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카드파이트!! 뱅가드/등장 유니트, 마녀(카드파이트!! 뱅가드)[1]
- 관련항목 : 센도 아이치, 스즈가모리 렌
1 개요
파일:Attachment/해골마녀 네반/vgd nevan.jpg | 파일:Attachment/해골마녀 네반/vgdkr nevan.jpg | |||||
일본 정발판[2] | 한국 정발판 |
한글판 명칭 | 해골마녀 네반 | ||||||||||||||||||||||||||||||||||||||||||||||||||||||||||||||||||||||||||||||||||||||||||||||||||
일본판 명칭 | 髑髏の魔女 ネヴァン | ||||||||||||||||||||||||||||||||||||||||||||||||||||||||||||||||||||||||||||||||||||||||||||||||||
노멀 유닛 | |||||||||||||||||||||||||||||||||||||||||||||||||||||||||||||||||||||||||||||||||||||||||||||||||||
그레이드 | 파워 | 실드 수치 | 클랜 | 종족 | 크리티컬 | ||||||||||||||||||||||||||||||||||||||||||||||||||||||||||||||||||||||||||||||||||||||||||||||
2 | 3000 | 5000 | 쉐도우 팰러딘 | 엘프 | 1 | ||||||||||||||||||||||||||||||||||||||||||||||||||||||||||||||||||||||||||||||||||||||||||||||
【자동】:【카운터 블래스트 1, 자신의 손패에서 '쉐도우 팰러딘'을 1장 선택하여 버린다.】이 유닛이 리어가드서클에 등장했을때,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2장을 드로우한다. | |||||||||||||||||||||||||||||||||||||||||||||||||||||||||||||||||||||||||||||||||||||||||||||||||||
「안심하세요. 당신은 반드시, 승리에 도움이 될테니까.」[3] | |||||||||||||||||||||||||||||||||||||||||||||||||||||||||||||||||||||||||||||||||||||||||||||||||||
「당신의 절망, 헛되게 하지 않아.」[4] | |||||||||||||||||||||||||||||||||||||||||||||||||||||||||||||||||||||||||||||||||||||||||||||||||||
「참 예쁜 사람이구나......내게, 몸도 마음도 다 바쳐준다니.」[5] |
2 설명
부스터 팩 허영신식에서 등장하는 쉐도우 팰러딘의 마녀 그레이드 2 유닛.
이 유닛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면, 현존 최하 파워일 것이다. 말그대로 역대 뱅가드 유닛 중 최하의 파워를 가진 G2라는 것이다. 3000이라는 이 파워는 G0까지 뒤져야 로젠지 점술사나 배틀라이저등과 같은 파워를 지닌 대상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낮다. 위안아닌 위안이라 한다면 후열에 8000 바나나인 검은 현자 카론을 붙히면 11000의 파워를 지닌 유닛들에게 5천가드를 소모시켜 장난아닌 짜증을 유발 시킬 수 가드를 오버가드 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이랄까.
이런 처지임에도 이 유닛이 쉐도우 팰러딘의 A급 G2로 평가받는 이유는 지니고 있는 스킬 때문이다. 바로 등장시 카블 1과 패의 쉐도우 팰러딘을 1장 버리는 것으로 2장 드로우하는 스킬.[6] 사실상 카블 1로 패를 콜 하기 전과 동일 개수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 없지만 덱에서 2장을 드로우 한다는 점과 필요없는 유닛들을 패에서 빨리 없애게 해준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서 드로우한 카드가 무엇인지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필요한 유닛이 들어왔다면 좋은 누님, 트리거 2장을 드로우했다면 첩자(...) 마치 순차 잘되는 인간과 안되는 인간의 차이? 될놈될안될안
그렇다 해서 이 유닛의 특징이자 단점인 파워를 무시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패에 변변한 G2가 없어서 네반을 라이드를 했다면 어떻게 되느냐? 다음 턴의 상대 공격에 5000가드 한장씩 더 쓴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3000이라는 파워때문에 10K의 가드를 던져도 상대 유닛이 부스트 하고 달려드는걸 막기는 택도 없기때문에[7] 상대 유닛에게 히트시 발동하는 자동효과를 가진 유닛들(스카이 다이버, 나이트메어 돌 앨리스,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등...)이 얼씨구나 하고 달려들게되고, 심지어는 트리거가 노부스트로 공격해도 히트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연속공격에 특화된 노바그래플러나 아쿠아포스라도 만났다간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5~10K어택때문에 전황이 급격하게 기울어버리는 일이 종종 일어나니 요주의.
게다가 네반의 스킬은 리어 가드에 등장해야만 발동할 수 있기때문에, G2라이드 시점에서 G2가 네반밖에 없다면 라이드를 하지 말고 다른 G2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리어가드에서 효과를 통해 드로우를 한 뒤, 다음턴에 바로 인터셉트로 치워버리는게 가장 이상적인 활용법.
2013년에 나온 격퇴자에서는 에이스인 격퇴자 레이징폼 드래곤이 격퇴자만 제물로 바치고 스킬을 발동할수 있었기 때문에 연계가 불가능했고, 대신 이 카드의 상호호환인 격퇴자 블러드 마스터가 등장한다. 이쪽은 파워 5000에 패도 안 버려서 확실하게 어드밴티지+2가 되지만, 그 대신 대미지 1점을 자신이 먹는다는 치명적인 페널티가 존재.
하지만 2014년 중반에 쉐도우 팰러딘의 신 카드군인 마녀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군에 편입되게 되었으며, 해당 카드군 덱에서 활약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덕분에 초저녁의 진혼가에서도 R로 재록.[8]
뱀발로 일판 일러스트는 상당히 색기가 넘쳐서,[9], 한판에서는 역시나 탄압을 먹였다.
그리고 스즈가모리 렌 레전드 덱에 리메이크되서 수록된다고 하며 이름은 해골의 마녀아이 네반. 졸지에 로리가 되었다.(...)대체 무슨 실험을 했길래 그래도 좋아할 사람들은 널리고 넘쳤다 수호자 계열로 나온다는 듯.근데 카블회복 없이 노멀한 절가로 나오면 특정계층 외에는 다 갈아치우겠지
애니에서는 스즈가모리 렌과 센도 아이치가 사용. 48화에서 등장 후 나이트메어 돌 앨리스의 효과 발동의 트리거가 되기도 했다. 50화에서는 기어이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의 댐드 챠징 랜스의 제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57화에서 렌도 카이와의 파이트에서 사용. 다음 턴 버서크 드래곤의 일격에 가루가 되셨다. 62화에서도 초반부터 댐드 챠징 랜스의 제물로 바쳐졌다.
이름의 유래는 켈트 신화의 전쟁의 여신인 바이브 카흐 자매 중 하나인 네반.
3 설정
죽은 자의 유골을 병기로서 이용하는 배덕의 마녀.
강한 마력을 가진 자의 두개골에서, 남은 마력을 뽑아내어 몇 배로 만드는 흑마법을 사용해, 손쉽게 대용량의 마력을 비축할 수 있다.
흑마법의 연구가 발각되어 성기사단에게 쫓기고 있었으나, 어디선가 나타난 나락용의 꾀임에 넘어가
반은 손님같은 대우로 섀도우 팰러딘에 입단하게 되었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No. | 레어리티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허영신식 | BT04/003 | RRR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허영신식 | BT04/S03 | SP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초저녁의 진혼가 | EB11/013 | R | 일본 | - |
- ↑ 해당 카드군의 지원이 확정되기 전에 나왔으나, 4기 시즌에서 마녀가 본격적으로 지원되면서 이 카드군에 편입되었다.
- ↑ 영문 정발판에서도 일러스트 변경없이 그대로 출시했다.
- ↑ 허영신식 RRR
- ↑ 허영신식 SP
- ↑ 초저녁의 진혼가 R
- ↑ 이 스킬 덕분에 옆동네에서 유입된 유저들은 데스티니 드로우 마님이라는 별명을 붙히기도 했다(...)
- ↑ 대부분의 G2유닛은 9K~10K의 파워를 갖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10K의 가드를 던지게 되면 엔간해서는 부스트를 포함한 상대유닛의 공격을 막을 수 있게된다.
- ↑ 사실상 적어도 rr로 재록이 되어야할 효과와 레어도였기에 상당한 지원인지라 마녀 계열 쉐팰을 짤 유저들은 환호를 지르고 있다.
- ↑ 쉐도우 팰러딘 여성 유닛들 중에서도 탑 클래스의 바스트를 자랑한다. 덕분에 빈유인 칠흑의 소녀 마하가 이걸 보고 열폭하는 걸로 동인 측에서 묘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