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 게임잡지계에 한 획을 그은 게임매거진을 만든 잡지사.
2 특징
초기에는 잡지사로 출발하여 게임매거진을 발간하는 회사였으나, 나중에는 에닉스의 만화잡지 강강을 라이센스 출판하면서 GM 코믹스라는 이름으로 주로 에닉스계 만화의 번역발간도 하게 된다.
이후에는 일본 TGL의 게임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면서 게임 유통업에도 뛰어들어, 파랜드 스토리를 공급했고, 이외에도 TGL사의 여러 게임들이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통해 공급되게 된다. 게임 유통은 자회사인 인터 소프트가 담당.
90년대 후반 들어서 경영이 어려워져 도산하게 되었고, GM 코믹스의 여러 만화들이 판권이 붕 떠버리게 된다. 이후에 동아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괴 회사가 GM 코믹스의 작품들을 일부 찍어내어 팔았지만 금세 무판권상태인 것이 드러나 시장에서 철수되었다.
나중에야 다른 출판사를 통해 판권을 획득해 재출간된 책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책들이 복간되지 못하고 오리무중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