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로렐

(커맨더 로렐에서 넘어옴)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BT4_015_RR_view.jpg

2 효과

한글판 명칭사령관 로렐
일본판 명칭コマンダーローレル
노멀 유닛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140005000디멘션 폴리스에일리언1
자동【리어가드 서클】:(자신의 '디멘션 폴리스'의 리어가드 4체를 선택해 레스트한다.) 자신의 '디멘션 폴리스'의 뱅가드의 어택이 히트했을 때,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했을 경우, 지불하면, 자신의 뱅가드를 1체 선택하여 스탠드한다.

3 설명

디멘션 폴리스의 알파이자 오메가
허영신식에서 등장한 디멘션 폴리스의 그레이드 1 유닛이다.

파워는 상당히 낮은 4000이라 스킬 없는 트리거나 퍼스트 뱅가드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그래도 네반보단 높다.

하지만 강력한 스킬을 갖고 있는데, 자신의 디멘션 폴리스 뱅가드의 어택이 히트하면 리어가드 4체를 레스트시키고 뱅가드를 다시 스탠드시킨다. 리어를 쳐도 발동이 되는 데다가 트윈 드라이브도 잃지 않는지라 사실상 디멘션 폴리스의 뱅가드를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로 만들어버리는 스킬. 여기에 레스트 이외에는 카블이나 패 같은 코스트를 원하지 않는지라 자신을 포함한 리어 4체 조건만 만족하면 매턴 발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상대 입장에선 나오면 상당히 난감해지는게, 어택을 히트시키면 2중 트윈 드라이브에 의한 패 확보[1]+최대 4번의 트리거 효과를 먹을수 있는 뱅가드의 2번째 어택이 날아오는데, 그렇다고 어택을 막으면 쓸데없이 가드를 소비하게 되는 셈인지라... 거기다 디멘션 폴리스는 뱅가드에 파워 몰아주는 경향이 있고 10000 부스트인 글로리 메이커도 있어서 막기도 어려운데다가 보통 이녀석을 굴릴 경우 뱅가드로 리어를 친뒤 어택이 히트하면 뱅가드 스탠드시키고 상대 뱅가드를 치는게 정석인지라 뱅가드보다 파워가 낮은 리어가드가 먼저 어택을 받으면 가드하기가 진짜 어려워진다. 절대가드가 날아올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리어를 지키기 위해 절대가드가 날아가는 셈이므로 오히려 더 좋다.

그리고 보통 트리거 효과로 올라간 파워로는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 초차원로보 다이유우샤, 이니그맨 스톰등도 트리거 효과를 먹은 뒤 이 카드의 효과로 스탠드 하고 2번째 공격을 할 경우 '어택 전에 파워가 14000 이상일 경우'가 만족되어 크리티컬이 추가로 붙는다.[2] 은하초수 질의 경우에는 상대 뱅가드의 파워를 까내리는 리미트 브레이크가 있는지라 뱅가드에게 어택을 히트시키기 쉬워진다. 사실상 디폴이라면 어떤 테마에 투입해도 빛을 발할수 있다.[3]

단점이 있다면 상대가 작정하고 뱅가드의 어택을 막아버리면 좀 곤란해진다. 특히 패 아드 벌이 특화인 오라클의 경우에는 오버가드가 가능할 정도의 패 확보가 가능한지라... 또한 막히면 낮은 파워 덕분에 리어가드 라인 하나가 호구가 돼버린다. 뭐 이 경우는 어택시 파워가 올라가는 차원로보 다이드래곤, 레이디 저스티스, 시공닌자 츠키카게를 앞열에 세우는 것으로 보완 가능. 그리고 너무 남발할 경우[4] 덱사할 위험이 있다는 점과 디 엔드와는 달리 리어가드 4체를 레스트시키기 때문에 리어가드의 추가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5]

안그래도 디멘션 폴리스는 뱅가드에게 파워를 몰아주는 경향이 있는데 그 성향을 제대로 표현한 카드라 할수 있겠다.

또한 4기 시즌에서 나온 신능력 레기온(쌍투) 덕분에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레기온을 하면 뱅은 단독으로 20000을 찍으며 웬간한 7000 부스트를 달아줘도 27000을 찍어 뱅화력이 장난아닌지라 히트시 발동하는 이녀석의 능력을 발동하기가 쉬워진다. 여기에 디폴의 레기온 유닛인 강투기 드라이온은 레기온만 하면 7000 부스트만 달아줘도 30000 쌍크리라는 엄청난 파워를 찍고, 강투기 심버스터는 어택시 파워가 30000 이상을 돌파했다면 그레이드 1 이상으로 가드를 못하게 만들어, 어택을 히트시키기가 쉬워 이 카드의 스킬을 쉽게 발동할수 있다. 덕분에 용검쌍투 발매 직전엔 일본 내에서 장당 시세가 1000엔까지 치솟았다.

결국 2015년 3월 2일자 파이터즈 룰에서 덱에 1장밖에 넣을 수 없다라는 룰이 재정되기로 결정. 강투기도 모자라 디멘션 폴리스 전체의 화력이 반토막나게 생겼다. 다 죽게 생겼다 다행히도 2016년 1월 22일부터는 무제한으로 풀려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G 유닛과의 조합이 환경의 고착화 사유가 될 수 있다라는 이유로 파룰 제제 고려대상으로 지정되었다.풀려나자마자 제제 예비군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애니에선 미츠사다 켄지가 사용. 이니그맨 스톰의 파워를 15000 이상까지 올려 크리 2로 만든 뒤, 후열에 글로리 메이커와 이녀석을 배치했는데 켄지 본인은 이 포메이션을 필살 딕테이터 최종지배라 칭했다.

이니그맨 스톰이 센도 아이치의 에스페셜 인터셉트인 고든을 조진뒤 효과를 발동해 자신을 포함한 리어가드 4체를 레스트 시키고 스톰을 다시 스탠드. 여기에 드라이브 체크로 스탠드 트리거까지 떠서 후열인 글로리 메이커까지 스탠드되어 파워 33000 크리 2의 두번째 어택을 날릴수 있게 해줬다.

사족으로 네오 넥타르의 진격의 발키리 로렐과는 관계가...있을려나?일단 이름은 둘다 로렐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허영신식BT04/015RR일본세계 최초 수록
허영신식BT04/015 KRRR한국한국 최초 수록
  1. 여기에 드로 트리거를 다수 투입한 덱이라면 오라클 수준의 패 확보가 가능해진다.대신 덱사 확률이 미칠듯이 높아진다
  2. 트리거에 의해 올라간 파워는 턴 종료시 까지 지속.
  3. 암흑 차원로봇 리버스 대혹성계통의 덱은 제외. 절대 한 턴 내에서 각자의 스킬을 동시에 발동할 수 없다.
  4. 달리 말하면 발동 자체는 매턴 리어만 노릴 경우 상당히 쉽다.
  5. 이걸 보완하기 위해 미라클 뷰티와 스탠드 트리거를 다수 투입한 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