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의 등장 진영 | |||
GDI 계열 | GDI | 스틸 탤론 | ZOCOM |
Nod 계열 | Nod | 블랙 핸드 | 마크 오브 케인 |
스크린 계열 | 스크린 | 리퍼-17 | 트래블러-59 |
Steel Talons매의 발톱단
목차
1 기원
실험적 전투 부서인 GDI 스틸 탤론의 배경제2차 타이베리움 전쟁의 종전 후, Nod 교단에 내분이 일자, GDI는 광신도 집단이 더 이상 지구상의 인류에 중대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GDI는 그들의 전략 목표를 Nod의 붕괴에서 기존의 타이베리움이 잠식한 지구상의 다른 지역의 재건 활동으로 전환했다. GDI의 연구 및 개발 예산의 대부분이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쓰여졌고, 지난 수십년간 GDI 군대를 특징지은 신속한 기술 발달의 시대가 도래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군의 일부는 이 새로운 전략 목표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제2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베테랑 훈장을 받은 '미
친치' 조슈아 미첼 장군이 그러했다. 그는 젊고, 호전적이며, 혁신적인 용병술로 명성을 날렸다. 미첼은 Nod가 물러났을지는 몰라도, 점점 타이베리움의 공격을 받는 지구상에서 의기소침해진 인류들 가운데 그 후계자가 나타나지 않으리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이 잠재적인 차기 충돌에 대비해 타이베리움 제어에 할당된 예산을 새로운 전투 기술의 연구 및 개발에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미첼은 길고 격한 비난을 들은 후에 부분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GDI는 모든 연구 개발 예산을 장군의 의도대로 전환하는 것은 거절했지만, 미첼 책임 하의 새로운 실험적 전투 기술 부서에 예산을 지급하는 것에 동의했다. 유명한 전쟁 영웅인 닉 파커 등을 위시해 미첼의 추종자들은 이 비정규 엘리트 전투 대대를 '스틸 탤론'이라 칭했으며, 스틸 탤론은 Nod의 내분에 따른 파벌 싸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그들은 전장에서의 무자비한 전투능력과 언제나 철저히 비밀에 싸여 있는 것으로 유명했다.
사비에르 데 자르당의 'GDI와 전쟁의 미래'에서 발췌
2 개요
이 정예의 독립적인 전투 부대는 Nod의 와해 이후 분열 세력들과의 전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 전장에서 공포의 대상이자 언제나 비밀에 싸여있는 집단으로 명성을 떨쳤다.심지어는 일시적인 화력에서의 이득을 위해서 기술적 불확실성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스틸 탤론은 그들의 병사들이 적절한 투자를 받아, 어떠한 적도 화력으로 제압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군사 강령을 지지한다.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GDI의 하위 부대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이후에 등장하는 마이클 맥닐이 2차 타이베리움 전쟁부터 운용하던 기계화 사단으로 실험적 전투부서에 독립적인 비정규 정예 부대이다.[1] '미치' 조슈아 미첼 및 레니게이드의 닉 사뮤얼 파커가 지지 세력이다. 조슈아 미첼이 사실 제이크 맥닐이라 카더라 즉 닉 사뮤얼 파커가 이때부터 워커빠가 된 것이라고 볼수 있다. 게다가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맘모스 MK2의 퇴역때에도 아쉬워 했다.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에 등장했던 2족보행병기를 사용하며 울버린, 타이탄, 저거너트를 개량한 베히모스라는 유닛들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여러모로 타이베리안 선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셈인 하위진영이다. 그러면서 고스트 스토커랑 오르카 폭격기는 어디다 갖다 팔았는지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2]
3 게임에서의 모습
일명 "강철 발톱단". 매의 발톱단
우선 보병이 약화되어서 병기고와 함께 저격병 분대, 존 트루퍼, 코만도[3]가 사라졌다. 그래서 차량을 지원해줄 존 트루퍼와 장거리 저격을 위한 저격병 분대가 없으니 보병 조합이 빈약하며 수류탄병 분대는 본의 아니게 스틸 탤론의 최고급 보병 분대가 되었다.(...) 고스트 스토커를 돌려줘 이것들아.돌연변이 약탈자라도 생산가능으로 만들어줘라 엔지니어는 전투 엔지니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권총을 하나 들고 있어 적 엔지니어를 견제할 수 있다.[4]
초반 차량이 울버린, 타이탄으로 구성되어 있다.[5] 저거너트는 벙커가 장착된 베히모스로 대체된다.[6] APC는 MRT로 교체되었다.
후반에 레일건 업그레이드를 하면 나오는 레일건 가속기로 레일건을 사용하는 유닛들의 연사력을 증가시키며 반응장갑까지 걸면 공격받아도 데미지가 그대로 박히지는 않으면서 레일건 탄막이 펼쳐진다.
핏불과 맘모스 탱크를 빼면 대부분의 기갑을 이족보행병기로 사용해서 그런지 울버린, 타이탄, 베히모스가 코만도에게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게다가 울버린과 타이탄은 잔해도 남지 않는다. 되면 좀비부대를 만드는 건데.
또한 설정상으로는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당시의 재래식 무기를 사용하여 음파병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음파 방사기를 사용할 수 없다.[7] 그래서 방어시설이 약한 편이지만 GDI 본대에서도 가능한 가디언 캐논과 기지모드로 전환한 릭[8]에게도 레일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공격력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9] 디스럽터는 파쇄기로 개조되고 파이어스톰 방어벽은 팔아먹고 음파 차단벽으로 변경했다.
스틸 탤론에서 사용하는 하베스터가 타 GDI 진영과는 다르게 중장갑 하베스터이며 자체 무장이 아닌 벙커이기 때문에 보병을 따로 넣어주어야 방어를 한다. 그 점을 이용하여 트래블러-59의 컬티스트는 중장갑 하베스터를 마인드 컨트롤하고 그 하베스터에 탑승해서 도주한다.(...) 확실한건 라이플맨 분대를 넣거나 미사일 분대를 넣으면 GDI의 머신건 하베스터나 ZOCOM의 로켓 하베스터보다 강하다.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미사일 분대 정도는 항상 태워놓자.
장점이라면 타이탄이 포격이나 공중 유닛같이 건물 또는 지형을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하다.맵핵 보통 유닛들은 지형을 넘나들어 공격하는게 불가능하다. 스펙터, 저거너트, 베히모스, 공중유닛들 외에는 타이탄이 유일하며 이것이 가능하다는건 엄청난 특권이다. 또한 타이탄이 동시간대에 나오는 차량, 보병들을 모조리 짓밟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10] 그걸 통한 소수정예적 컨트롤이 필요한 진영이다. MRT로도 수리하며 살려야 하니 컨트롤이 많이 가는 고급자용 진영이며 유닛 특성을 잘 알아야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울버린은 게임에서 탑을 달리는 대보병 능력 덕택에[11] 노업 보병들을 상대할 때 철갑탄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그만이지만 수많은 미사일 분대가 나오면 철갑탄을 달은 다음에 슬링샷이 쥐포로 만들면서 남긴 미사일 분대를 울버린이 처리하는 식으로 상대해야 한다. 상대가 블랙 핸드인 경우라면 철갑탄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다.
스틸 탤론의 타이탄과 맘모스 탱크는 레일건에가다 반응장갑까지 있다. 그래서 스틸 탤론의 맘모스 탱크는 GDI 계열 진영 맘모스 탱크 중에서 최강인데다가 레일건 가속기까지 적용된다.[12]
보병이 약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힘든 진영이지만 초반을 버틸 수 있다면 후반에는 반응장갑, 베히모스의 조합으로 할만한 진영이고, 레일건 달면 나오는 500원의 레일건 가속기, 또한 공군도 GDI 본대와 똑같기 때문에 후반엔 평균적으로 GDI 본대보다 나아서 나쁘지만은 않은 진영이다.
캠페인에선 미션 2~4에서 상대하게 된다.
4 구성
4.1 사용 가능 유닛
4.1.1 GDI 본대와 공유
4.1.2 고유 유닛
- 전투 엔지니어 - 엔지니어를 대체한다.
- 타이탄 - 프레데터 탱크를 대체한다.
- MRT - APC를 대체한다.
- 베히모스 - 저거너트를 대체한다.
- 중장갑 하베스터 - 머신건 하베스터를 대체한다.
- 울버린 - 파쇄기를 대체한다.
4.2 사용 불능
4.3 고유 업그레이드
4.4 고유 스킬
- 반응장갑 - 타이탄, 맘모스 탱크의 공격속도를 느리게 하고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추가로 EMP를 아예 무효화 시키기 때문에 외계 종족의 삼발이 비비기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
- 레일건 가속기 - 레일건을 사용하는 유닛들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키지만 레일건 가속기가 동작하는 동안 유닛들은 피해를 입는다. 원래 공격속도가 별로 증가하지 않았으나, 한번 패치를 통해 공격 속도 200% 증가에 사용 비용이 500원으로 버프를 먹으면서 상당히 흉악하게 변하였다.
- ↑ 그래서 부대 심벌도 자세히 보면 2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GDI 심벌을 어레이지 한 것이다. 정확히는 독수리의 방향을 반대로 뒤집어 놓은 것.
- ↑ 고스트 스토커는 돌연변이 집단 포가튼 소속이라 2차 타이베리움 전쟁 후 GDI와 협력을 끊었다면 설정상 나올 수 없고, 오르카 폭격기는 후대에 더 발전된 항공기가 등장해서 퇴역했다는 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 ↑ 울버린이 보병에게 코만도 역할을 할 정도로 강력하다.
- ↑ 과거 엠페러 배틀 포 듄에 등장한 하코넨 진영 엔지니어를 계승한 개념.
- ↑ 교체 유닛은 프레데터 탱크와 파쇄기
APC이다. 후반까지 쓸 수 있도록 반응장갑, 철갑탄, 레일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 ↑ 그래봤자 장거리 포격을 사용할 수 없고, 저격병 분대조차 없다(...).
- ↑ 그런데 음파 차단벽과 음파 수류탄을 무장으로 사용하는 M.A.R.V는 사용할 수 있다.(...)
시간상 퇴역하지 않은 맘모스 MK2가 나왔어야 했다. - ↑ 기지모드 전환시 가디언 캐논이 두개 깔린다.
- ↑ 이게 무서운 점은 이 가디언 캐논과 릭의 기지 전개 상태일때도 레일건 가속기가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지 방어용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체력 깎이는 패널티도 건물이라서 수리도 가능하고.....
- ↑ 초기에는 같은 타이탄끼리도 짓밟기가 가능했던지라, 같은 스틸 탤론끼리 붙으면 타이탄들이 마주치면 서로에게 포를 쏘는 게 아니라 단체로 서로에게 근접해서 짓밟기를 시도했다.(...)
미래 지구에선 GDI배 대전차 평양박치기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결국 패치로 같은 타이탄끼리는 짓밟기가 불가능하게 수정되었고, 타이탄들의 대전차 박치기는 사라졌다. - ↑ 파편 워커가 성능상 좀 더 우수하긴 하나 한방이 강한 대신 연사력이 다소 부족해 물량을 상대할 때는 울버린 쪽이 좀 더 우월하다.
- ↑ 스틸 탤런의 매머드 탱크는 타진영 결전병기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특히 스크린의 삼발이의 근접 EMP가 안통하기 때문에 약점이 거의 없다. 물론 과거에는 레일건 가속기의 공격속도 증가가 형편없었지만, 1.02 패치때 200% 증가로 바뀌고 소비 금액이 1000원에서 500원으로 내려가면서 효율이 미친듯이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