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흡혈귀의 피에 오염된 존재가 불완전한 경우 변하게 되는 괴생물체(...) 주로 헌터들이 사이키델릭 문의 장기복용의 부작용 중 하나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중 언급에 따르면 진마 적요계열의 피를 사용하면 변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커럽티드가 될 경우 몸 전체가 변이를 일으키면서 괴물로 변하고 인간과는 뼈와 근육 등의 구조가 달라져버리면서 처리하는 게 골치 아파진다. 이성을 잃고 그저 피만을 갈구한다. VT는 높으나 몸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피의 가치가 0이 되어서 골치가 아프다. 아무리 사람을 우걱우걱 쳐먹어도 체내에 VT로 환원에 축적시키는 게 불가능하다.
시리즈 1편인 채월야에서 송덕연의 파트너 헌터였던 정준이 커럽티드로 변해버렸는데, 한세건과 송덕연이 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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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광월야 2권에서 흡혈귀도 커럽티드가 될수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진마 앙리 유이가 만든 비약을 사용한 후 큰 피해를 입을 경우 재생력이 폭주해서 커럽티드가 된다. 하지만 약을 먹었을때의 메리트가 매우 강해서 부작용을 알면서도 먹는 흡혈귀들도 있다. 이렇게 변한 커럽티드는 매우 강해서 서현이 능력을 써야할정도로 고전하였다. 배니싱 블러드 출신의 커럽티드는 커럽티드 주제에 공간계열 혈인능력도 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