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in
1 연출 방식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연출중 등장인물의 얼굴, 상반신, 또는 전신 일러스트가 화면 앞으로 불쑥 튀어나오는 것을 가리킨다.
슈퍼로봇대전을 통해 컷 인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1.1 상황
여러 게임에서 이와 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액션게임이나 RPG게임에서 필살기 시전 시 종종 나온다.
- 특정 이벤트가 발생 시 나온다.
- 추리게임에서 범인 지적이나 반박시 나온다.
1.2 이와 같은 컷인이 나오는 사례
- 신 슈퍼로봇대전의 도몬 캇슈가 샤이닝 핑거를 쓸때 파일럿 컷인이 나오면서 처음 등장한 시스템으로, 이후 연출의 강화를 통해 점점 로봇대전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되었다. 이후 컷인 연출은 더욱 강화되어 얼굴만 아닌 전신이 나오는 컷인, 바스트 모핑등의 연출까지 더해졌다.
- 각성 스킬, 2차 각성 스킬 사용시 컷인이 발생한다. 게임내에서는 '컷신'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다.
- 전투 중에 발동하는 요소. 주간전, 야전에서 장비를 특정 조건에 맞추면 일정 확률로 발동되며 기본 공격보다 강한 공격을 한다. 해당 항목 참조
2 스포츠
구기종목에서 공을 갖지 않은 선수가 골대주변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뛰어드는 것을 말한다. 여러명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공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가 한명빼고 나머지 전부 다인 단체 구기종목에서 대표적인 오프 더 볼 무브이자 팀플레이의 기본 틀이다.
- 축구 : 해설자들이 주로 공간침투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한다. 이런걸 잘하는 선수가 득점 찬스도 많이 만들고 팀 공격을 유기적으로 만든다.
- 농구 : 모션 오펜스의 기본. 골밑으로 끊임없이 공간침투해서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하거나 수비수를 끌어들이는 것이 팀플레이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