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에서 1999년에 뛰었던 미국 출신의 외국인 선수.
2 미국 프로야구 시절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다. ML경험은 전혀 없었다.
3 LG 트윈스 시절
1999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의 트라이 아웃 평가전에서 6경기 타율 0.364 홈런 3개를 기록했고 3루 자원을 찾고 있던 엘지 트윈스와 계약하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대톨라가 여태까지 3루수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었다.[1]뿐만 아니라 코칭스텝은 안 그래도 불안한 3루수 뿐만 아니라 팀 사정에 따라 1루수 외야수 가리지 않고 마구 포지션을 이동시켰고 그것이 영향을 미쳤는지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1년만에 한국 생활을 마감했다.
최종 성적은 101경기 타율 0.279 9홈런 42타점.
4 기타
타격 후 1루로 달리다가 다리가 풀려서 넘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 후 그가 쓰던 방에서 성인용품이 잔뜩 나왔다고 한다. 이 후 방을 물러받은 해리거가 이 때문에 부인에게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 당시에는 자원이 부족했기에 일단 선수를 뽑은 후 포지션 이동을 시키는 것이 당연시 되긴 했다.