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스킬 목록과 효과를 설명하는 항목.
1 개요
각 선수카드가 10레벨이 되면 얻게되는 특수능력. 따라서 노말카드는 스킬을 배울 수 없으며, 스페셜카드와 에이스카드는 10레벨에서 스킬 1개, 20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몬스터카드는 스킬을 2개 장착할 수 있다. 유저들이 스페셜, 몬스터카드에 목을 매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구마구 유저라면 잠재력과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스킬은 일반스킬과 특수스킬로 나뉜다. 일반스킬은 1부터 3까지 단계가 설정되어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효과가 크다. 이 때 부정적인 효과가 있을 경우 같이 증가하는 점에 유의. 예를 들어, 스킬 '선풍기'의 경우 득점권 상황에서 장타력이 상승하지만, 삼진 확률 또한 증가하는 페널티가 있다. 이 때, 선풍기1의 페널티로 삼진 확률이 소폭 증가한다면, 선풍기3은 삼진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특수스킬은 보통 일반스킬 3에 해당하는 증가폭을 갖는다. 특수스킬은 발동조건이 일반스킬보다 더 좋거나, 일반스킬보다 많은 능력을 상승시켜준다.
스킬 변경으로 스페셜과 몬스터카드의 개방된 스킬을 바꿀 수 있다. 스킬 변경에는 10캐시가 소모된다. 잉여스럽고 쓸모없는 스킬들가을사나이 선풍기 당겨치기이 많고, 유용한 스킬이 편중되어 있어서 좋은 스킬이 첫 개봉에 공짜로 나왔다면 당신은 엄청난 행운아. 선수와 궁합이 맞지 않는 스킬이 붙는 경우도 생긴다. 예컨대, 삼성 김상수는 현실과 동일하게 하위 타순 선호라 대다수가 9번에 놓고 쓰게 되는데 이런 카드에 초전박살(1회에 타격능력 대폭 상승)같은 효과를 주는 스킬이 붙으면 골치가 아프다. 또 기껏 다시 개봉했는데 1이 붙어있으면 성능을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이렇게 이런저런 이유로 스킬 변경을 계속 시도하게 되어 이게 캐시 잡아먹는 귀신이다. 좋은 스킬 먹으려다 몇 만원을 날렸다는 하소연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 특수 스킬
2.1 타자 스킬
- 공포의 9번타자 9번 타순 배치시 타격 대폭 상승. 역시나 타순 관련 스킬이라 선봉장, 조4와 같이 타순 파괴를 감수할 가치는 있다. 다만 9번에서 발동되는지라 타석에 서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약점이다. 하위 타순 선호 선수가 아니고 팀내 핵심타자라면 최종적으로는 바꾸는 방향으로 간다.
- 대도 주루능력 대폭 상승, 출루시 상대투수 멘탈 하락. 주루 능력이 높은 선수에게 달아준다면 매우 좋은 스킬이다. 대표적으로 09정근우 몬스터카드의 경우 선봉장과 대도를 같이 사용할 시, 시즌 70-100도루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만루의 사나이 만루 상황에서 타격/장타 대폭 상승. 미스터쓰리런과 같은 이유로 좋지 않은 스킬이다. 게다가 이 스킬은 만루 상황...
- 명품수비(내야 전용) 내야 모든 포지션의 수비능력 대폭 상승. 수비요정과 동일.
- 미스터쓰리런 주자 2명일 경우 홈런 확률 증가. 주자 2명인 상황이 그리 많이 오지 않는다. 바로 갈아줘도 무방한 스킬. 패치로 조건 만족시 투수의 멘탈을 대폭 깎아 평가가 조금 올랐다, 아래의 만루의 사나이보다는 조건이 자주 나올 수 밖에 없어 그나마 낫다.
- 선봉장 1번 타순 배치시 타격/주루 대폭 상승. 타격은 물론이고 주루를 동시에 높여줘서, 내야 안타 비율을 높혀 타율이 급격히 상승하는 스킬이다. 팀내 1할대 노답타자라 할지라도 3할 타자로 구원해줄 수 있는 유일한 스킬. 00박종호, 09정근우, 14서건창 등 단일덱의 대표적인 리드오프 몬스터카드들은 선봉장과 대도or흔들기를 달아주면 3할 후반대의 고타율에 뒷타순 타자까지 먹여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선봉장+테이블세터3 조합으로 높은 출루율까지 노리기도 한다.
- 수비부담제로 지명타자로 출장시 타격/장타 대폭 상승. 약칭 수부제. 선봉장과 더불어 타격 스킬 중 실제 성능이 가장 좋다. 타순에 구애받지 않고 지명타자로 출장하기만 하면 발동된다는 점에서 더욱 사랑받는 스킬이다. 몬스터 카드라면 타순 스킬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아서 각각 다른 선수에게 분배하는 것을 추천한다.
- 수비요정 모든 포지션의 수비능력 대폭 상승. 이전 판에는 팀 선수의 수비능력을 올려준다고 했는데 그런거 없다. 단일덱에서 버리는 타자에 뜨면 일단은 킵해두긴 한다. 어차피 그 분들은 에킬을 달든 해결사를 달든 못 치기 때문에...
- 안방마님(포수 전용) 자신의 수비력 및 투수 멘탈 대폭 상승. 포수 최고의 진리스킬. 수비력 상승은 별 의미가 없지만, 투수의 멘탈을 대폭 상승시켜 주므로 득점권에서 실점률이 현저하게 낮아진다. 장착하는 순간 팀 ERA를 1점은 끌어내리는 초월적인 스킬.
- 포수 포지션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등장한다. 예를 들어 10이성열, 14최형우 등 해당년도에 포수 출장 경험이 있다면 스킬 변경시 안방마님이 등장할 확률이 있다. 다만, 포수 포지션으로 로스터에 등록해야만 스킬 효과가 적용된다. 이후 에이스 포수에게는 안방마님과 같은 스킬이 없기에 불평등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같은 효과의 '야전사령관' 스킬이 추가되었다.
- 조선의 4번타자 4번 타순 배치시 타격/장타 대폭 상승. '선봉장', '공포의 9번타자'와 함께 타순 관련 스킬. 4번에 적합한 클린업 선호 선수라면 이보다 좋은 스킬은 없다. 워낙 효과가 우월하다보니 선호 타순이 아닌 선수에게 해당 스킬이 뜬 경우, 오버롤 보너스 +2를 무시하고 스킬에 맞춰 타순을 짜기도 한다.
- 철인 피로도 증가폭 감소.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라면 피로도 회복의 ap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료스킬로 개방했다면 쓰다가 여유가 있을 때 직접적인 전력 상승 스킬로 바꿔주면 된다.
- 커트신공 1번 타순 배치시 선구 상승, 상대 투수의 멘탈 하락. 선봉장과 마찬가지로 1번 타순 스킬이지만 타격능력 상승이 없어서 성능이 떨어진다. 멘탈 하락도 흔들기와 같이 출루시 지속되는 형태가 아니라 해당 타석에서만 적용되어 활용도가 낮다. 둘 다 1번 타순 발동이기에 선봉장+컷신 조합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리드오프 대부분이 이미 충분히 선구능력이 높기 때문에 효율성은 떨어진다.
- 하위타선 4번타자 하위 타순 배치시 타격 상승. 발동조건이 6~9번으로 완화되어 상승폭이 작다. 하지만 일반스킬보다는 성능이 좋기에 9번 이외의 하위 선호 타자에게는 최고의 스킬. [1]
- 해결사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장타 능력 대폭 상승&상대투수 멘탈 대폭 하락 일반스킬 클러치히터의 상위호환. 전통적인 안방마님+강심장 메타에 대한 대항마격 스킬이라 필수적이다. 스페셜카드에 달아도 밥값을 하고, 몬스터카드 서브스킬로서는 더욱 좋다. 사실상 클린업 필수 스킬.
2.2 투수 스킬
- 고무팔(선발 전용) 선발 투수 체력 대폭 상승, 7회 이후 피안타율 감소. 에이스와 반대로 7-9회 완투를 위해 1-6회를 버리는 꼴이다. 선발 투수가 체력이 모자랄 일은 거의 없고 떨어지더라도 6회 이후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것이 좋다. 계투가 약한 덱이라면 무료스킬 정도로 써볼 만 하다.
- 국민노예(계투 전용) 체력 대폭 상승, 피로도 상승폭이 대폭 감소. 선발과 다르게 계투진은 체력 소모가 빠르다는 특성 상, 체력이 낮을수록 이닝 당 투구능력 감소폭이 크다. 따라서 간접적인 투구능력 상승은 기대할 수 있으나 역시 직접적 상승 스킬보다는 못 한 편. 또한 계투는 피로도 소모가 심한데 리그전에서의 교체나 피로 회복, 래더전 회복 등의 ap부담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다.
- 끝판왕(마무리 전용) 1이닝 동안 투구능력이 대폭 상승, 야수 수비력 증가. 등판 후 1이닝 동안 발동된다. 2이닝 마무리 투수도 끝판왕+소방수 조합이면 8회 끝판왕, 9회 소방수 발동으로 뒷문을 걸어잠글 수 있다. 마무리 투수를 계투로 쓰는 경우에도 짧게 이닝을 가져가도록 설정한다면 궁합이 좋은 스킬이다.
- 에이스(선발 전용) 6이닝 동안 피안타율 감소, 모든 수비수의 수비능력 증가. 강심장과 함께 선발 선수의 진리 스킬. 6회 이후 급격하게 털리는 모습도 가끔 보여주지만, 퀵 후크 설정으로 5회 이후 내려버리면 그만이다. 강력한 선발이라면 강심장, 다소 약한 선발이라면 에이스가 더 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물론 몬스터카드라면 강심장+에이스 조합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 컨트롤 아티스트 실투 허용률 대폭 하락. 피장타율 하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느 스탯에 영향을 끼치는지 분명하지 않아서 밝혀진 바가 별로 없는 스킬이다. 유저들의 체감 상으로는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평가.
3 일반 스킬
일반스킬은 스킬명 뒤에 숫자가 붙는다. 이 때 번호는 1에서 3까지 존재하며 숫자가 높아지면서 스킬아이콘의 색깔이 변하고(레벨 1-초록색, 레벨 2-주황색, 레벨 3-파랑색), 스킬 효과가 향상된다(○○에 들어갈 말이 레벨별로 다르다. 레벨 1-'소폭', 레벨 2-'중폭' 또는 생략, 레벨 3-'대폭'이다.).
3.1 타자 스킬
- 가을사나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타격능력 ○○ 상승. 리그 108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스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포스트시즌에서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다. 교체 대상 1순위 스킬.
- 공격형포수(포수 전용) 타격 능력 ○○ 상승(수비 능력 하락). 다른 타격스킬들의 그나마 양심적인 발동조건과 달리, 포수 포지션에 있다면 무조건 발동한다. 타격까지 기대할 수 있는 포수라면 달아줄 만한 스킬.
현실은 스페포수는 안방에 치이고 몬카포수의 안방서브
- 근성 7회 이후 지고있는 상황에서 타격 능력 ○○ 상승. 8-9회에서 그것도 지는 상황에서만 발동되는 스킬이라 보기가 너무 어렵다. 게다가 혼자 스킬이 발동된다고 경기를 뒤집을만큼 강력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 끝내기 끝내기 상황에서 타격 능력 ○○ 상승. 상대 투수의 멘탈 ○○ 하락. 이 게임을 하면서 끝내기 상황을 몇 번이나 보게 될까? 스킬이 좋지 않은 대부분의 이유는 발동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것에 있다.
- 눈야구 주자가 없을 경우, 선구안 ○○ 상승. 1루 출루율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스킬이다. 다만 테이블세터가 있기 때문에 그리 선호되진 않는다.
- 당겨치기 주자가 없을 경우, 장타능력 상승(타격 감소). 선풍기와 함께 이 게임 최악의 스킬. 가을사나이는 무스킬이지만 이것은 마이너스 스킬이다. 2할대 타율도 1할로 떨어지는 마법을 볼 수 있다.
- 밀어치기 주자가 1루에 있을 경우, 타격 능력 ○○ 상승(장타 감소). 당겨치기와 양극단에 있는 스킬. 중상급스킬로 평가받는다. 강심장을 단 투수가 주류 메타인 상황에서 주요 득점루트는 주자 1루 출루 후 안타이기 때문에, 이 루트에 최적화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졸업스킬은 아니어도 일반적으로 에이스킬러 다음이나 최고급 스킬의 대안 정도로 사랑받는다. 다만 장타 감소가 있어서 홈런타자들에게는 2% 아쉽다.
- 빨랫줄송구(외야 전용) 외야 포지션 수비 능력 ○○ 상승. 송구 능력 ○○ 상승. 수비 능력 증가가 타격 스킬을 포기할 정도로 좋은 경우는 별로 없다. 더군다나 외야 포지션이라면 팀내 중심타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 볼 수 없는 스킬.
- 선풍기 득점권 상황에서 장타 능력 ○○ 상승(삼진 확률 증가). 상태 투수의 멘탈 ○○ 하락. 이 게임 최악의 스킬2. 당겨치기는 쩍뻔이라도 기대하지만, 이것은 삼진 확률도 올라가서 얄짤없다. 이 스킬을 단 타자는 아웃카운트 1개와 같다.
- 수비형포수(포수 전용) 포수 수비 능력 ○○ 상승, 도루저지율 상승. 도루저지율 상승이 좋다. 하지만 강심장을 피해서 득점권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위해 작전방침에서 도루를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대세라 도루저지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 배터리를 이루는 투수가 팔색조가 있다면, 주자를 진루시키면서 잡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다. 게임 초기와 달리 수비력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어차피 안방셔틀인 포수의 타격을 포기하고 이 스킬을 다는 경우도 많아졌다.
하지만 안방마님에 밀려 짭방마님이라 불리는 신세다
- 에이스킬러 오버롤 70이상의 선발투수 상대시 타격 능력 ○○ 상승. 발동조건이 한정적이지만 대략 1-6회까지는 안정적으로 타격능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서 좋다. 일반 타격스킬 중 최고 성능의 스킬. 안방마님, 선봉장, 강심장3 등과 마찬가지로 공짜로 에이스킬러3을 뽑는다면 승리자 취급을 받게 된다. 굳이 3까지 가지 않고 2만 떠도 웬만한 스킬들보다 더 좋다는 평이 있으니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최고의 스킬인 것은 분명 사실이나, 발동조건 때문에 선발교체 후 뒷심이 조금 아쉽다라는 평가도 있다. 퀵후크의 적용으로 어느정도 너프를 받았다지만 여전히 선발투수를 상대할 타석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한 스킬.
에킬3갈아서 하4나 조4나 그런거 달려고하지 않길
- 육상부 주루 능력 ○○ 상승. 원래 주루가 높은 선수라면 채용할 만 하다. 대도보다 상승폭이나 유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독으로 달기는 좋지 않은 스킬.
- 자존심 3타수 무안타일 경우, 타격 능력 ○○ 상승. 보통 4타수, 많으면 5타수로 타선이 돌아가는데 3타수 무안타 다음에 안타를 쳐봤자...
- 잠수함킬러 언더투수와 대결시 타격 능력 ○○ 상승. 언상바들이 많은 컴프매 특성상 성능은 그리 나쁘진 않으나 언더투수의 절대수가 적어서 문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강덱으로 평가받는 덱이나 여러 인기덱에도 계투나 마무리로는 언더, 사이드암 투수가 하나 정도씩은 있기에 경기 후반에 나름의 이득을 볼 수는 있다. 스킬 보관함에 보유하고 있다면 임창용 같은 언더 선발이 나왔을 때 바꿔줘도 좋다.
- 정신력 연장전에서 타격 능력 ○○ 상승. 상대 투수 멘탈 ○○ 하락. 연장전 잘 안 간다.
- 좌투킬러 좌완투수와 대결시 타격 능력 ○○ 상승. 좌상바 타자도 많은 컴프매에서 잠수함킬러보다는 발동기회가 많아서 그나마 쓸 만하다. 킵할 만한 가치는 있다.
- 철벽수비 주 포지션 수비 능력 ○○ 상승. 에러가 많은 키스톤 포지션이라면 채용해 볼 만한 스킬.
- 초전박살 1회에 타격 능력 ○○ 상승. 리드오프 타자에게 붙는다면 그나마 쓸 만한 스킬이다. 1회에 딱 1번 적용이라는 점이 매우 아쉽다.
- 클러치히터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 능력 ○○ 상승. 상대 투수의 멘탈 하락. 흔들기와 함께 현재 안방마님+강심장 메타의 카운터 스킬. 다만 성능이 강심장에 미치지 못 하는지 정면으로 까부수는 수준은 못 된다.
- 클린업 클린업 타순 배치시 장타 능력 ○○ 상승. 장타만 상승하는 점이 밑의 테이블세터와 다르게 이 스킬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컴프매에서 장타 상승은 삼진 상승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때문에 갈갈 1순위.
- 테이블세터 상위 타순 배치시 선구안 ○○ 상승. 상급 스킬. 출루율 상승 효과가 쏠쏠하다. 선봉장과 조합하면 미친듯한 BB/K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그냥 선봉장이 너무 사기스킬이다.
- 풋워크(내야 전용) 내야 주 포지션 수비 능력 ○○ 상승. 역시 타격이 약하고 에러가 많은 키스톤이라면 채용할 만 하다.
- 흔들기 주자로 출루하면 상대투수 멘탈 ○○ 하락. 해결사, 클러치히터 등의 스킬과 달리 해당 타석에는 효과가 없고 주자로 출루해야 멘탈 하락 효과가 생긴다. 대도보다 멘탈 하락폭은 더 우월하지만 주루 능력 상승이 없어, 출루율 상승 효과는 없다. 상위 몬스터카드의 서브 스킬로 달린다면 매우 쓸 만한 스킬.
3.2 투수 스킬
- 가을의 전설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투구 능력 ○○ 상승. 스킬 보관함이 생기면서 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만큼은 강심장보다 우월한 스킬이 되었다. 평소에는 다른 스킬을 쓰다가, 포스트시즌 진행 중에만 바꿔주면 경기 내내 스킬이 발동되는 강력무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외에는 그냥 쓰레기.
- 각성 첫 실점 이후 투구 능력 ○○ 상승. 선발투수에게 달린다면 상급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점이 허용되지 않는 계투나 마무리와는 궁합이 안 맞는다.
- 강심장 득점권 상황에서 투구 능력 ○○ 상승. 모든 투수들의 로망. 득점권 상황이란 발동조건이 너무 좋기 때문에 선발, 계투, 마무리 가리지 않고 졸업스킬이 된다. 강2만 되어도 다른 어지간한 3렙 스킬보다 훨씬 낫다는게 중론. [2]
안방마님, 에이스킬러와 더불어 과금러를 울게 만드는 3대장안방마님과 강심장3이 조합된 배터리는 웬만해선 점수를 주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하지만 작가에게는 이걸 달아줘도 집필을 거하게 한다.
- 강철체력 체력 ○○ 상승. 체력이 높은 선발투수에게는 의미가 없고, 롱릴리프로 사용하는 계투가 있다면 무료스킬로 달아볼 만 하다. 그래도 갈갈 1순위이다.
- 견제달인 주자 견제 능력 ○○ 상승. 근데 웃긴 점은 2015년 6월 30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시스템 상 주자 견제가 없었다.(...) 그래서 업데이트 이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스킬 및 꽝 스킬 취급을 받았다. 이후 견제 시스템이 생기면서 존재 가치가 생겼다. 하지만 갈갈 1순위이다.
- 기선제압 상위 타선과 대결시 투구 능력 ○○ 상승. 일반적으로 상위 선호 타자들이 스텟이 균형잡혀 있고 선봉장과 테이블세터 등의 좋은 스킬을 보유하기에 그런대로 좋은 스킬이다. 단, 타자를 많이 상대하지 않는 계투진에게는 계륵같은 스킬이라 선발이 아니면 쓰기 곤란하다.
- 노예(계투 전용) 체력 ○○ 증가, 피로도 상승폭 하락. 특수스킬 국민노예의 하위호환.
- 닥터K 2아웃 이후 탈삼진 능력 ○○ 상승. 각 이닝의 2/3는 무스킬이므로 발동조건은 좋지 않다. 제구가 그리 높지 않은 투수에게는 효과적이지만 성능이 더 좋은 스킬이 많다.
- 맞춰잡기 2아웃 이후 피안타 확률 ○○ 하락.(탈삼진 확률 하락) 효과가 피안타율 하락으로 좋긴 하지만, 닥터K와 같이 이닝의 2/3은 무스킬인데다 탈삼진 확률 감소까지 달렸다. 그래도 닥터K보다는 쓸만하다.
- 믿을맨(계투 전용) 주자가 있는 상황 등판 시 피안타율 ○○ 하락. 불펜투수 스킬 중 최상급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형태로든 주자가 루상에 있다면 적용되기 때문에 강심장과 마찬가지로 좋은 발동조건을 가지고 있다. 불펜투수 스킬은 강심장과 믿을맨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도 무방하다.
- 불꽃투(계투 전용) 등판 후 첫타자와 상대시 투구 능력 ○○ 상승. 첫 타자는 무조건 잡는다고 볼 정도로 성능이 좋다. 이닝을 마치고 다시 등판했을 때에도 적용되므로 롱릴리프에게 좋다. 믿을맨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계투 꿀스킬.
- 소방수(마무리 전용) 9회에 한해 피안타율(득점권 포함) ○○ 하락. 어차피 마무리투수에게만 붙기 때문에, 무조건 발동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발동조건이 좋다. 1점차 접전에서 끝판왕과 소방수3을 달고있는 몬스터카드가 9회에 등판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워밍업(선발 전용) 4회 이후 투구 능력 ○○ 상승(3회까지는 하락). 3회까지 투구능력 하락의 효과로 신나게 안타와 홈런을 맞는다. 그리고 5회 정도에 강판된다. 의미없는 스킬.
- 전력투구(선발 전용) 등판 후 3이닝 동안 피안타율 ○○ 하락(체력 감소). 피안타율이 하락 효과는 나쁘지 않으나, 3이닝 동안만 유지되고 체력 감소 때문에 유저들에게 선호받지 못하는 스킬. 작전방침에서 퀵 후크 설정을 한다면 채용할 여지는 있다.
- 정면승부 주자가 있을 경우 탈삼진 능력 ○○ 상승(장타 허용률 상승). 발동조건은 믿을맨과 같이 주자가 있을 경우로 좋다. 다만 장타 허용률 상승때문에 마이너스 스킬 취급을 당한다.
- 좌타킬러 좌타자와 대결 시 투구 능력 ○○ 상승. 좌상바 투수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하다. 최종적으로는 바꾸는 방향. 스킬 보관함에 있다면 좌타자가 많은 덱을 상대할 때 꺼내 써도 쏠쏠하다.
- 집중력 클린업과 대결 시 투구 능력 ○○ 상승. 기선제압의 클린업 버전. 단 2타자만 상대하는 기선제압보다는 쓸만하다. 몬스터 선발투수의 서브 스킬로도 쓸만하다. 하지만 역시 최종 목표는 강심장3+에이스(팔색조3)
- 철완(선발 전용) 선발투수 체력 ○○ 상승. 계투라도 체력 상승은 간접적인 효과를 볼 뿐이다. 선발에게는 전혀 필요없는 스킬.
- 체력관리 클린업과 대결시 투구 능력 ○○ 상승(하위 타선 대결시 하락). 집중력에 페널티만 붙은 격이다. 집중력도 잘 안 쓰는데 이 걸 쓸 이유가 없다.
- 투구밸런스 볼넷 허용 확률 ○○ 하락. 삼진 능력 ○○ 상승. 볼넷이 적어져서인지 몰라도 장타를 많이 얻어맞는 경향이 있다. 어디까지나 간접적인 페널티일 뿐이지만... 이 스킬은 선수에 따라 궁합이 다르다.
- 투지 7회 이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 ○○ 상승. 근성의 투수 버전. 다만 근성과 다르게 추격조에게 달리면 발동조건이 꽤 좋은 축에 속한다. 다만 시스템 상 필승조, 추격조 구분이 없이 올라오기 때문에...
- 팔색조 주자가 있을 경우 변화구 구사 능력 ○○ 상승(도루 허용률 상승). 붙은 페널티와 강심장의 시너지가 아주 좋다. 내보낸 주자가 도루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득점권에 가게 되기 때문에 무조건 강심장이 발동된다. 몬스터카드 투수에게 강심장3과 팔색조3이 같이 붙어있는걸 보면 점수내기를 포기하자. 단독 스킬로 사용하기에도 페널티가 불안하지만, 변화구 구사 능력 상승 효과가 좋기 때문에 상급스킬에 해당한다.
4 에이스 스킬
에이스 카드 스킬들은 대부분 기존 스킬에 이름만 바뀌거나 수비, 홈런 등의 능력이 추가되었다. 몇몇 스킬은 새롭게 추가되기도 했다. 기존 스킬과 이름만 다르고 동일한 효과를 가진 스킬은 서술하지 않았다.위에 다 써있는데 뭘
4.1 타자 특수 스킬
- 공수주삼박자 타격/주루/수비 향상. 타격, 주루 능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최상급 까지는 아니어도 쓸만한 스킬로 취급받는다.
아무도 주목 안하는 수비
- 로우볼히터 장타 대폭 향상, 삼진 하락. 타격 상승이 없고 장타만 붙었지만 그나마 삼진 하락 보고 가는 스킬. 똑딱이에게 붙는다면 쓸만은 하다. 하지만 밑의 배드볼히터와 비교하면..
- 리드오프 1번타순 배치 시 타격/선구/주루 대폭 향상. 그 좋다는 선봉장에 선구능력 보너스까지 붙은 격으로, 최상급 스킬. 단, 에이스카드라서 배드볼히터 하나를 손해보게 되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에이스 이종범과 아주 잘 어울리는 스킬.
- 미스터굿바이 연장전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장타 대폭 향상. 끝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역시 쓸모없는 스킬이다.
- 배드볼히터 타격 대폭 향상, 삼진 하락. 타격능력은 대폭 향상되면서 삼진능력은 하락되기 때문에 에이스 스킬중 최상급 스킬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에이스 타자들의 로망이다. 어지간한 에카는 최소 3할 타자로 살려주는 스킬이다. 덤으로 최상급 스킬인 선봉장, 조4, 수부제를 모두 다른 카드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로우볼히터 뽑은 사람은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지는 스킬.
- 베테랑 선구 대폭 향상, 수비 향상. 선구능력이 향상되는 점은 쓸만하지만, 아무래도 타격능력이 안올라서 안쓰이는 스킬.
- 빅볼러 홈런 향상, 삼진 증가. 장타가 아닌 홈런이 늘어난다는 점은 좋지만, 삼진 증가라는면에서 결국 장타가 올라가는 여타 스킬들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한마디로 쓰레기.
- 소닉붐 주루 대폭 향상, 출루 시 상대 투수 멘탈 하락. 대도와 스킬 설명이 동일하다.
- 소총수 타격 대폭 향상, 장타/홈런 능력 하락. 장타와 홈런이 줄어들지만 타격능력이 대폭 향상되기 때문에 상급 스킬로 평가받는다. 장타, 홈런 하락도 이승엽이나 로마이어 같은 장타가 괴랄하게 높아서 홈런을 무지막지하게 치는 타자가 아닌 이상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이 없다. 배드볼히터의 하위호환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슬러거 4번타순 배치 시 타격/장타/홈런 능력 대폭 향상. 조4에 홈런능력 대폭 향상이 붙은 스킬. 리드오프와 같이 배드볼히터를 하나 손해보게 되지만, 94엘의 이병규처럼 팀내 확실한 4번타자감이 에이스 카드 뿐일 경우 꽤 사용하는 스킬. 애초에 고정타순 스킬이라 스킬 퍼포먼스 자체는 배드볼히터보다도 뛰어나다.
- 일발장타 지명타자 출전 시 타격/홈런 능력 대폭 향상. 수비부담제로의 장타가 홈런 능력으로 바뀐 스킬. 활용 방법은 슬러거와 같다.
- 전략적도발 선구 향상, 상대 투수 멘탈 대폭 하락. 멘탈이 중요한 능력치로 평가받는 분위기에서 괜찮은 스킬로 보인다. 이 스킬을 달면 득타율과 출루율이 괴랄하게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진루타 주자가 있을 경우 타격 향상, 삼진 하락. 밀어치기와 비슷하지만 밀어치기의 경우 주자 1루라는 제한이 있지만 진루타는 주자가 어느 베이스라도 있기만 하면 (심지어 만루상황에서도)발동된다. 밀어치기도 상급 스킬로 평가받는데 진루타는 밀어치기의 상위호완스킬로 평가받는다.
그럼 최상위급이라는 건가
- 징검다리 9번타순 배치 시 타격/선구 대폭 향상. 역시 타자 특수 스킬인 공9의 상위호환 스킬이지만, 팀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에이스카드를 9번으로 쓰자니 손해보는 느낌이 강해 결국은 버려지는 스킬. 물론 공9보다도 좋은 스킬이므로, 좋은 스킬이 뜨지 않았거나 무과금이라면 사용해야 한다.
- 찬스메이커 주자가 없을 때 타격/선구 향상. 에이스 카드 버전 눈야구. 주자가 없다는점이 맘에 걸린다.
- 타점머신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 OO 향상. 이전에는 해결사과 같은 스킬이었으나, 해결사에는 멘탈 하락 효과가 추가되었으나 타점머신에는 추가되지 않아 오히려 에카 스킬이 보통 스킬보다 안좋은 현상이 일어났다. 그렇긴 해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타점머신2 이하는 사실상 진루타 하위호환이다.
- 파이브툴 타격,장타,선구,주루,수비 향상. 타자의 모든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최상위급 스킬 같아 보이지만 그저 그렇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아주 못쓰겠는 것도 아니어서 나름 쓸만한 스킬이다.
적어도 로우볼히터 같은것 보다는 낫겠지
- 포커페이스 주자가 있을 경우, 선구 향상.(상대 투수 멘탈 대폭 하락) 상대 투수의 멘탈을 낮춘다는 점은 좋은 스킬.
- 하위타선거포 하위타선 배치시 장타,홈런 향상. 하위타선 4번타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하위 4번과 다르게 타격 향상대신 홈런 향상이 들어갔다. 기본 타격이 받쳐주는 타자라면 타이틀용으로 쓸만하다. 단, 이승엽처럼 장타만 높은 타자에 이게 붙으면 심각한 타격 부재로 타율이 바닥을친다
애초에 하위타선배치로 오버롤도 내려간다
- 허슬플레이어 수비,주루 대폭 향상. 주루는 그렇다 쳐도 수비는 정말 쓸모 없는 능력이라 그런지 나와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 호타준족 타격,장타,주루 향상. 공수주삼박자, 파이브툴과 비슷한 스킬로 역시 쓸만한 스킬로 평가받는다. 넘사벽 베드볼히터와 소총수나 일발장타, 슬러거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상위스킬.
4.2 투수 특수 스킬
- 그라운드볼러 주자있을시 장타허용률 대폭 하락. 컨트롤아티스트와 비슷한 스킬이지만 주자가 있을 때로 한정되어 있어, 컨아 상향 이후 오히려 에이스카드 스킬이 더 안좋아졌다.. 상향을 기대해볼만한 스킬.
- 스팟피쳐(계투/마무리 전용) 1이닝동안 투구 대폭 향상, 장타 허용률 하락. 끝판왕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끝판왕이 야수 수비력 증가인 반면 스팟피쳐는 장타 허용률 하락으로 변경되었다. 최고스킬 평가를 받는 끝판왕보다 우월한 계투 최고스킬 중 하나.
- 퀄리티스타터(선발 전용) 6이닝동안 투구 대폭 향상. 상승치는 거의 강심장급으로, 최상위 스킬이지만 6이닝까지라는 점이 약간 아쉽다. 어쨋든 현재 에이스카드 선발용 먼치킨스킬.
단,선동열같은분에 달아주진 말자. 그분은 9이닝까지 틀어막아주셔야한다..
- 퀵모션 상대주자 주루 하락. 여러모로 현재 컴프매 매타와 안 맞는 스킬이라 취급을 안한다.
- 파이어볼러 탈삼진 능력 대폭 향상, 피홈런 증가. 탈삼진은 늘어나지만 피홈런 증가라는 마이너스 스텟 때문에 역시 취급이 좋지 못한 스킬이다. 혹시라도 타이틀용도로 쓸려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실점이 많아져 빨리 내려가면 삼진 잡을 기회도 사라진다.
에동열이 달면 사실상 탈삼진 1등은 따놓은 당상이다.그분은 어떤 스킬이든 사기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