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아이콘 | 게임 내 텍스처 |
대사집
가격 | 1000원 |
생산시간 | 10초 |
요구사항 | 포탈, 신경 센터, 스태시스 챔버 |
주무기 | 마인드 컨트롤 |
트래블러-59 전용 유닛 |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트래블러-59의 유닛.
마스터마인드를 강화 개량한 프로디지의 알을 숙주인 인간의 머리에 낳는 것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1] 그래서 인간형에다가 머리에는 프로디지 유충의 다리가 거꾸로 붙어 있는 기괴한 형상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능력은 지상 유닛의 마인드 컨트롤인데 그렇게 높은 테크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고급 관절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며 상대의 유닛을 계속 마인드 컨트롤하는 후로게이급 유닛이다. 분대원이 5명인데다가 체력도 높고, 타격 시 엎드리지도 않기 때문에 잡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마스터마인드나 프로디지와 비교하면 마인드 컨트롤 적용 대상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코만도나 에픽 유닛에겐 소용이 없다. 게다가 보병이라서 이동속도가 빠르고 대보병 공격력이 높은 항공기인 베놈, 해머헤드 등에게 약하다.
주요 컬티스트의 전략은 마인드 컨트롤이지만, 특히 하베스터 GTA(…)를 노린다. 전작인 레드얼럿2에서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그 유닛은 수송 유닛이나 벙커 등에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컬티스트는 된다(...). 특히나 스틸 탤론의 중장갑 하베스터에겐 벙커가 달려 있기 때문에 컬티스트는 중장갑 하베스터를 마인드 컨트롤하고 그대로 벙커에 들어가 진짜 GTA를 시전한다. 하베스터가 비싸진 케인의 분노에선 자원전에서 한 수의 전략이다.
캠페인에서는 트래블러-59가 옐로우 존에 등장하여 도시를 장악한 후에 등장한다. 그 도시에서 플레임 탱크, 블랙 핸드, 컨페서 카발 등을 마인드 컨트롤하고 있으며 컬티스트를 죽이면 해방되어 Nod에게 돌아온다. 참고로 그 캠페인에서 마인드 컨트롤을 당한 유닛들은 전부 블랙 핸드 소속이다. 별을 달고 있으며 지상군으로 구출을 시도하다간 타죽기 좋으니 베놈을 뽑아서 컬티스트를 잡아야 한다.
현재 트래블러-59의 강세를 지탱하고 있는 기둥 중 하나이다.
2 업그레이드
2.1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2.1.1 고급 관절기관
고급 관절기관 | |
가격 | 1000원 |
요구사항 | 스태시스 챔버 |
생산시간 | 30초 |
- ↑ 그 때문인지 게임에 등장하는 스크린 유닛 중 유일하게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