소품용) 순. 하늘색과 갈색 머리, 주근깨가 가장 큰 특징이다. 꼬마 캐리와 꼬마 엘리에 비해 취급이 좋지 않다. 허당, 장난꾸러기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2016년 7월 27일, 캐리 앤 플레이에서 첫 출연했으며, 꼬마 캐리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캐릭터. 인형탈 중에서는 가장 퀄리티가 높고 공식 이미지와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형탈 연기자는 여성일 것으로 추정된다.

2.2 캐리

강혜진 참고.

2.2.1 꼬마 캐리

캐리 앤 토이즈/크리에이터 및 캐릭터/캐리/꼬마 캐리 참고.

2.3 엘리

이성인 참고.

2.3.1 꼬마 엘리

캐리 앤 북스/크리에이터 및 캐릭터/캐리/꼬마 엘리 참고.

3 콘텐츠

3.1 보드게임

캐리 앤 플레이의 주력 콘텐츠이자 인지도를 높혀준 효자 콘텐츠.

말 그대로 보드 게임을 하는 것이 콘텐츠의 주된 내용으로, 완구 리뷰와 달리 시청 연령층이 넓은 편이다. 이는 보드 게임 자체보단 게스트나 크리에이터,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결 구도 내지 내기에 초점을 두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벤트성이나 가끔 쉬어가는 셈치고 진행하는 캐리 앤 토이즈에서의 보드 게임과는 다르게 보드 게임에 해당되는 완구류를 많이 다루는 편이다. 캐리 앤 토이즈의 보드게임과 마찬가지로 벌칙의 강도는 그리 쎄지 않거나 아예 벌칙이 없는 경우가 많다. 다만, 초창기에 외부 게스트와 함께 진행했을 때는 상대적이긴 해도 지금과 달리 강도가 꽤 쎈 편이었다.

같이 플레이하는 게스트 역시 유튜버부터 시작해 미스코리아, 유명 인사, 코스프레어 등 다양했으나 2016년 이후부터는 사내 크리에이터 혹은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외부 게스트와의 촬영은 더 이상 없게 됐다.

3.2 허당실험

2016년 9월 23일을 시작으로 캐리 앤 북스의 시크릿북에 이어 두 번째로 추가된 실습형 콘텐츠이다. 첫 영상에 대해서는 지퍼백과 연필로 캐빈의 허당 실험 놀이 l 캐리 앤 플레이 참고.

특정 실습 및 실험을 통한 관련 상식 전달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시크릿북과의 공통분모도 존재하나 시크릿북은 교과서적인 상식과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성향이 강하며 가정에서도 용품만 갖춰진다면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실험이 많은 반면, 허당실험은 콜라에 멘토스를 넣어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같이 다소 오락성이 짙거나 가정에서 하기에는 뒷처리하기가 힘들거나 번거로워 쉽게 할 수 없는 실험들을 다루며, 관련 상식 전달 및 교양교육보단 시청자의 대리만족을 주 목적으로 두는 엄연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크리에이터 코디에도 나름 신경쓰는 편인지 이 콘텐츠를 촬영할 때에는 과학자처럼 머리를 약간 풀어헤친 모습을 보인다. 평소 보드게임 리뷰나 완구 리뷰에서는 차분한 스타일과는 대조되는 점.

3.3 완구 리뷰

캐리 앤 토이즈의 완구 리뷰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캐리와 달리 캐빈 특유의 어색한 연기로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을 쉽게 지울 수 없다. 상황극에서도 캐릭터마다 목소리나 성격에 따라 어투도 달라야하는데 시종일관 같은 목소리에 높낮이만 다르다던가 하는 연기력이 다소 부족한 느낌을 준다.

3.4 방문기

완구 리뷰와 마찬가지로 캐리 앤 토이즈의 방문기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캐리처럼 해외까지 나가진 않고 국내 한정으로 촬영이 이루어진다. 역시 캐리소프트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4 기타

가장 최근에 개설된 채널임에도 캐리 앤 북스보다 구독자 수가 많다. 캐리의 높은 인지도와 남매인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장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같이 보드게임을 하고 간식을 제공했다.

2015년 12월 8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수민이 출연해 인터뷰를 했었다. 일주일 뒤인 12월 15일에는 캐빈과 함께 액체괴물을 만드는 영상을 촬영했다. 참고로 캐빈과 이수민은 12살 차이로 띠동갑이다.

2016년 6월 17일, 캐리 앤 북스에 이어 스튜디오 배경에 퍼스널 컬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4]

2016년 7월 22일, 캐리와 엘리와 함께 물풍선 보물찾기로 합동 촬영을 했다. 크레이지 워터벌룬이라는 완구 증정 이벤트를 두고 벌인 내기로 캐리 앤 플레이 외에도 캐리 앤 북스, 캐리 앤 플레이 모두 물풍선 보물찾기를 업로드했다. 증정 이벤트를 따간 크리에이터는 캐리.

2016년 8월 20일, 캐리 앤 플레이에서 진행한 미니게임 3종 경기 대결에서 아직 시판하지 않고 있는 꼬마 캐빈과 꼬마 엘리 봉제인형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2분 5초부터 참고 바람. 꼬마 캐리 봉제인형 시판 이후 처음 공개된 캐릭터 봉제인형이지만 시판용이 아닌 소품 용도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 프레임이 유난히 떨어진다. 기존 30프레임 영상이라고 하기에는 프레임 수가 모자란 느낌이 든다. 체감상 23프레임 영상을 보는 듯하다.

  1.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이 주된 시청자다.
  2. 정확히는 보드게임이나 완구 자체보단 게스트와의 내기에 초점을 두는 느낌이 강하다.
  3. 케빈이 옳은 표기지만, 캐리소프트에서는 빈이라고 소개한다.
  4. 캐빈의 원피스 싸우전드 써니호 장난감 놀이 l 캐리 앤 플레이 참고.

5 외국어 지원 채널

5.1 KevinAndPlay(凱文和遊戲)

채널 이름KevinAndPlay
(凱文和遊戲)
크리에이터캐빈(강민석)
가입 날짜2016년 7월 11일
구독자921명(2016년 9월 6일 기준.)
조회수56,729회(2016년 9월 6일 기준.)
링크width=20] KevinAndPlay(凱文和遊戲)]

5.1.1 소개

캐리 앤 플레이의 중국어 지원 채널로 캐리 앤 토이즈의 중국어 지원 채널인 凯利和玩具朋友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된 외국어 지원 채널이다. 凯利和玩具朋友们와 마찬가지로 기존 영상에 더빙을 입혀 연재하는 방식이다.

특이하게도 이 채널의 모태가 되는 캐리 앤 플레이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아닌 케빈 앤 플레이로 바뀐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이름을 따온 듯한 규칙은 캐리 앤 북스의 중국어 지원 채널인 엘리 앤 스토리까지 이어져 최소한 앞으로 개설될 채널들은 이 규칙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5.1.2 크리에이터

5.1.2.1 캐빈

캐리 앤 플레이/크리에이터 및 캐릭터/캐빈 참고.

5.1.3 기타

중국어 지원 채널 중, 크리에이터의 이미지와 더빙 처리되는 목소리의 매칭이 가장 안 맞는다는 평이다. 외국어 지원 채널인 만큼, 정보 전달만 되면 딱히 상관없는 일이긴 하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

2016년 8월,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쿠에 동명의 채널이 개설되었다. 캐리소프트/채널/유쿠(Youku)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